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루스퀘어(공연장) (문단 편집) === 신한카드홀 (구 인터파크홀) === [[파일:Blue+Square.jpg]] [[뮤지컬]] 전용 극장을 표방하는 대극장. 1층 1,068석, 2층 430석, 3층 270석, 총 1,768석이 세 개의 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러나 '''블루스퀘어 오명의 일등공신'''이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니다. 개관하기 전에는 [[http://biz.heraldm.com/common/Detail.jsp?newsMLId=20120111000302|국내 최대 규모의 뮤지컬 전용 극장]]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막상 개관하고 나자 미흡한 음향과 시설의 불편함으로 뮤덕들의 원성을 샀다. 개관작은 [[뮤지컬]] <조로>였는데 개관 직후 [[디시인사이드]] 연극뮤지컬 갤러리에서 [[http://gall.dcinside.com/list.php?id=theaterM&no=212709|이런]] [[http://gall.dcinside.com/list.php?id=theaterM&no=212712|짤방들을]] 이끌어 냈다. 결국 블루스퀘어는 개관하자마자 '불쾌'라는 별명을 얻고 "3층 1, 2, 3열은 왜 돈 받고 파느냐?"라는 비난까지 들었다. 다만 <조로> 종연 후 약간의 리모델링을 거쳐 3층 시야는 상당히 개선된 편. 시야는 물론 음향까지 좋지 않아 배우의 대사 전달이 제대로 안 된다는 평도 부지기수다. 백 번 양보해서 극장 측의 설계 관련 주장이 옳다고 해도 장비의 문제인지, 엔지니어의 문제인지 에코(리버브-딜레이) 처리된 소리는 뭉개져서 알아 들을 수 조차 없고, 리미터-컴프레서 처리도 하는 건지 마는 건지 배우가 소리라도 지르면 그 소리는 깨져 버린다. 배우 간 음량 밸런스도 맞지 않아 때로는 코러스에 솔로가 묻히는 경우도 있다.[* 이놈의 [[세종문화회관|대한민국]] [[예술의 전당|극장들은]] 음향 시설이 제대로 돼먹은 경우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엘리자벳]], [[위키드(뮤지컬)|위키드]] 내한 공연, [[오페라의 유령]] 내한 공연, [[레 미제라블(뮤지컬)|레 미제라블]] 한국판 최초 서울 공연, [[캣츠]] 내한 공연 (2014 재연), [[레베카]] 재연과 사연, [[지킬 앤 하이드]] 10주년 공연, [[시카고(뮤지컬)|시카고]] 내한 공연, --[[워 호스#s-6]] 내한 공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사태로 인해 취소.]-- 등 뮤덕들의 기대작이 쉴 새 없이 블루스퀘어에 올라와 뮤덕들 사이에서 '''제발 월요일에 블루스퀘어가 무너졌으면!'''이라는 말까지 나온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heaterM&no=1637374&page=1|그리고 결국 이런 게 나왔다.]] 여담으로 [[엘리자벳]]의 제작사 EMK는 이 와중에 그나마 무대가 제일 잘 보이는 1층 5~10열의 중앙 블럭을 'D클래스'로 지정해 VIP석보다 2만원이나 비싼 14~15만원을 받고 티켓을 판매해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 그리고 지금은 웬만한 뮤지컬들의 VIP석은 거의 14만원(...) 그런데 최근 많은 극장이 각종 어그로를 싹 다 가져가면서 뮤덕들 사이에 블루스퀘어가 알고 보면 좋은 극장이라는 인식이 박히기 시작했다. 개장당시에는 [[삼성전자]]의 후원을 받아 삼성전자홀이었으나 계약이 만료되는 2017년 10월부터 인터파크홀로 이름이 바뀌었다. 2021년부터 [[신한카드]]의 후원을 받아서 '''신한카드홀'''로 다시 바뀌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