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레임! (문단 편집) === 규소생물 === * '''제니타리아스/메타지니''' 1권 후반부에 나오는 남/녀 규소생물. 키리이에게 시비를 걸어왔으나 당연히 털렸다. 이름은 '블레임 학원! 벚꽃피는 탑 아래서'에서 언급되었는데 무려 주연에 모에화(...). 블레임 학원!에 출현하지 못한 게 한이 된 듯하다. 뭐 어느 편이든 처참하게 끝을 맞이한다. * '''이뷔/메이브''' 동아중공 편에 등장한 규소생물 2인조. 각각 남성과 여성이고, 메인서버와 대립하고 있다. 이뷔는 2~3단으로 전개되는 큰 검[* 검 자체가 날이 섰다기보단 접힌 부채같은 네모난 형상인데, 단마다 관절이 있어 접혀 내장되어 있어서 그렇게 보인다. 다 펴면 훨씬 길어지는 식. 작중에서 이뷔와 싸운 인물들은 예상치 못한 사거리에 얻어맞은 적이 한두 번씩은 있다(...).]을 사용하고, 메이브는 커다란 못 같은 송곳을 찔러넣을 수 있는 파일벙커와 같은 무기가 팔에 달려 있다. 여담이지만 이 둘은 부부 사이로 이미 둘 사이에 43명의 자식을 뒀다고(...). 블레임 학원에서는 역시나 개그캐. 이뷔는 반장스러운 모습으로 나오는데, 작중 세우와의 그 광기어린 집착이 낳은 사무라이즘에 불타는 최후의 결투장면이 도시락 까먹다말고 메이브에게 칼 겨눈 반장과의 결투로 변질돼버리고 말았다... 소미미디어에서 출간한 완전판에서는 이비와 메이브로 번역되어 있다. * '''바르단바''' 초엑스트라지만 설정이 재미있다. 이뷔-메이브 커플의 3남으로 작중에서 식료액 훔쳐먹다가 키리이에게 두들겨 맞고 시보에게 정보를 추출당하며 끔살당한 바로 그 규소생물... 원래 연구원이 되고 싶었다는데 반대한 메이브 여사에 의해 뇌가 꿰여버리는 바람에(예의 그 파일벙커일듯) 단념했다고 한다. 블레임 학원에서도 등장했는데 역사는 반복돼서 도시락까먹다 죽은 녀석이 바로 그다.[* 이뷔도 역시 도시락 까먹고 있었는데...] 메이브 여사는 그 장면에서도 자식이 죽은 것보다 피가 튄게 화가 난듯. * '''다퓌네 르 린베가''' 동아중공 다음 편에 등장하는 규소생물 4인방의 리더로, 아주 길다랗게 생겼다. 다른 규소생물과 비교해도 굉장히 이질적이며 압도적인 느낌을 준다. 도모체프스키가 있는 지역의 가접속 장비를 사용하여 넷스피어에 들어가려는 일을 꾸미자, 도모체프스키는 그를 막기 위해 작가의 설정으로는 250여 년에 걸친 긴 시간 동안 분전을 벌이고 있었다. 작중 최고의 시스템 전문가로, 시스템을 해킹해 조환탑으로 구제계 대신 자신의 부하로 쓸 구성체들을 생성해내는 등 강력한 상위 세이프가드들을 시스템의 지원을 받지 못하게 하는 방법으로 조여가고 있었다. 목적은 오직 넷스피어 접속으로 비공식 계층의 특성을 이용한 임시접속을 노리고 있었다. 하지만 심사에 통과할 수 있을 리가 없었는데 키리이와 시보가 세우의 유전자를 입수한 덕에 마침내 넷스피어 접속에 성공한다. 하지만 단 일순간 접속에 성공했을 뿐, 넷스피어 접속 시도 도중에 많은 시간이 흐른 걸 모르고 있다가 기저현실의 육체가 도모체프스키의 공격을 받아 파괴되는 바람에 결국 사망한다.