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러드라인(WWE) (문단 편집) === [[WWE 로얄럼블(2023)|로얄럼블]], 분열이 시작되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F-5blsEZqSE)]}}} || 로얄럼블 킥오프에서 금요일 밤 스맥다운에 새미가 나타난 영상을 본 뒤, 어이가 없는 로만은 새미에게 변명 말고, 솔직하게 왜 나왔는지 이유를 대보라고 혼내주다가, 그 때 제이가 어제 금요일 밤 있었던 일에 설명한다.[* 제이가 "어젯밤 스맥다운에서 내 동생 솔로가 케빈 오웬스랑 경기가 있어 비즈니스 제트기에 대기하고 있는데, [[애덤 피어스]]가 [[우소스|우리]]를 밖으로 쫓겨나서, 내가 대신 새미를 건물로 들어가라고 연락했다. 새미의 답변은 '블러드라인을 위해 스맥다운에 왔었다.'"라고 또 다시 변호한다.] 로만은 제이의 말에 이해하며 새미를 혼나는 대신, 새미의 명장면을 위해 새미를 매 밤마다 로만과 함께 같이 있자고 말한다.[* 단, 로만은 우소스와 솔로에게 백스테이지에서 경기가 끝날 때 까지 기다리라고 지시한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PcccITn2tEY)]}}} || [[WWE 로얄럼블(2023)|로얄럼블]] 당일, 로만 레인즈와 케빈 오웬스의 챔피언쉽 경기에선 늘 그렇듯 로만의 우세로 흘러가지만 새미 제인은 케빈 오웬스에게 그냥 그대로 쓰러져 있으라고 말하며 그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고 그 말을 듣고도 포기하지 않은 케빈은 결국 로만에게 패배했다. 하지만 직후 제이는 새미에게 꽃목걸이를 걸어주려 했지만 로만이 잠시 막더니 새미를 제외한 블러드라인 멤버들과 함께 케빈 오웬스를 린치하고 아예 부상을 입히려 했다. 수갑을 채운 뒤 슈퍼킥을 마구 먹이며 로만은 마지막으로 체어샷을 날리려는 찰나, 새미가 이젠 충분하다며 로만 앞에 나서선 그를 막았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S88-Qp448Bk)]}}} || 그러자 로만은 지난번에 얘기했던 마지막 시험을 명목으로 의자를 건네며 새미 손으로 직접 케빈 오웬스를 공격하라고 말하고 새미가 공격하질 못하자 그의 얼굴을 밀치며 마구 모욕을 줬다. 결국 끝내 친구를 공격하지 못한 새미는 로만 레인즈에게 체어샷을 날리며 배신하고 말았다.[* 이 때 로만이 새미에게 체어샷을 맞고 쓰러지는 장면이 쉴드 시절 [[세스 롤린스]]가 로만의 등에 체어샷을 날려 쉴드 멤버들을 배신하는 장면과 굉장히 유사해 [[https://twitter.com/Fiend4FolIows/status/1619565087760740352|로만의 PTSD를 떠오르게했다는 재밌는 반응]]이 있었으며 새미는 로만에게 체어샷을 날린 직후 '''"미안해, 제이"'''라며 제이에게 사과한다.] 그 직후 원래 새미와 살갑게 지냈던 지미는 새미에게 슈퍼킥을 날렸고,[* 새미의 체어샷 이후 지미가 가장 먼저 새미를 공격하긴 했지만 지미 역시 새미에게 울분을 토하며 고뇌하다가 슈퍼킥을 날렸다. 후에 나오챔에서 발생할 상황을 생각하면 좀만 참다 터뜨리지 왜 지금 터뜨리냐는 안타까움이 묻어난 망설임을 가졌던 모양.] 솔로도 함께 그를 공격했다.[* 이때 솔로가 지미를 밀치자 새미를 도와주는 줄 알고 잠깐 환호가 나오지만, 자기가 새미를 때리려고(...) 지미를 밀친 것이었다. 사실 로얄럼블 일주일 전 RAW에서 제이의 변호 전 새미가 배신자라고 판단했던 로만이 솔로에게 처벌을 집행하라고 했을 때 망설임 없이 실행에 옮기려고 했다.] 하지만 멤버들 중 가장 마지막까지 새미를 의심했지만, 결국 마음을 열고 새미를 받아들였던 제이는 새미를 차마 공격하지도 못하고 원망 섞인 눈으로 블러드라인 멤버들을 바라본 뒤 눈물을 흘리며 링을 나가고 로만은 새미에게 무자비하게 체어샷을 날리며 새미가 입고 있던 명예 우스 티셔츠를 찢어버린 뒤 그를 축출한다. 이후 제이는 인스타그램에 [[https://www.instagram.com/p/CoA5vFAuapP/|자신 역시 그만두겠다라는 문장과 함께 핏방울 이모티콘을 올리며]] 블러드라인에서의 탈퇴를 암시하였고 2월 1일, 새미도 트위터를 통해 [[https://twitter.com/SamiZayn/status/1620564666081492992|블러드라인의 상품들을 모조리 쓰레기통에 처박아둔 것을 인증]]하며 블러드라인과 돌아섰음을 밝혔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uLFEIEpLA9M)]}}} || 2월 3일 스맥다운에서는 여전히 제이의 모습이 보이지 않고, 로만은 지미와 솔로에게 제이를 찾으라 지시한 뒤 헤이먼과 링에 나와서 세그먼트를 가진다. 