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녀단 (문단 편집) === 외모 === 구성원들이 짐승이 변종으로 육체 개조된 수인병같은 경우가 아닌, 황요나 [[풍(호랑이형님)|풍]]처럼 변종이 아님에도 인간 모습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인간으로 변하는 둔갑술을 익힌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인간의 모습이라고는 하지만 골격은 평범한 인간이 아닌데 인간으로 변한 비녀단은 대부분이 기럭지가 상당하며[* 여뀌, 도모지를 제외한 모든 비녀단원들은 전부 엄청난 장신들이다.] 얼굴 또한 평범한 인간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특징적이다. 대부분 그 원래 모습이 새이며 그래서인지 신장에 비해서 몸들은 다들 상당히 마른 편으로 '''근육질의 수인병'''들과는 크게 비교되는 편이다.[* 비녀단은 대부분 조인이나 투계라서 힘이 상대적으로 맹수인 수인병들보다 약하다는것을 뜻한다. 조인이라 해봤자 인간에 가깝고, 투계는 그리 강한 새가 아닌지라 완력 면에선 크게 밀린다.][* 그나마 망냥과 마중은 나름대로 떡대가 있는 편이지만 근육질은 아니다.][* 다만 할조들은 체구가 녹치와 비슷하다.] 이 조직에 소속된 자들은 율죽으로 된 비녀를 쓰고 있는 것이 특징인데, 둔갑술로 모습이 변한 상태에서도 짐승들의 눈으로 보면 본모습이 보이는데 둔갑술 사용 중에 율죽을 비녀처럼 꽂고 있으면 짐승들의 눈으로도 본모습이 보이지 않아 정체가 탄로나지 않는다.[* 율죽의 작은 가지를 쓰는 듯 하다. 물론 찔리면 인간의 상체 정도는 단번에 타버리는 위험한 물건이며, 실제로 여뀌는 이를 암기처럼 사용하기도 했다. 여뀌의 경우에는 율죽의 뾰족한 부분에 끈을 감아두었는데 위험한 일이 생기는걸 어느 정도 방지하기 위해서인 듯.] 지금까지 등장한 인물 중 여뀌와 망냥의 정체가 닭 혹은 투계를 닮은 새였고, 도모지까지 포함한 셋 모두 인간형일 때 모습이 턱이 좁고 입이 삐죽 나왔으며 눈이 부리부리하고 쫙 올라간 것이 새를 닮은 인상이다. 이후 등장한 비방(裨房) 난조 역시 새의 날개를 가진 걸 봐선 이 집단의 본모습은 모두 새(鳥) 요괴일 것으로 추정된다. 물론 도모지의 경우 본모습이 단순한 새 요괴라고 하기 어려울 정도로 괴랄하게 생겼고, 범찰의 경우에는 지네이니 정확한 정보가 나오지 않는 이상 속단은 금물이다.[* 물론 범찰의 경우 천적들(흔히 지네의 천적은 새, 특히 닭으로 표현되는 것이 보통이다)에게 붙잡혀 반 강제적으로 노예 생활을 하는 케이스다.] 사실 짐조나 할조, 비익조의 신체구조[* 땀을 흘리는건 만화적 허용이라 쳐도 짐새들의 발은 거의 사람 형태고 할조 역시 부리조차 없으며 비익조는 귓바퀴가 있는 등 포유류의 형질도 적잖이 가지고 있다. 거의 사람에 깃털달고 새라고 하는 수준(...)]를 보면 정확히 조류로 단정짓기는 어렵기 때문에 새에서 모티브만 따왔다고 보거나 새의 특징을 어두운 쪽으로 반전시켜놓았다고 보는 것이 적합하다.[* 새의 높은 지능을 영악한 성격으로 반전시키는 등.] 게다가 실제 전승으로 전해져내려오는 새들의 모습이 아닌, 보다 인간에 가까운 기괴한 형상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