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래골 (문단 편집) === 한계 === 하지만 네임드급 요괴들에게는 [[도탄|튕겨나오는 게]] 일상다반사인 무기. 심지어 [[쟈켄]]의 [[인두장]]에도 튕겨나오고 네임드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1회 출연의 메기요괴[* 애니판 161화에 등장]의 물 공격에도 튕겨나오는 작중 최악의 대우를 받는 무기. 쉽게 말해 그냥 에피소드 내 메인급 비중의 요괴가 나오면 일단 이 비래골은 튕기거나 안 맞는다고 보면 된다. 잡몹한테도 통하질 않으니 네임드급을 상대할리 만무. [[투귀신]]에게 조종당하고 있는 [[카이진보]]에게 던졌다가 그에 의하여 반토막나는 굴욕을 맛보기도 한다. 이때는 [[토토사이]]가 수복해 주었다. 물론 또 쥬로마루&카게로마루 앞에서도 쪽도 못 쓰는 신세가 되지만. >"비래골-!!!" >'''[[도탄|튀잉-!]]''' 은 대체 몇 번이나 봤는지 알 수 없는 레퍼토리(...) 상대에게 겨우 맞혀도 튕겨져 나오는 게 다반사인데다가, 웬만한 네임드급 요괴들은 히트 자체를 못 시킨다. 칸나의 거울, 카구라의 바람에 반사되어 본인이 맞기도 하고(...), 비래골이 돌아오는 과정에서 제대로 받지 못하거나 산고에게 제대로 돌아오지 못해 무방비 상태가 되기까지 한다. 이러한 이유는 아무래도 비래골 자체가 부메랑이라는데서 오는 한계점인 듯하다. 부메랑의 특성상 사용 패턴이 매우 단순해 그냥 던져서 맞는 것만 기대해야 하는 것이 유일한 방식이다(...) 즉, 안되면 말고 방식. 하다못해 매우 날카롭다면 가까이서 휘둘러 베는 방식이라도 택할 수 있겠지만 일단 이러면 [[이누야샤(이누야샤)|이누야샤]]랑 컨셉이 겹치는 것은 둘째치고 비래골 자체부터가 휘두르기에는 매우 크고 무겁다. 크기는 사람만한데다가 무게도 사람 1명 수준이라 근접전에서 쓰기에도 부적합하다. 여기에 이누야샤 일행의 타 무기와 비교해도 약점이 많다. 가령 카고메의 활과 비교해보면 활은 장전시간(?)이 짧다. 조준하는데 걸리는 시간만 무시한다면야 매우 빨리 다시 쏠 수 있다. 하지만 비래골은 돌아오기 전까지는 다시 던질 수 없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심지어 빗나가서 어디 박히면 돌아오지조차 않는다.~~그래서 비래골의 의미가 '오지 않는 뼈(非來骨)'가 아니냐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크기가 크기니 조준하는 시간이 짧다는 장점은 있겠지만[* 실제로 카고메는 활을 조준하는 장면이 나오지만 산고는 비래골을 던지기 전 조준하는 장면은 나오지 않는다.] 큰 득은 되지 않는다. 미로쿠의 법력과 비교해도 약점이 존재하는데 법력은 범용성이 넓다는 장점이 존재하며 부적 등을 이용해 다수를 한번에 상대할 수 있다. 사실 다수를 한 번에 상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비래골 역시도 가진 장점이니 이 점은 법력과는 비슷하지만 법력의 응용력이 비래골을 압도한다. 이누야샤의 철쇄아와는 비교불가 철쇄아쪽이 절대적 우세다. 능력 자체에서부터 차이가 압도적이다. 그나마 비래골보다 하위호환이라면 싯포의 요술뿐인데 애당초 요술은 적을 죽이는 능력이 없음을 감안해야한다. 결국 산고의 비래골은 살상능력이 없는 싯포의 요술을 빼면 타 무기보다 하위호환이다. 물론 카고메가 가진 활이나 이누야샤의 철쇄아는 특정조건이 아니면 오히려 비래골보다도 질 떨어지는 무기라는 단점이 존재하지만[* 활은 사용자가 무녀의 기운을 가진 카고메니 강한 무기가 된 것이고 철쇄아는 그 자체로는 분명 무시무시하게 강한 무기이긴 하지만 사용자에 따라서 그냥 별볼일 없는 일본도가 되어버릴 수도 있다.] 활약을 보면 활이나 철쇄아가 더 낫다. 그래도 산고의 주무장으로 꾸준히 활약하며 셀 수 없이 많은 요괴를 처치하며 활약해 왔다. 위에서 다른 무기들과 비교해서 많이 까이는데, 굵직한 활약은 풍혈이나 파마의 화살보다 더 적을지 몰라도 평소에 잡요괴들 쓸어버리는 일에는 철쇄아 다음으로 활약한 무기다. 결국 철쇄아 하위호환 아니냐고 할 수 있겠지만 대량의 요괴를 상대할 때는 이누야샤 혼자 다 커버할 수 없을 때가 많았는데 그때마다 비래골의 활약이 없었다면 돌파할 수 없는 위기도 많았다. 어쨌든 이누야샤 일행의 주력 무구 중 하나인 것은 분명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