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녀단 (문단 편집) == 세력 == '''인간 세계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비녀단 근거지는 관청에서도 함부로 들어갈 수 없는 사유지다. 녹치에게 하는 말을 보면, 인간들도 이들의 정체는 몰라도 거대한 조직으로서의 비녀단은 알고 있는 듯. 별 상관없지만 의문인 점은, 관청에서도 함부로 못들어간다고 녹치를 협박하고, 공공연하게 날붙이로 무장을 한 것을 보면 사실상의 사병으로 간주할 수도 있는 부분인데 조정에서는 별 제지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더군나나 저곳은 상단의 본거지다.[* 청이 대방모를 대려오려고 한 곳이 조선의 동쪽 땅이다.] 대방모의 거처 등을 보면 국경 밖에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적어도 비녀단이라는 상단은 조선 땅 안에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단원들이 심심하면 인간이나 병사를 살해하는데다 일개 사병들 사이에서도 [[망냥]]과 같이 본모습은 물론 실명까지 드러난 존재가 있는것으로 볼때 해당 세계관의 조선에선 이미 비녀단의 악행과 조직력을 대강 파악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다만 상병 하나하나가 사람 수십명은 간단히 참살할 수 있는 흉악한 흉조(凶鳥)들인데다 비방들[* 천남성의 여동생인 초아만 하더라도 후방에 있던 수백명의 필방 대군과 상처없이 싸워 이길 수 있다.]이나 할조들의 무력을 생각할때 이러한 마물 집단을 억제하는 건 작중 시점 인간의 군사력으로는 말그대로 '''자멸행위'''다.[* 총통을 이용한다면 위협은 될지언정 인간의 동체시력을 아득히 뛰어넘은 마물들을 적중 시키는 것 자체가 매우 힘든 일이다.][* 당장 도모지만 하더라도 사람들이 바람소리로 착각할 정도로 빠르게 움직이고 비녀단의 일개 단원들도 수인병들이 고원에서 빠르게 움직이는 속도만보고 인간이 아니라고 할 정도로 빠르다. 비방급 이상은 말할 필요도 없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