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랙베리(기업)/역사 (문단 편집) == 어두운 미래 그리고 매각 설 == [[파일:attachment/iphone_blackberry_ufc.jpg]] >키보드는 때리지 마! >키보드 때리지 마! >아아아앍 >키보드!!!![* [[위커맨(영화)|위커맨(2006)]]의 --명--대사를 패러디했다.] 본고장인 캐나다에서도 아이폰 및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들에게 무참하게 짓밟혔다. 유일한 장점이있던 메시지 알림 기능도 다들 비슷하게 지원하고 있고, 가장 큰 문제는 개인 사용자에게 어필할 만한 부분이 전혀 없다는 것이다. [[http://news.mk.co.kr/v3/view.php?year=2010&no=515896|참고기사#1]] [[http://www.businessweek.com/news/2010-11-05/bank-of-america-citigroup-said-to-test-apple-s-iphone.html|#2]] [[http://gizmodo.com/5682309/dell-were-kicking-%5Bblackberry%5D-out|#3]] 물론 현상 유지 면에 있어서는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평도 있다.(이마저도 매우 비판적인 의미로서의 현상 유지이긴 하지만) 유럽 / 중동 쪽에서는 선불 스마트폰으로 고정 수요가 있으며, 특히 인도와 인도네시아의 경우는 블랙베리 공식 유튜브 채널마저 '''섹션을 따로 내 줄 정도로''' 대성황이다. 신작(이라기보다 개량작) 블랙베리 볼드 9790의 경우는 세계 최초 발매 행사를 인도네시아에서 했을 정도. 리서치 인 모션이 북미 이외에서 가장 처음으로 발매한 곳이 인도네시아라서인 것도 있고, 인도네시아의 이동통신 인프라가 대단히 열악하다 보니 BBM과 같은 커뮤니케이션 툴로서 자리잡을 수 있었다. 다만 안드로이드용 BBM이 출시되어 블랙베리의 위세가 꺾일 것이다.[[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news&wr_id=1661573|#]] 하지만 세계적으로 봤을 때는 '''확실히''' 하향세다(...). QNX를 인수하고도 차기 운영체제인 블랙베리 10에서 그걸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는 평이 지배적이며, 너무 기업 시장에만 치중하다 보니 개인 쪽에서는 QWERTY 키보드를 선호하는 유저들 이외에는 거의 아무 것도 어필하지 못했다. 되돌리기에는 이미 너무 늦은 것이 아닌가 하는 평도 있지만, 바로 단종 처리할 가능성은 낮고[* 플레이북 실패 이후에도 꾸준히 개량판 등을 내놓는 등 노력은 가상하다.], [[바다(운영 체제)|SDK가 불안해서 개발자에게 욕을 먹는 케이스]]도 아니라서 혁신을 통한 해결의 가능성이 있다는 평도 있다. 2013년 8월 9일 상장폐지를 준비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토르스텐 하인즈[* 이 사람이 블랙베리를 이 지경으로 만든 만악의 근원이다. 2009년, 2010년에 블랙베리의 혁신의 기회가 수십 번 있었음에도 BBM의 높은 수익과 기업 시장에 만족하여 혁신을 거부하는 등 병크를 많이 터뜨렸다. 왓츠앱, 카카오톡 등의 메신저 앱 이전에 BBM이 있었고 이를 블랙베리의 초창기 멤버였던 짐 발실리가 'SMS 2.0'으로써 현대의 카카오톡과 같은 메신저 앱으로 BBM을 바꾸어야 한다는 주장을 했으나 BBM이 기업 시장에서 높은 수익을 거두고 있었고 BBM을 일반인들에게 보급하기 위해 바꾼다면 기업 시장과 거리가 멀어지기에 경영진들은 이 혁신을 거부했다. 그리고 그 결과는 왓츠앱이 기업 메신저 시장을 장악했고, 2013년 부랴부랴 출시한 BBM은 플레이스토어 다운로드 수가 100만에 불과한 초라한 말로를 맞게 된다. 참고로 하인즈는 회사가 몰락하는 와중에도 수백억 원의 퇴직금을 받아갔다.] 블랙베리를 비공개 회사로 만들 경우 블랙베리 최고 경영자(CEO)와 이사회가 구조조정을 진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는 델과 유사한 사례이다.[[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news&wr_id=1663933|#]] 2013년 8월 12일, '''결국 회사를 매각하겠다고 [[http://m.news.nate.com/view/20130813n03190|선언했다.]]''' 11월에 회사 매각을 추진했다. 언론 보도에 의하면 인수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회사로 HP를 비롯해 ZTE, 화웨이, 레노보, 화웨이 등의 중국 기업들이 물망에 올랐다.[[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news&wr_id=1678012|#]] 블랙베리 이사회에서 인수 가능 업체를 선별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그런데 화웨이는 "블랙베리를 인수할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히면서 소문을 부정했다.[[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news&wr_id=1678777|#]] 그리고 Q10과 Z10의 실패로 '''10억 달러의 손해'''를 봤다고 한다. 이로 인해서 4500명을 감원한다고 한다.