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둘기호 (문단 편집) == 차량 == [[파일:비둘기호 객차.jpg|width=70%]] * 비둘기호 객차형 중형 디젤기관차 [[4200호대 디젤기관차|4200호대]], 대형 디젤기관차 [[5000호대 디젤기관차|5000호대]]에 의해 객차를 견인했으며, 때로는 [[6200호대 디젤기관차|6200호대]], [[7000호대 디젤기관차|7000호대]], [[7100호대 디젤기관차|7100호대]]~[[7500호대 디젤기관차|7500호대]]와 같은 특대형 디젤기관차가 견인하기도 했다.[* 아주 가끔 [[8000호대 전기기관차|8000호대]]가 견인하기도 하지만 극소수였다.] 역삼각 로고 시절에는 녹색과 노란색, 흰색 도색으로 변경되었다. 말년에는 통일호와 구분하겠다고 회색으로 바꿔버리기도 했다. 또한 우편[[화차(철도)|화차]] / 수화물차와 혼용하여 운영되며 때로는 다량의 우편화차 / 수화물차를 견인하기도 하였다.[* 차장차 1량 부족으로 인해 대신 소화물전용열차와 컨테이너 화물열차 운행했었다.] 객차형은 주로 경부선, 호남선 같은 장거리 수송을 위해 운행되었다. 비둘기호, 통일호 차량들은 현대화 작업으로 소리소문없이 역사속으로 사라졌으나 당시에 크게 주목을 받지 못했다. 위와 같은 3등열차형도 있었지만 [[통일호]] 격하형도 다녔다. 통일호 차량 중에서도 69년식이 많았는데 1984년 냉방화에서 탈락한 차량이 비둘기호로 운용되었고 전환식 크로스시트가 달렸다. [[파일:DC 디젤동차 2.jpg|width=70%]] * 비둘기호 동차형 ([[DC 디젤동차]]) [[DC 디젤동차|니가타 디젤동차]], 가와사키 디젤동차로도 불리웠으며 [[경의선]], [[교외선]], [[경춘선]] 같은 주로 로컬선에서 운행하였다. 디젤기관차와 달리 엔진과 객차의 일체형이며 디젤 연료로 움직이고 굴뚝이 있는 디젤동차다. [[인천공작창]]에서 제작되었으며 디젤기관차 견인형과 달리 2량에서 많으면 3량 정도의 단량으로 편성되어 있다. 엔진은 일본 니가타 공업소에서 수입했으나 차후 [[미국]] [[커민스]]의 엔진으로 교체하게 된다. 외관은 당시 초저항 관통형 전동차, [[수인선(협궤)|수인선]] 협궤동차와 비슷했으나 깍두기처럼 각진 초저항과 달리 둥글둥글한 곡선모서리로 디자인되어 있다. 당시 일본의 디젤동차의 디자인 영향을 많이 받아 실제로 키하 52-125형, 키하 17형과 외형이 많이 비슷하다. 추후 수도권 전동차 제조기술의 발달과 노후화[* 차량 하부구조가 너무 무거웠던데다가 정원초과로 인해 차량이 주저 앉은 사건이 발생했다.]로 비둘기호 디젤동차형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된다. 이후 디젤동차의 생산이 완전히 중단된 건 아니고 [[NDC 디젤동차|NDC]], [[CDC 디젤동차|CDC]]가 그 전통을 이어받게 된다. [[파일:42A3TW44NVFQDOVLLA27QSWUL4.jpg]] * 수인선 협궤열차 수원-인천 간을 운행했던 [[수인선(협궤)|수인선]][* 1972년 [[수려선]] 폐선 전까지는 수려선에서도 운행했다.] 협궤열차도 1984년부터 비둘기호 등급을 배정받아서 운행했다. 디젤협궤동차 이전에는 협궤 증기기관차 / 협궤 가솔린동차([[게하형 가솔린동차]])가 다닌 시절도 있었다. 니가타 디젤동차와 마찬가지로 [[인천공작창]]에서 조립, 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니가타 디젤동차와 외형은 비슷하나 니가타를 축소해놓은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스펙상으로는 105km/h까지 속도를 낼 수 있었다고는 하나, 속도를 내기 힘든 협궤 특성 상 40km/h 전후의 저속으로만 운행했다. 초창기에는 협궤 증기 기관차가 협궤 객차를 견인하는 식이었으나 니가타 디젤동차와 동일한 방식으로 디젤동차가 객차 앞뒤로 총괄제어하는 식으로 발전했다. 이후 수자타산이 안맞아 수인선 협궤노선이 운영중지, 철거가 되고 표준궤와 전동차가 들어오면서 수인선 비둘기호 등급이 사라진다. 협궤철도 수인선 폐선 이후에도 열차 몇 량이 2000년대 초반까지 수원역 차량사무소에 한동안 주박되어 방치되어 있었으나 수원역 현대화 공사로 사라졌다. 그러나 수인선 종운식과 함께 환송꽃다발을 받는 등 객차형 차량들에 비해 그나마 대접받고 사라진 차량들이다. 2021년 현재 동차는 [[철도박물관]]에 있는 9163호 딱 한 량만 소재가 확인되어 있다. 객차는 철도박물관에 2량이, [[화랑대역]]에 1량이, [[인천시립박물관]]에 1량이, 구 [[송도역]]에 2량이 있다. 인천시립박물관과 구 송도역의 객차는 목인박물관을 운영하는 김의광 관장이 1996년에 철도청으로부터 구입해서 소장하던 것을 인천시와 연수구에 기증한 물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