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닐하우스 (문단 편집) === 안정성 === 비닐하우스의 기반이 되는 강관들은 대부분 강철인지라 제대로 만들어진 비닐하우스는 사실상 강철로 된 철골구조물이기에 매우 튼튼하다. 과거엔 일부 부분만 꺾어서 형상을 만들었던 모습에 비해 현재는 제대로된 벤딩기를 이용해 곡면을 만든다. 그래서 최근 비닐하우스의 기본구조는 상부에 아치가 있고 하부의 기둥이 이를 받치는 [[볼트]]형상 혹은 전체적으로 반원을 가진 [[아치(건축)|아치]] 구조를 충족시킨다. 여기에 각 파이프 사이를 수평 방향의 파이프로 또 고정하기에 수직으로 가해지는 힘 외에도 수평으로 가해지는 힘에도 강한 저항성을 가진다. 부식 문제도 요새 파이프들이 아연 도금을 하고 나오는지라 외피가 파손되지 않는 이상 땅에 직접적으로 닿는 매몰부위를 제외하고 녹도 나지 않는다. 거기다 이 매몰부위도 흙덕에 공기와의 접촉이 적어 외피만 살짝 녹스는 수준으로 끝난다. 다만 비닐하우스 제작시 통풍을 위해 측면에 만드는 개폐 창문의 파이프심은 재질은 같으나 창문을 만드는 방법[* 비닐을 파이프에 고정시킨뒤 회전손잡이를 파이프 끝단에 달아 파이프를 감고 푸는것으로 개폐하게 만든다.] 때문에 대부분 물에 잠겨 있기 때문에 가장 부식이 쉽게 일어나 비닐 교체시기가 오면 같이 교체한다. 그러나 이 외부창문과 같이 특정 부위 외엔 부식 위험도 적고 구조도 안정적이니만큼 한번 제대로 설치하고 관리만 잘하면 최소 십년 이상의 수명을 가지며 이는 도로변에 있는 화훼단지들이 최소 몇 년에서 십수 년이 지나도 철거하지 않는 이상 그 자리에 그대로 있는 것으로 증명이 가능하다. 그리고 아무리 튼튼한 구조라 하더라도 폭설등이 와서 무너져 내리는 모습이 종종 있으나(송풍기를 이용해 내부를 양압 상태로 관리하면 폭설에도 상당히 잘 견딘다) 이 경우는 사실 설치비용을 아끼느라 강관의 두께를 얇은 것을 쓰고 매설 간격을 넓게해서 벌어지는 원가절감의 후폭풍이라 보는 게 맞다. 튼튼하게 만들고자 한 비닐하우스는 정말로 튼튼하다. [[태풍]]에 일반 주택이 피해를 입을 때에도 비닐하우스는 무사할 정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