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리츠크랭크 (문단 편집) == 평가 == >[[이현우(게임 해설가)|이현우]]: 블리츠크랭크의 장점은 '''다 진 게임도 슈퍼 플레이 한 번으로 이길 수 있다'''는 것이고 단점은 '''이기려면 슈퍼 플레이를 해야만 한다'''는 거거든요. 그랩 서포터 챔피언의 대명사로, 원래는 대상을 당겨와 순간 폭딜을 가하는 하이브리드 딜러형 탱커로 설계된 챔피언이었으나 EU 스타일이 정립되고 지속적으로 딜 관련 너프를 먹은 이후 주 포지션은 포획형 보조술사(Catcher), '''서포터'''가 되었다. 로켓 손의 리턴이 어마어마하게 커서 서포터 챔피언임에도 캐리력이 상당히 높고, 존재감만으로 적들의 행동 반경을 극도로 위축시킬 수 있어서 인기가 상당히 많은 챔피언이다. LCK 초창기 슈퍼스타였던 매드라이프의 상징이 다름아닌 이 챔피언일 정도로 슈퍼플레이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챔피언 중 하나이기도 하다. 데스를 어지간히 많이 쌓아서 역캐리를 해도 로켓 손 한 방만 제대로 들어가면 캐리가 되기도 하는 챔피언이지만, 그만큼 로켓 손을 맞히는 것이 중요하며 모든 스킬이 로켓 손을 맞혀야 한다는 걸 전제로 하고 있다. 그랩 의존도가 굉장히 높은 만큼 그걸 공략당하면 블리츠크랭크는 여느 그랩 챔피언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무력해진다. 챔프 자체의 인기와 난이도, 컨셉 때문인지는 몰라도 다리우스나 이즈리얼에 상대적으로 묻혔을뿐 블리츠크랭크도 라이엇의 편애를 받고 있는 대표적인 챔피언 중 하나로 손꼽힌다. 극단적인 리스크를 가진 셈 치고 향로 메타가 끝난 후 '''5년이 넘도록 1, 2티어에 머무르고 있으나[* 이마저도 1티어인 기간이 훨씬 길며 1티어를 넘어선 OP챔프로 군림했던 기간도 상당히 길다. 심지어 한국 서버에만 해당하는 게 아니라 '''전 세계, 모든 서버'''에서 똑같이 해당한다.] 별다른 너프나 조치가 거의 없는 것'''도 그렇고 성적이 조금만 떨어져도 버프를 받으며, 아무 이유 없이 라인으로 보낸다며 또 버프를 받고 스킨복도 은근히 좋은 편에 속한다. 캐리력이 떨어져 재미가 없단 이유로 서포터 포지션을 기피하는 유저들이나 대놓고 트롤픽을 고르는 저티어 유저들이 그나마 자주 고르는 서포터기도 하다. 때문에 인기가 많기도 하지만 서술한 이유 때문에 블리츠크랭크를 매우 싫어하는 사람도 상당히 많은 이중적인 면모를 가진 챔피언이다.[* 사실 그랩 한번만 잘해도 리턴이 크고 구태여 팀원과의 합이 맞지 않아도 유리한 게임을 만들 수 있는 블리츠크랭크 스킬셋 특성상 합이 맞지 않는 솔로랭크에 최적화된 스킬셋이기에 인기가 많을 수 밖에 없다. 이와 비슷한 예시로는 [[다리우스(리그 오브 레전드)|다리우스]]가 있는데, 거리 조절과 미니언 포기를 능숙하게 하고 갱에 약한 다리우스의 약점을 잘 찌르며, 다리우스가 과다출혈 5중첩을 쌓지 못하게 적절한 어그로 핑퐁을 수행하는 대회에선 멸종되다시피했지만, 잘못해서 그랩에 끌리거나, 갱을 잘 안 오거나, 5스택을 쉽게 주는 솔랭에서는 패왕의 위치를 차지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