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날론 (문단 편집) == 이용 == 그래도 초기 [[주민]]들의 반응은 괜찮았으며 그 전에는 [[면(섬유)|면]]조차 부족해서 [[갈대]]로 만든 조잡한 섬유로 만든 옷이 지급되었기 때문이었다고 밝혔다.(...) 남한 같으면 한 트럭 공급하여도 걸레로 사용할 데가 없어서 안 보유할 의복을 북한 주민들은 괜찮게 공급받을 정도면 북한 주민들의 의생활 환경이 얼마나 열악하였는지 알 수가 있어 북한의 총 섬유의 60%가 비날론이라고 밝혔다. 앞에서도 나왔지만 부산물과 폐기물이 너무 많이 부수적으로 생산되면서 친환경 공정 산업으로도 불합격이면서 사실상 석유가 부족하고 석탄과 석회석이 많이 매장되어 있는 북한 같은 환경에서나 제조할 가치가 조금이나마 있는 섬유로써 발전한 듯 하다. 이제는 정작 그 북한에서조차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9&aid=0002545295|비날론을 걸레짝으로 쓰고 있다고 한다]]. 농담이 아니고 수용성이라서 수분 흡수가 아주 훌륭해서 정말 좋은 걸레짝(...)이라고 한다. 한 번 세탁하면 줄어들면서 이물질이 묻으면 잘 떨어지지도 않으며 그런데 의복으로 제조하면 땀 흡수가 안 된다고 하니 거기에 보온성도 없다고 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러한 반응은 존재하지 않으며 실제 리승기 박사가 비날론으로 제조한 속옷과 티셔츠 등 상당부분을 착용하면서 강의하면서 많은 이점들을 설명하고 이것의 반응으로 북한에서 있었던 학부생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제자들이 월북하는데 큰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2010년대에 탈북한 사람은 >저도 북한에서 살면서 비날론으로 만든 옷을 입어본 적이 없습니다. 어쩌다 셔츠나 동복이 나오는데 너무도 번들거리고 주름이 많이 가서 [[탄광]]이나 [[광산]] 같은 데서 노동자들이 작업복으로 입고 있습니다. 그래서 수산사업소들에서 배를 견인하는 밧줄로 많이 사용하였고 청소용 밀대를 만들 때 썼습니다. 라고 말하니 이미 버려진 것 같다. 한편 일본에서는 [[비옷]], [[앞치마]]나 [[밧줄]]을 만드는 데 사용되면서 일웹에서 [[https://www.google.co.jp/search?q=%E3%83%93%E3%83%8B%E3%83%AD%E3%83%B3&safe=active&hl=ja&source=lnms&tbm=isch&sa=X&ved=0ahUKEwjiou2N8K_dAhULVbwKHULgB6sQ_AUICigB&biw=1600&bih=732|비닐론(ビニロン)]]이라 검색하면 대부분 밧줄 사진이 나온다. 첨언하자면 일본에서 비닐론 밧줄은 대개 비닐론 단일 재료만으로 만들다 보면 여러 모로 불리한 점이 있기 때문에, [[폴리에스터]]를 섞은 크레모나(クレモナ; 쿠라레이クラレー사의 상표명)가 주로 사용되고 있다. 염색이 잘 되지 않는다는 특성이 사실인 것이 염색되어 있는 크레모나 밧줄도 풀어보면 겉만 염색이 되어있고 속은 흰색 그대로인 채로 발견되고 있어 촉감은 나일론보다 훨씬 부들부들한 편이긴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