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루투스 (문단 편집) == 기타 == * 한국에서는 [[삼성전자]]가 2005년에 블루투스 기능이 탑재된 [[애니콜]] 모델을 대거 출시하면서 블루투스가 대중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2003년 출시된 IM-6200도 블루투스 기능이 있었다.] '블루블랙폰'이라고 불렸던 블루투스폰인 문근영폰(다기능 블루투스 슬라이드폰, SCH-V720/SPH-V6900)의 경우, 광고에서 [[문근영]]이 음악을 들으며 커피를 가지고 강의실로 걸어가던 도중 강의실 책상에 있던 휴대전화로 전화가 오고 문근영은 휴대전화 대신 끼고 있던 헤드셋으로 전화를 받는다는 내용으로 화제가 되었다.(KT의 블루투스 원폰 서비스. 한국 기업인 클립컴이 표준화 주도). 하지만, 사실 이건 최소 그 당시 기준으로는 과장광고다. 블루투스는 최대작동반경은 10m이며 이 작동반경도 주변에 벽 등의 장애물이 없는 경우에 해당한다. 그럼에도 거리도 10m 이상으로 추정되는 데다 각종 벽이 난무하는 건물 내에서 카페에서 커피를 들고 복도로 걸어서 강의실로 들어오기까지 블루투스가 연결이 계속된다는 점은 말이 안 된다. 그리고 내장 메모리도 적어서(약 100MB) 고음질 파일은 얼마 넣지도 못한다. 어쨌든 이후 같은 해에 후속작으로 출시된 애니콜 슬림(SCH-V740)의 광고에서도 [[권상우]]가 주머니나 벽 속에 핸드폰을 숨겨놓고도 착용한 블루투스 헤드셋으로 여유 있게 통화하는 모습이 강조되기도 했는데,[[https://youtu.be/rS-SjHJAJCI|#1]] 특히나 이 모델은 당시로서는 슬림한 본체 두께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며, 블루투스 헤드셋 시장도 본격적으로 형성되기 시작했다. * 타 무선 방식과 비교했을 때 블루투스의 가장 큰 장점은 '''호환성'''이다.[* 하지만 [[LG]] 스마트TV는 '사운드 싱크'라는 변형 블루투스 규격을 사용해서 '''자사 제품끼리만 페어링이 가능하다.''' 무선 스피커나 사운드바 등을 구입할 예정이라면 주의하자.] 요즘 나오는 휴대용 전자 제품은 블루투스가 지원 안 되는 제품을 찾는 것이 더 어려울 정도로 필수가 되었다. 그리고 연결성도 좋아 간단한 절차를 거치면 지원 기기들끼리 연결할 수 있다. 한마디로 무선계의 USB. 휴대전화나 노트북에서는 기본 사양이 된 지 오래이고 [[MP3 플레이어]] 뿐만 아니라 [[냉장고]]나 [[텔레비전]], [[리모콘]], [[자동차]]에도 쓰인다. 무선 [[키보드]]와 [[마우스(입력장치)|마우스]]도 별도의 수신기 없이 간편하게 연결할 수 있어 최근 나날이 줄어가는 USB 포트 개수를 블루투스 연결로 보완할 수 있다. * [[aptX]] 압축 기술과 전송 비트레이트의 증가로 인해 블루투스 음질도 과거에 비해 많이 개선된 편으로, [[CD]] 음질에 근접하였다. 실제로 이 기술을 사용한 블루투스 헤드셋도 나와 있는데, 이 기술이 적용된 초창기의 헤드셋은 가격이 만만치가 않았다.[* 그도 그럴것이 세계 최초의 aptX 헤드셋을 만든 곳이 사운드 명가 [[젠하이저]]다.] 그리고 [[aptX]]를 쓴다 하더라도 음원의 음질이 떨어지면 그게 그거. 그리고 [[막귀]]는 aptX 같은 거 없어도 음악 감상하는 데 별 문제 없다. * 한때 [[Apple|애플]]의 [[iPhone 3G]]에서 블루투스가 지원되지 않아서 애플만의 독자적인 무선 방식을 개발하는 게 아니냐는 소문이 돌았다. 