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날론 (문단 편집) === 반론 === 석사학위논문인 리승기의 북한에서의 비날론 연구와 공업화라는 논문을 보면 리승기 박사의 연구 성과들을 볼때 '''1942년 3월''' 그 일부가 조업하여 20 ~ 30kg의 섬유를 제조해서 방적, 직포, 편직 시험을 하였으며 또한 방적사, 천 등의 성질을 검토한 결과 이상의 시험 결과에 의하여 이 섬유 제품의 품질이 상당히 우수하면서 능히 공업화할 수가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그리고 실질적으로도 북한에서 면생산이 부족해 갈대 추출 섬유로 만든 조악한 품질의 옷을 입던 북한 주민들에게 70년대부터 비날론 의복이 본격적으로 배급되기 시작하였으며 비날론은 면과 비슷해 보온성, 흡습성이 뛰어난데다 잘 헤지지 않아서 주민들의 반응은 매우 좋았던 것으로 전해졌다고 [[KBS]] 남북의 창에서 언급하게 되었다.[[https://news.kbs.co.kr/news/view.do?ncd=2256962|기사]] 북한이 만든 합성 섬유는 하중 - 신장 곡선이 천연 견사와 아주 비슷하면서 나일론은 강도에 있어서 천연 견사보다 우수하나 양그율이 대단히 적기 때문에 견 대용으로 사용할 때에 이것이 결정적인 결함으로 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하중-신장 곡선을 비교해 보면 나일론과 견과는 큰 차이가 존재하면서 우리는 이 하중 - 신장 곡선만을 문제로할 때에 나일론보다 우리가 만든 합성 섬유가 견 대용으로 훨씬 적당하리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논평하게 되었다. 권축 섬유의 경우에는 방적용 섬유로서 하등의 불편을 느끼지 않을 것이 예상된다고 밝히면서 특히 양모 대용을 목적으로 할 때에 더욱 명백하다고 밝혔고 건습 강신도를 보면 방적사로서 훌륭하면서 양모보다 강하다는 등 양모 대용을 모색한 듯한 흔적도 찾아볼 수가 있다고 논평하였다. 실질적으로 스테이플 섬유로 비교해봐도 면보다 2배는 더 향상이 되면서 나일론보다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것을 알수가 있어 특히 필라멘트로는 면보다도 훌륭하고 나일론보다는 조금 안좋은 결과가 나오기도 하였다고 언급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