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둘기호 (문단 편집) == 몰락 == 하지만 너무나도 싼 운임 때문에 사람을 [[가축수송(교통)|가축수송]] 수준으로 가득 실어도 적자가 날 판에 그나마 수요까지 줄어드는 문제점이 있었다. 또한 차량의 노후화와 수익성 강화를 위한 새마을/무궁화/통일호 운행확대가 같이 맞물리면서 1994년을 기점으로 장거리 비둘기호는 대폭으로 줄어들기 시작했다.[* [[경부선]] 가장편수가 폐지된다는것은 [[동대구역]] - [[부산진역(경부선)|부산진역]] 노선구간중 [[대전역]] - [[부산진역(경부선)|부산진역]] [[대구역]] - [[부산진역(경부선)|부산진역]] 구간이 편수가 폐지된다는 것이다. 일부구간을 비둘기호로 개편한다는 것.] || [youtube(iu_bOHtMIkM)] || || {{{#white '''비둘기호 마지막 운행 당시 영상'''}}} || 결국 [[1998년]] 11월 30일 운행을 마지막으로 정선선 꼬마열차[* 기관차 + 객차 1량편성. 이후 [[통일호]], [[무궁화호]]를 거쳐 현재는 정선선 민둥산 - 아우라지 간 모든 역에 정차하는 [[정선아리랑열차]]로 이어진다.]만을 남기고 모두 폐지되었고 그 자리는 12월 1일부터 운행되는 구간 통일호와 통근형 통일호로 대체되었다. 일단 살아남은 꼬마열차는 수요가 많은 정선 5일장날[* 매월 2, 7, 12, 17, 22, 27일.]에는 객차 1량을 추가하여 총 객차 2량 편성한다. 동절기에는 [[발전차]]가 추가편성된다. 따라서 동절기이면서 정선 5일장에는 기관차 1량 + 객차 2량 편성의 총 3량이 편성되었으나 객차 자체 난방장치를 달고 있었는데 그나마도 2000년 11월 14일을 끝으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되었다. 발전차가 필요없다는 특징으로 인해 [[화물철도|화물열차]]의 차장차 역할로도 애용되었다. 한편 니가타 디젤동차의 경우 말년까지 경의선, 교외선 등 일부노선에서 운행했으나 대차 하부구조가 무너지는 등 노후화가 심해지자 [[CDC 디젤동차|CDC]] 등에 바통을 넘겨주고 조용히 사라진다. 대신 완행의 역할은 [[통일호]]를 거쳐 [[통근열차(한국의 열차등급)|통근열차]]가 물려받게 되었으나, 통근열차마저 광주선에서만 운행하는 상태라[* 2019년 3월 31일까지 [[경원선]] [[동두천역]] - [[백마고지역]] 구간에서만 운행하다가 현재는 경원선 전철화 공사 관계로 운행 중지 상태이다.] 지금은 완행의 역할을 [[광역전철]]과 일부 [[무궁화호]][* 광역전철이 다니지 않는 구간]가 담당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비둘기호를 잊지 못하는 사람들은 꽤나 많은 편. 기존 [[수도권 전철]]에 한정되어 운행되던 광역전철이 [[동해선 광역전철]]을 시작으로 전국으로 확대될 경우 기존 비둘기호의 역할을 계승할 예정이다. 물론 마찬가지로 폐지된 통일호의 역할은 광역전철 급행이 계승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