그러나 iPhone OS 3가 [[iPhone 3GS]]와 동시에 나오면서 블루투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 [[PlayStation 3]]/[[PlayStation 4|4]]의 [[듀얼쇼크]]와 [[Xbox One S]]의 [[Xbox 컨트롤러#s-5.2|컨트롤러]], [[Wii]]의 [[Wii 리모컨]]. [[닌텐도 스위치]]의 [[Joy-Con]]과 [[Nintendo Switch Pro 컨트롤러|프로 컨트롤러]]는 블루투스 기반이라서 [[PC]]나 [[스마트폰]], [[태블릿 컴퓨터]] 등이 블루투스를 지원한다면 별개의 하드웨어 추가 없이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 [[깁슨]]의 [[파이어버드]] 모델 [[일렉트릭 기타]] 중에는 [[http://www2.gibson.com/Products/Electric-Guitars/Firebird/Gibson-USA/Firebird-X/Specs.aspx|블루투스를 연결방식으로 차용한 모델도 있다.]] * 온갖 짓을 다 해도 컴퓨터에서 블루투스가 인식이 안 된다면 인텔의 블루투스 드라이버를 설치해보자. 그러면 될 확률이 높다. * [[Windows 10]]에서 블루투스 [[마우스(입력장치)|마우스]]나 [[키보드]]가 사용 도중 뚝뚝 끊긴다면 다음 순서대로 따라해 보자. '제어판 → 장치 및 프린터 → 사용하는 제품 선택 → 속성 창의 <하드웨어> 탭 → "Bluetooth 저에너지 GATT 준수 HiD 장치" 선택 후 <속성> 클릭 → 설정 변경 → <전원 관리> 탭 → "전원을 절약하기 위해 컴퓨터가 이 장치를 끌 수 있음" 체크 해제 후 확인'. 단, 블루투스 장치를 다시 연결하는 경우 초기화된다. * 휴대전화나 태블릿 PC에서 컴퓨터로 파일 전송이 안 된다면 컴퓨터의 블루투스 설정에서 COM 포트를 추가하고 휴대전화나 태블릿에서는 Bluetooth file transfer 등의 FTP 지원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전송하자. * [[iOS]] 기기와 [[안드로이드(운영체제)|안드로이드]] 기기 간의 파일 전송은 가능하지만 받기가 안 된다. iOS에서 막아 놓은 것으로 보인다. * 윈도우 10에서 안드로이드 기기의 파일을 받으려면, 컴퓨터에서 파일 받기 모드를 켜야 된다. 윈도우 10 이전엔 페어링만 하면 받을 수 있었지만, 윈도우 10에서 보안 정책이 강화되면서 바뀐 것으로 추정된다. * 윈도우 10에서 블루투스 키보드를 사용하는데 연결용 PIN이 나오지 않고 직접 연결하라는 메시지가 나오면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첫 번째는 유선 키보드가 있다면 그걸로 PIN으로 쓸 번호를 입력하고 그 번호를 똑같이 블루투스 키보드에서도 입력하면 연결된다. 두 번째는 장치 및 프린터 항목으로 가서 추가한 후 '해당 장치에 있는 암호를 입력하세요'를 누르면 이전처럼 자동 생성된 PIN이 나온다. * 오랜 세월 동안 발전하면서 널리 보급되어 사용된 기술 치고는 사용 편의성이나 안정성이 꽤나 좋지 못한 애매한 기술이다. 애플도 AirPods 등의 자사 기기에는 결국 블루투스 자체만이 아니라 W 시리즈라는 독자적 칩셋을 사용해서 연결과 음질을 별도 관리하고 있고, 마이크로소프트도 엑스박스 컨트롤러의 안정적인 연결과 사용을 위해 별도의 리시버를 내놓아 판매하고 유저들에게도 이것이 거의 필수로 인식되고 있는 상황. 플레이스테이션 시리즈도 컨트롤러와 무선 이어폰 등을 동시 연결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우며, 닌텐도 스위치 역시 블루투스 오디오를 지원하지 않다가 이후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로 지원해 주었으나 여전히 통신을 사용하는 온라인 접속 시에는 오디오 사용이 불가능해지는 등 제대로 된 사용자 경험을 할 수가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