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녀단 (문단 편집) === 상병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치킨.png|width=100%]]}}} || ||<-2> '''{{{#Gold 상병들의 모습}}}''' || 비녀단을 이루고 있는 상단의 병력들이다. 대표적으로 망냥과 마중이 있다. 정황상 동몽청이라는 비녀단 산하의 교육기관을 거쳐 권한있는 간부에게 비녀를 수여받는 것으로 정식상병이 되는 모양. 또한 비녀를 올리기 위해서는 인간을 죽여야한다는 룰[* 실제로 일부 막나가는 갱단에서 살인이나 방화등 범죄를 저지르라고 종용하기도 한다. 물론 사람이 사람을 죽이는 것과 새가 사람을 죽이는 것은 약간 차이가 있지만.][* 원귀를 얻기 위해 일부러 만든 규칙인지는 몰라도 결과적으로 이렇게 상병들의 몸에 잠식된 인간의 원혼들은 후에 대방모가 [[이령의 시]]의 침공에 맞서 꺼낸 비장의 히든카드가 되기도 했다.~~물론 이령의 등장으로 흐지부지됐지만~~]도 있는 듯 보인다. 다시 말해 이들 모두 인간을 최소 한 번쯤은 죽여본 적이 있다는 것. 비녀단 자체가 인간 사회에서 암약하며 정보를 캐는 집단이다 보니 인간과 충돌이 많으니 대부분 조직원들이 심심찮게 인간을 해치고 다니는 모양이다. 조직원들 전원이 검은 도복에 팔다리에 흰 붕대를 두른 인간의 모습을 하고 인간들 틈에 녹아 살고 있다.[* 옷차림이 검은 도복과 하얀 붕대에 쿠나이를 무기로 쓰는 모습이 나와 마치 닌자를 연상시킨다.] 무기로는 발에 달린 발목칼과 끈으로 묶은 쿠나이를 무기로 쓰고있다.[* 발목에 달린 발목칼로 칼 발차기를 하여 사람의 몸이나 신체 일부를 절단하는 식으로 근접전을 할때 쓰며 로프로 묶은 쿠나이는 던져서 원거리전에 쓰거나 쿠나이만 발목칼과 함께 근접무기로 쓰기도 한다. 발목칼은 새로 변했을 때 근접무기로 쓴다.][* 다만 키가 일반 성인 남성의 키보다 두 배 가량 큰데다 골격 또한 수인병만큼은 아니지만 비정상적으로 크다.] 어찌된 이유인지 비녀단을 이루고 있는 조직원들 중 가장 개체수가 많지만 본모습은 마치 복사기로 찍은듯 다 똑같이 생겼다. 짐조인 천남성이나 환두인인 도모지, 봉황의 일종인 난조 등과 다르게 이쪽은 그 압도적인 숫자에도 불구하고 정확한 명칭이나 종조차 모르는 상황. 일단 전체적으로 투계를 닮긴 했다. 다만 크기는 [[공포새]]에 비견 될 정도로 거대하고 얼굴도 닭의 얼굴이 아니라 [[공룡]]처럼 원시적인 느낌이 강하다. 도모지의 말에 따르면 태생이 천하다고 한다... 다만 한때 비방이였던 [[마전]]도 이들과 같은 종류의 조류였던걸 보면 그냥 개체수가 많은 것일지도 모른다. 여담으로 2부 중반쯤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빠르]], [[천남성(호랑이형님)|천남성]], [[녹치]], [[추이]], [[무케]] 등등 거의 모든 2부 등장 인물들에 의해 한 번씩 죽었다.[* [[가우리(호랑이형님)|가우리]]에게는 죽임을 당하지 않았으나 인간 아이라고 얕잡아보다 크게 농락당했다.] 이렇듯 불쌍할 정도로 죽어나가는데도 조직체계가 흔들리지 않는 것을 보면 정말로 숫자가 많은듯 보인다. 하지만 이령의 출격 명령을 받아 침공한 [[이령의 시]]에게 결국 전원이 몰살당하였다. 이후 대방모의 강령술식에 의해 괴조가 되나 이령에 의해 제압되고 만다. 이령이 단 한 명도 살려두지 말라는 명령을 내렸고 이후 이령의 감시대가 생존자를 샅샅이 확인했으나 도모지를 제외하고 발견된 상병이 없는 것으로 볼 때 사실상 그 많던 상병들이 하루아침에 전멸한 거나 다름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