로만은 새미에게 일생 일대의 기회를 주었지만 새미는 오로지 블러드라인을 이용해먹을 생각만 가득했다며 새미를 비난하는 마이크웍을 이어가던중 후드를 뒤집어쓴 새미의 기습을 받고 링에서 도망치고 새미는 그동안 로만에게 원한게 없었지만 지금부턴 아니라며 로만의 통합 챔피언십에 도전을 천명한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ZHZjslcbPxc)]}}} || 하지만 곧바로 지미와 솔로가 새미에게 반격을 가하고 결국 새미는 쓰러지고만다. 관중들은 "We Want Jey" 챈트를 외치고 로만은 쓰러진 새미에게 다가가 관중들이 제이를 원하고 있지만 지금 내 곁엔 제이가 없고 너 때문에 블러드라인이 분열됐다며 몬트리올에서 너의 가족과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박살낼것을 선언하며 새미의 통합 챔피언십 도전을 받아들이며 [[WWE 엘리미네이션 챔버(2023)|엘리미네이션 챔버]]에서 로만과 새미의 통합 챔피언십 경기가 확정된다. 이후, 엘리미네이션 챔버에서 로만과 새미가 격전을 치르던 도중 지미가 난입하여 새미를 방해하고 그 뒤 심판이 없는 틈에 로만이 체어샷을 날리려는데 제이가 난입해 로만을 막는다. 로만은 로얄럼블에서 새미에게 그랬듯이 제이에게 철제 의자를 강제로 쥐어주며 뺨을 때리고 밀치는 등 새미를 죽을 때까지 패라고 강압적인 협박과 명령을 내리나 제이는 그런 로만의 명령을 거부하기 시작하며 망설이다 로만에게 뺨을 맞고 얼굴을 밀치기까지 당한다. 그런데 이를 노리던 새미가 날린 스피어를 로만이 피해 제이가 대신 맞고 마는데 이 틈을 놓치지 않은 로만의 스피어를 맞은 새미가 핀폴패를 당하며 패배한다. 경기가 끝나고 제이는 새미에게 스피어를 맞았음에도 새미에게 화를 내거나 하지 않고 로만을 거부하며 자리를 떠났고 남아있던 지미와 로만만이 새미를 죽을 때까지 린치를 했으나 때마침 모습을 드러낸 [[케빈 오웬스]]가 지미와 로만을 때려눕혔고, 로만과 폴 헤이먼은 스터너를 먹이면서 때려눕힌 뒤, 지미는 스터너를 먹여 장외로 쫓아냈음에도 분이 안 풀려서 아나운서 테이블에 팝 업 파워밤으로 매다꽂아 분질러버리며 제압해버린다. 그 후, 간신히 몸을 추스린 새미는 케빈이 차려준 밥상을 받아주며 로만에게 헬루바 킥을 꽂아버리며 확실하게 복수했다. 한편, 블러드라인은 우소즈의 제이가 확실하게 반항하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분열이 활성화된 처지에 놓이게 된다.[* 그런데 케빈 오웬스도 이후 로우에서 자신은 분명 경고했지만 새미가 듣지 않았다며 자신이 그 날 난입한 건 새미의 가족이 자신의 가족이 겪은 아픔을 똑같이 당하는 걸 원치 않았을 뿐, 자신은 늘 그랬듯 혼자 로만에게 대항할 테니 연합을 원하면 친구인 제이를 찾아가라며 새미와의 연합을 거절한다.] 스맥다운에서 헤이먼은 지미에게 제이 문제를 알아서 해결하라며 그렇지 못하면 다음 주 스맥다운에서 로만이 직접 해결하겠다고 말한다. 이에 스맥다운 마지막에 지미는 제이를 불렀으나 관중석에서 새미가 난입한다. 새미는 지미와 제일 먼저 친했는데 로얄럼블에서 자신을 먼저 공격한 것에 실망했다며 제이에게도 말했지만[* 어떻게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공격할 수 있냐며 한 맺힌 어조로 일갈하는 새미의 연기력이 일품이었다.] 블러드라인은 침몰하는 배이며 가족이라고 말하는 로만의 말에 진짜 가족은 충성심을 테스트하지 않는다고 설득한다. 이 동안 제이도 관중석에서 등장해 상황을 지켜보고 솔로가 새미를 습격하려하자 새미는 다시 관중석으로 도망친다. 코디와의 본격적인 대립에 들어간 로만, 갈피를 잡을 수 없는 제이의 행보와 불안에 빠진 지미, 외부에서 끝까지 대항하는 새미나 케빈 등의 존재로 점점 위기와 분열의 조짐이 깊어가는 가운데 3월 6일 RAW에서는 드디어 제이가 다시 블러드라인에 충성을 다짐하는 모습을 보임으로서 분위기 반등상황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얼마 안 있어 한동안 연합하지 못 하던 새미와 KO도 코디의 중재가 겨우 빛을 발하며 다시 연합하게 되었고 새미와 KO는 레슬매니아에서 형제 대 형제로 우소즈와 붙자고 말하며 레슬매니아 39에서 통합 태그팀 챔피언십을 갖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