[[http://www.theverge.com/2013/9/20/4753080/blackberry-cutting-4500-jobs-shifts-focus-to-prosumer-and-enterprise|#]] 더더욱 구매자는 나타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결국 2013년 9월 24일, 블랙베리 지분 10%를 보유한 페어팩스 파이낸셜 홀딩스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나머지 지분 90%를 주당 9달러, 총 47억 달러(약 5조 553억원)에 인수하기로 했다. 그러나 '''투자금을 모집하는데 실패해''' 취소했다. 우여곡절 끝에 매각은 포기한 채 페어팩스 파이낸셜 홀딩스로부터 10억 달러의 자금을 지원받아 독자 생존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로 인해 리서치 인 모션의 이사회는 기업 회생을 위한 새로운 경영자, 존 첸[* 당시 어려웠던 사이베이스(Cybase)에 CEO로 들어가 15년간 노력해 6조원에 매각한 경험이 있다.]을 모셔왔다. 2013년 12월 20일 블랙베리는 폭스콘에 앞으로 5년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30&aid=0002252262|위탁 생산]]([[OEM]])을 하기로 했다. 하드웨어 재고 부담을 줄이고 소프트웨어 서비스 사업의 비중을 높여 적자를 탈출하겠다는 계획이다. '''그리고 품질이 9900때보다 떨어졌다.''' 사실 Q10도 많은 유격과 저급한 부품, 9900보다 훨씬 못한 품질 등으로 비판을 많이 받았다. 그러나 패스포트로 오며 이젠 액정이 통째로 들떠버리는 막장 사태도 벌어지고 있다. 직구한 사람들은 그저 허탈할 뿐. 2014년 4월 9일 존 첸 CEO는 "휴대전화 사업부가 더 이상 수익을 내지 못할 경우 유지하기 힘들 것이다"면서 "매각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http://news1.kr/articles/1626192|#]] 이로써 블랙베리를 안 판게 아니고 못 판 것으로 드러났다. 2014년 10월, 2013년에 이어 [[레노보]]가 다시 인수를 위한 협상에 들어갔다. 주당 15달러를 제시했는데 네고를 해서 18달러에 매각하기로 했다고 한다. 이전에 캐나다 정부가 중국 기업은 믿을 수 없다고 반대를 한 적이 있어서 이번에도 난항이 예상되는데, [[모토로라]]를 인수할 때처럼 알맹이는 놔두고 생산 부분만 인수하는 방안도 고려되고 있는 듯하다. [[특허]]나 운영체제에 대한 권리는 블랙베리에 두고 생산 판매만 하는 방식. 이런 방식이면 블랙베리도 부담을 줄이고 돈도 챙길 수 있어서 윈윈하는 전략이 될 수도 있다. 블랙베리 매각이 지지부진 한가운데 2015년 1월 14일 [[삼성전자]]가 주당 13.35~15.49달러로 블랙베리의 인수를 제안했다는 로이터의 [[http://www.reuters.com/article/2015/01/14/us-blackberry-m-a-samsung-exclusive-idUSKBN0KN2FW20150114|보도]]가 나오면서 블랙베리의 주가가 30%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215&aid=0000247481|폭등]]했다. 캐나다측이 중국기업인 [[레노보]]에 부정적이었던 것과 달리 삼성에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18&aid=0003161129|우호적]]이었으나 삼성전자와 블랙베리 양쪽 모두 그런 소문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11&aid=0002627271|부인]]했다. 그리고 결국 2014년 4분기(회계연도 기준)에 블랙베리는 2800만 달러 흑자를 [[http://kalaheim.egloos.com/1217454|기록했다.]] 하지만 이 '''소액의''' 흑자는 구조조정과 세금 혜택 등으로 인한 일시적인 흑자일 가능성이 높으며, 또한 해당 글에서도 지적하듯 '''매출은 오히려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 신 모델 블랙베리 패스포트가 나왔고 클래식도 나왔지만 클래식이 너무 낮은 사양으로 영 팔리지 않는 듯. 그도 그럴것이 [[블랙베리 클래식]]의 성능은 2012년도 '''중급형''' 스마트폰이다. 스냅드래곤 400을 달아도 모자랄 판에 S4 플레이나 달고 있으니 살 가치가 없다. 카메라가 좋은 것도, 음질이 좋은 것도, 마감 처리가 예전처럼 좋은것도, 배터리가 오래 가는 것도, 운영체제로서의 이점도, 통화나 문자에서의 강점도 없는 '''총체적 난국의 스마트폰이다.''' 애초에 이걸 49달러도 아니고 '''$449'''라는 비싼 가격[* 이게 출시된 2014년 말 그 돈이면 갤럭시 S4를 살 수 있었고 2015년 여름 현재는 449달러로 갤럭시 S5도 살 수 있다. 150달러정도 더 보태면 '''갤럭시 S6나 노트 4도 구입할 수 있다.''' 심지어 더 큰 문제는 패스포트가 공식 홈페이지에서 499달러에 판다.(...) 그러나 클래식은 여전히 패기있게 가격을 거의 내리지 않았다. 정말 팬심에만 매달려 파는 상황. 도대체 449달러라는 가치를 어디서 인정해야 할 지 알 수 없다. 2016년 지금은 이베이에서 리퍼/중고로 150달러 정도면 살 수 있다.]에 출시한 것부터 문제였다. 그리고 Z3와 거의 같은 Leap을 똑같은 사양에 내놓고 275달러를 부르고 있다. 색깔 놀음도 오죽 안 팔렸으면 한정판이라던 패스포트 레드가 블랙, 화이트와 같은 가격에 팔리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