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간 (문단 편집) == 기타 == [[서울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김월회 교수는 미자와 기자, 비간이라는 세 사람의 모습에 대해 언급하면서 비간을 두고 '''무고한 피를 흘림으로써 왕조가 인간이기를 포기했음을 비극적으로 증명'''한 인물이었다고 해석했다. 주왕이 자신의 간언을 받아들이지 않자 종묘의 [[제기]]를 들고 망설임없이 조정을 떠난 미자는 조정의 바깥에서 왕조의 정통성이 다했음을 보여주었고, 홍범구주라는 새로운 통치이념 개진을 받아들이지 않는 주왕에 대한 더 이상의 간언을 그만두는 대신 고귀한 신분에서 [[천민]]으로 전락하는 길을 택한 기자는 조정 내부를 향해 주왕이 [[답이 없다]]는 것을 지속적으로 환기시켰으며, 그런 주왕에게 끝까지 간언하는 길을 택하다 죽음을 맞은 비간은 '''이제 사태가 무고한 피의 희생이 요청되는 단계로 접어들었고 너무도 늦어버렸다'''는 것을 (자신의 목숨을 내던지는 것으로 보여줌으로써) 보여주는 역할을 했다는 것.[[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612161931005#csidx26f0a77310c30b0b668b6b37b4f4ab9|#]] [[평택 임씨]]의 시조인 임팔급의 조상인, 임견의 아버지이다. 따라서 평택 임씨의 태시조가 되는 인물이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