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례대표제 (문단 편집) ==== 최고평균법 ==== [anchor(동트식)]'''Highest average method'''. [[독일]], [[벨기에]], [[일본]] 등에서 사용하는 방법이다. 각 정당의 득표수를 순차적으로 커지는 제수로 나누어 얻은 몫이 큰 순서대로 의석을 배분하는 방식이다. 주로 쓰이는 방식 중 하나는 1, 2, 3, 4, .... 순서의 제수를 사용하는 동트식(D’Hondt method)이 있고, 5명의 비례대표를 선출하는 선거에서 A~D 정당이 총투표수 1,000표 중 각각 460, 340, 150, 50표를 획득했을 때의 동트식 의석 배분 과정은 아래와 같다. ||<-6> 동트식 의석 배분 방법 || || '''정당''' || '''A정당''' || '''B정당''' || '''C정당''' || '''D정당''' || '''비고''' || || '''득표수''' || 460 || 340 || 150 || 50 || 총 1000표 || || '''제수 1''' || '''{{{#red 460}}}''' || '''{{{#green 340}}}''' || 150 || 50 || 득표수를 1로 나눈 몫 || || '''제수 2''' || '''{{{#blue 230}}}''' || '''{{{#purple 170}}}''' || 75 || 25 || 득표수를 2로 나눈 몫 || || '''제수 3''' || '''153.3''' || 113.3 || 50 || 16.7 || 득표수를 3으로 나눈 몫 || || '''최종 의석''' || 3 || 2 || 0 || 0 || || 여기서 몫 부분만 보아, 첫 번째 비례대표 의석은 가장 큰 몫인 {{{#red 460}}}을 가진 A정당에게 분배된다. 두 번째 의석은 그 다음으로 큰 몫인 {{{#green 340}}}을 가진 B정당에게, 세 번째 의석은 그 다음 몫인 {{{#blue 230}}}을 가진 A정당에게, 네 번째와 다섯 번째 의석은 각각 몫 {{{#purple 170}}}과 153.3을 가진 B, A에게 분배된다. 최종 결과는 A= 3석, B= 2석, C= 0석, D= 0석. 위의 최대잔여법을 사용한 의석 분배와 비교해 의석 분포가 달라졌음을 알 수 있다. [anchor(생트라귀식)]한편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스웨덴]], [[노르웨이]] 등에서 사용하는 방식은 생트라귀식(Sainte-Laguë method) 또는 그의 변형으로, 원래 생트라귀식은 1, 3, 5, 7 순서의 제수를 사용하나 스웨덴의 경우 1 대신 1.2를 첫 제수로 사용한다.[* [[https://www.government.se/4a3806/contentassets/4e2fdee5a8e342e88289496d34701aec/the-elections-act-2005837.pdf|스웨덴 선거법(2005년)의 비공식 영문 번역, Chapter 14 Section 3에서 발췌]]] 이 때문에 스웨덴의 방식은 Adjusted Odd Number Method로 일컫기도 한다. 이하는 일반적인 생트라귀식 의석 배분 과정이다. ||<-6> 생트라귀식 의석 배분 방법 || || '''정당''' || '''A정당''' || '''B정당''' || '''C정당''' || '''D정당''' || '''비고''' || || '''득표수''' || 460 || 340 || 150 || 50 || 총 1000표 || || '''제수 1''' || '''{{{#red 460}}}''' || '''{{{#green 340}}}''' || '''{{{#purple 150}}}''' || 50 || 득표수를 1로 나눈 몫 || || '''제수 3''' || '''{{{#blue 153.3}}}''' || '''113.3''' || 50 || 16.7 || 득표수를 3으로 나눈 몫 || || '''제수 5''' || 92 || 68 || 30 || 10 || 득표수를 5로 나눈 몫 || || '''최종 의석''' || 2 || 2 || 1 || 0 || || 여기서 몫 부분만 보아, 첫번째 비례대표 의석은 가장 큰 몫인 {{{#red 460}}}을 가진 A정당에게 분배된다. 두번째 의석은 그 다음으로 큰 몫인 {{{#green 340}}}을 가진 B정당에게, 세번째 의석은 그 다음 몫인 {{{#blue 153.3}}}을 가진 A정당에게, 네번째와 다섯번째 의석은 각각 몫 {{{#purple 150}}}과 113.3을 가진 C, B에게 분배된다. 최종 결과는 A= 2석, B= 2석, C= 1석, D= 0석. 위의 동트식을 사용한 의석 분배와 비교해 의석 분포가 달라졌음을 알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