[* 사망 장면에서 오해가 있을 수 있지만 넷스피어에 접속했을 때의 모습은 넷 단말 유전자의 원래 소유주인 세우의 모습이고, 다퓌네 르 린베가가 죽기 전 넷스피어를 보고 싶었다는 말은 이중 접속한 시보의 말이다. 통치국이 예상 밖의 일이라고 말한 건 이 부분...] 이름이 다퓌네 르 린베가로, 훌륭한 여성의 이름이다. 세우의 유전자를 아바타 삼아 둘러쓴 모습으로 넷스피어에 나오는 바람에 남성이라는 이미지가 강해졌지만 분명히 여성체다. 덕분에 블레임 학원에서 여성으로 등장하는 그녀의 모습에 벙쪘던 독자들이 많다. 블레임 학원에서 모두가 모에선을 맞고 모에화됐을 때도 꿋꿋히 원모습[* 브래지어는 착용하고 있었다만...]을 유지한 걸로 봐서 작가에겐 이미 완성된 모에 캐릭터일지도... --?-- * '''블론''' 규소생물. 벌레 같은 것을 생성하여 인간을 침식하는 기능이 있었으나 키리이의 중력자 방사선 사출장치 일격에 사망했다. 작자왈 다른 기술들도 많이 있었는데 보여줄 새도 없이 순살당했다고... 특유의 웃음소리는 동료들도 싫어했다고 한다. * '''스치프''' 규소생물. 사실 멀쩡한 육신으로 나오는 개체가 드물 정도로 규소생물들은 신체의 일부를 사이보그화한 경우가 많은데, 규소생물이라고 해도 어디까지나 생명체로 피도 흐르는 존재지만 스치프는 전신 사이보그화했다고 한다. 덕분에 작중에서 팔을 분해정비중인 모습이 나오는데 유지비가 감당안돼 다퓌네 여사의 부하가 됐다고 한다. 무시무시한 스피드로 멀리서 점으로 보여도 도망치긴 틀렸구나 하고 생각하게 만들고 근접전에선 키리이를 압도하며 칼침까지 놓는데 성공했지만 그 정도로 죽을 상위 세이프가드가 아니었던 게 문제... * '''프셀''' 규소생물... 이지만 독자들이 꼽는 최고의 미녀(...). 가련해 보이는 풍모와는 달리 엄청난 괴력을 지니고 있고, 그녀가 들고 다니는 스틱은 갖다대기만 해도 키리이가 여러 겹의 두꺼운 벽 속을 뚫고 들어가서 박혀 버릴 지경이고, 일격에 상위 세이프가드에게 전투불능의 중상을 가할 만큼 엄청난 위력을 지니고 있다. 총에 맞아서 몸이 박살나도 작은 입자로 분해되었다가 재결합하는 능력이 있는데, 재결합 후 빈사 상태가 되는 게 약점이다. 이러한 그녀의 능력에 도모체프스키도 경악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는 둘이 250년이나 싸워왔는데도 그녀를 향해 한번도 제대로 총을 쏴보지도 못 했다는 뜻이다.[* 이에 대해 설명이 되는 작가의 코멘트. '도모체프스키는 수백 년의 생애에 걸쳐 프셀과 시보 외의 여성(체)를 본적이 없다'고 한다. --결국 도모체프스키는 작가 공인의 체리보이...-- 이 설정은 블레임 학원에서도 끈질기게 써먹는다.] 블레임 학원에서도 당연히 등장! 1편에서 도모체프스키에게 인사하며 '오늘 체육 잘해' 하고 격려하지만 이는 사실 체리보이를 동요시키기 위한 술책이었다. 그런데 너무 신을 내서 분전하는 바람에 세이프가드 팀이 이겨 버렸다! 3편에서는 메가네코로 등장하며 도모체프스키는 여전히 헤벌쭉한 얼굴로 쳐다보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