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루(RED) (문단 편집) == 행적 == 이 만화의 [[최종보스]]로서 레드의 원수다. 과거에 인디언 일족에게 거두어진 백인 고아[* 그것도 주인공 레드와 같은 위셔 계열의 인디언 부족이었다.]로 원랜 이름없이 살다가 거두어지면서 '''푸른''' 하늘과 같은 눈을 가진 자라는 의미에서 "블루"란 이름을 받고[* 작가가 노린 것인지 레드나 스칼렛의 이름 유래와 일부분 비슷하면서(하늘의 색) 또 한편으론 다른(붉음과 푸름) 형태다.] 평온하게 살던 중[* 위셔족으로 살기 전까진 행복이란 걸 느껴본 적이 없어서 지금의 행복이 그저 꿈이 아닐까 두려워 한밤중에 깨어나 울기도 여러번 했을 정도로 자신이 위셔라는 것에 집착했다. 집착한 이유는 이 행복을 언젠가 잃어버리지 않을까 두려운 것[* 실제로 그렇게 되었다.]도 있었으나 가장 큰 이유는 유럽의 여러나라사람이 뒤섞인 이민선에서 태어나자마자 버려진 고아였던 탓에 자신의 출신혈통을 몰라(더불어 이름도 없었으니) 어디에도 소속감을 갖지 못했던 것이었다.] 백인들에게 [[사우저|자신을 키워준 인디언 일족이 살해당하자 그때부터 미쳐버렸다.]] 얼마나 미쳤나 하면 1권부터 '''아직도''' 자신의 지배하에 있는 전직 군인들이 마을 하나를 장악하고 패악질을 벌일정도였다.[* 엔지가 시간을 끌지 못했다면 납치된 중국인 소녀는 저놈들에게 끔찍한 꼴을 당했다.] 이때부터 블루의 미국장악은 시작되었다고 봐야햔다. 작중에서 워터즈라는 전령이 있었는데 그가 변장한 블루였다.[* 워터즈로 활동할 때는 몸 여러 곳의 관절을 스스로 뺀 후 어긋나게 다시 끼워(!!) 체구를 줄였다가 블루로 돌아올 때 관절을 다시 빼고 똑바로 끼워 원래의 거구로 체구를 되돌렸다.] 여담으로 미쳐버린 이후[* 그전에는 위셔족인 아내와 아들도 있었다.] 성적 취향이 아주 고약해진 걸로 보인다. 위셔족 학살 직후 추장의 시체를 자신에게 가져오라 명령해 자기 앞으로 운반된 그 시체(레드 대신 죽은 오세오라)를 보고 '''입맛을 다신다.''' 그걸 본 블루소대원들이 또 시작이냐며 질겁(!!)했던 걸 보면 직접적인 묘사만 없었을 뿐 [[동성애]]에 [[페도필리아|소아성애]]에다가[* 동성애와 소아성애의 둘이 아니라 [[소년애|소년성애]] 하나가 아니냐 볼 수도 있지만, 그린웰의 경우를 보면 별개에 가깝다.] [[네크로필리아|시체성애]]까지[* 시체성애 항목을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과거회귀욕'''과 어느 정도 관련이 있다. 작가가 의도한 거라면 블루에게 가장 행복했던 위셔족으로 살던 시절에 대한 집착을 보여주는 요소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을 듯.] 있었던 걸로 추정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