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랙워치(오버워치) (문단 편집) == 기타 == * 블랙워치의 컬러는 흑색과 적색으로 이루어져 있다. 탈론도 비슷하게 적색을 포인트로 잡았지만, 탈론은 백색 위주, 블랙워치는 흑색 위주의 복장이다. * 서구권의 몇몇 급진적 성향의 게이머들 사이에서는 현재까지 나온 블랙워치 대원들이 대부분 유색 인종이라는[* 가브리엘 레예스, 시마다 겐지 등][* 이들은 캐서디의 피부가 약간 까무잡잡해서 히스패닉이라고 주장한다. 실제로 캐서디의 고향인 [[뉴멕시코]]는 미국 본토에서 [[히스패닉]](주로 멕시코계)이 46%로 가장 많은 주이기도 하다. 물론 대부분의 유저들은 전형적인 스페인계 및 아일랜드계 미국 백인으로 많이 보긴 하지만 사실 이 지역은 역사적으로 멕시코계, 북미 원주민계, 독일계, 영국계, 스페인계 인종들이 뒤섞여 살아온지 오래 된 지역이라, 캐서디가 히스패닉이냐 아니냐 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https://academic-accelerator.com/encyclopedia/kr/new-mexico|#]]] 이유로 블리자드가 유색 인종을 악질적인 일을 맡는 집단으로 만들었다고 비판하고 있다. 그러나 정작 오버워치 안에도 성소수자인 잭 모리슨 및 레나 옥스턴, 북아프리카인인 아나 아마리, 아시아인인 저우메이링 등 다양한 특징의 인물들이 소속되어 있고[* 윈스턴은 순수하게 '''SF적 캐릭터'''에 속하기 때문에 해당 예시에서 제외한다.] 블랙워치 구성원 중에도 히스패닉인 가브리엘 레예스, 아시아인인 시마다 겐지가 있다는 점을 보면 합당하지 않은 비판이다.[* 모이라 오디오런의 민족인 아일랜드계는 백인 중에는 비교적 약자 취급받는 집단이라고는 하지만, 이건 잘해봐야 같은 금발벽안의 백인끼리도 개신교냐 가톨릭이냐 따져가면서 차별했던 '''미국 근현대사'''시절의 이야기일 뿐이고, 어차피 오버워치와 블랙워치를 막론하고 "주류 백인"이라 할 만한 앵글로색슨계 미국인에 해당하는 인물은 [[잭 모리슨]] 정도밖에 없다. 그 잭 모리슨 마저 시골 토박이에 [[성 소수자]]다.] * 레예스가 아닌 모리슨이 오버워치의 사령관직이라는 정치적인 간판 역을 맡는 것에 대해 레예스가 [[백인 우월주의|히스패닉이라 좌천된 것]]이고 그로 인해 사이가 벌어진 것 아니냐는 주장도 나왔으나 '''이러한 낭설을 겨냥하듯 제프 카플란이 둘의 사이를 갈라놓은 것은 사령관 자리다툼이 아니라고 언급했다.''' 애초에 그게 사실이었다면 오버워치는 벌써 그 때부터 큰 비판을 받고 해체 위기를 겪게 되었을 것이다.[* 오버워치 세계관은 기본적으로 인종/문화적 차별이 사라졌다는 설정인데, 로어의 측면에서 인종 간 갈등을 고려할 이유가 없다. 설령 사령관 자리다툼 때문이었다고 하더라도, 레예스가 첩보부대 출신이라서 군 내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잭 모리슨에게 진급 심사에서 밀려났다는게 여러 면에서 훨씬 타당하다.] * 공개된 블랙워치 출신 영웅들 중에는 [[오버워치/아케이드/난투/응징의 날|돌격군이 없다]]. 그래서 우스갯소리로 탱이 없어서 망했다는 드립이 나온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게 설정상 블랙워치의 주요 임무는 암살, 납치, 첩보 등 오버워치가 직접 할 수 없는 임무들이며, 이들의 주요 상대들은 보이지 않는 여러 범죄조직들이므로 전면 화력 투사보다는 후방기습이 더 중시되므로 돌격군에 해당되는 영웅이 있으면 오히려 이런 임무를 수행하기 불편해진다. 임무 도중 [[탈론(오버워치)|탈론]] 병력과의 전면전이 벌어졌던 [[오버워치/아케이드/난투/응징의 날|베네치아 사건]]은 레예스의 돌발행동으로 발생한 일종의 사고이니 논외.] * 응징의 날 스토리 모드에서 피오(Fio)라는 이름의 블랙워치 소속 파일럿[* 성우는 [[김두리]]로 추정된다.]이 주요 요원 4인방을 사고뭉치들이라고 부른다. 이 파일럿도 한 성격 하는지 탈론이 온갖 견제로 방해하는 판국에 빨리 오라고 무리한 독촉을 하는 사령관님 상대로 한 마디도 안 지고 반박한다. 당시 갓 오버워치에 입단한 신입 훈련병이라고는 해도 기본적으로 쾌활하고 붙임성 좋은 성격인 레나가 모리슨 앞에서 바짝 굳는 것과는 달리, 블랙워치 요원들은 레예스 사령관과 서로 친하지는 않더라도 격식 없이 편하게 대화하고 심지어 농담까지 주고 받을 정도로 거리감이 없다. * 소속 요원들의 복장에 블랙워치의 로고가 한두개씩 붙어있다. 어찌 보면 게임적 허용이라고 봐야하는 오류인 게, 이 사람들이 사진에 찍히거나 적군에 잡히더라도 뭐하는 사람인지 몰라야하는 필요성이 높음에도 치안기구인 오버워치 마냥 블랙워치임을 장식물로 표현한다. 시민들에게 직책을 알려야하는 군인/경찰관과 알려선 안 되는 국가정보원 요원 간의 차이 정도인데, 현실로 보면 CIA나 국정원 요원이 단체 로고를 옷에 붙이고 다닌다고 생각해보자. 심지어 작전을 수행하면서도 붙이고 다닌다.[* 심지어 레예스는 옷에 '''오버워치 로고도''' 같이 붙이고 다닌다. ~~이거 때문에 모리슨이랑 사이가 안좋았구나~~] '''다시 말하지만 존재와 임무가 기밀이어야 하는데도''' 말이다. [[분류:오버워치 시리즈/등장 세력]]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