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로자나불 (문단 편집) == 대중문화 속의 대일여래 == * 여러 퇴마물 등에 등장해서 이름을 높였는데, 대부분 [[최종보스]]의 위치에 있었다. 또 천하를 비추는 빛의 부처라고 하여 [[태양]] 자체를 상징하기도 하고, 가장 높고 존귀한 존재이기에 북두칠성 신앙하고도 결합했다. * [[게임]] 《[[여신전생 시리즈]]》에서는 주로 마신 종족[* 진 여신전생 PCE 리메이크에서는 마왕.]으로 등장한다. 천마 [[아수라왕(여신전생 시리즈)|아수라왕]]은 대일여래 그리고 아후라 마즈다와 관련이 있다는 설정이 있다. 자세한 사항은 [[비로자나]] 항목 참고. * [[판타지 소설]] 《[[아키 블레이드]]》의 무대인 [[타이세라]]에서 [[드래곤|용족]]들의 신은 불교의 부처와 천인이다. 작중의 등장인물 중 [[바리에스트라다 드라코 엠페라토르]]는 대일여래의 가호를 받아, 대일여래의 힘인 성광(聖光)을 사용한다. * [[기동무투전 G건담]]의 주역 기체 [[갓 건담]]의 디자인 모티브가 이 대일여래다. 필살기인 [[갓 핑거]], [[석파천경권]]을 쓸 때 등 뒤에 광륜이 나타나는 모습, 명경지수의 상태를 발동할 때 갓 건담의 파이터 [[도몬 캇슈]]가 취하는 지권인, 갓 건담 첫 등장시에 연꽃 모양의 캡슐이 열리면서 나타나고 갓 핑거의 모티브가 [[여래신장]]인 점 등을 볼 때 영락없이 대일여래를 모티브로 한 건담. * [[썸머 워즈]]의 악역[[인공지능|A.I.]]인 [[러브머신]]의 모티브를 가져왔다. * 만화 [[공작왕]]에서는 '지권인'이 주인공의 초필살기(?)로 등장한다. 또 다른 설정에 공작의 전생이던 빛의 신 공작왕이 어둠의 신 천사왕과 사랑에 빠져 생긴 아이이자 대일여래의 반대측면인 암흑대일여래가 이 대일여래에 모티브를 따왔다. 대일여래가 태양을 상징하기에 암흑대일여래는 [[블랙홀]]을 상징한다고 한다. 공작왕이 어둠을 배신하고 빛으로 탈출당시 천사왕을 살해하는 바람에 태중에 있던 암흑대일여래는 천사왕과 함께 소멸되었다고 한다. 후에 흑명왕이 인공 공작왕과 천사왕을 만드는 실험을 통해 오칸과 올가를 만들어냈고, 둘이 같이 자살하나 싶더니 암흑대일여래가 탄생하게 된다. 거대한 부처의 머리에 촉수들로 이루어진 괴물로 공작의 공격을 아무렇지도 않게 흡수하고 되뿜어내 공작을 쓰러트리고 삼켜버리는 위력을 보여주나, 인공적으로 만들어낸지라 오리지널 공작왕의 힘을 감당하지 못 하고 소멸한다. * [[나무아미타불: 연대 UTENA]]에서는 주역급에 해당하는 십삼불[* [[일본 불교]]에서 저승의 재판을 관장한다고 여겨지는 13명의 부처.] 중 하나로 등장.[* 원작인 게임판에서도 5성급으로 나온다.] 재미있는 일과 화려한 것, 멋부리기를 좋아하고 제멋대로인 성격의 [[오레사마]] 캐릭터로 조금이라도 주목을 안 받으면 입에 가시가 돋는 성격이라[* 본인이 애쓰지 않더라도 등장 부처들 중 유일하게 광배를 달고 있어서 어떻게든 눈에 띄게 되어 있다. 다만 단순히 멋으로 달고 있는 게 아니라 이 광배가 바로 힘의 원천으로 우주 그 자체의 상징이기도 하며 세상의 모든 악을 소멸시킬 정도의 힘을 갖는다. 덧붙여 게임판에서 파티 편성시 부동명왕이 리더인 상태에서 대일여래를 파티에 넣었을 때 나오는 대사가 '''"부동! 거기 자리 바꿔!"'''] 다른 부처들이 골머리를 앓게 만드는 주범이지만 우주의 창조주답게 실력과 능력은 최강급.[* 제멋대로기는 하지만 자신의 위격과 능력에 대한 자각은 확실하기 때문에 작정하고 어떤 일을 한 번 잡으면 제대로 해낸다는 것이 그나마 다행이라면 다행. 슈퍼스타를 자처하는 태도도 [[근자감]]은 아닌 셈이다.] 화신인 부동명왕을 매우 아끼고 절대적으로 신뢰하면서 어떻게든 가까워져 보려고 나름대로 노력하는데,[* 처음에는 부동명왕이 어린아이의 모습으로 현신했다는 말만 듣고 별로 내켜하지 않아했다가 실제로 대면한 이후에는 부동을 차세대 슈퍼스타로 키우겠다며(...) 이상한 데서 열의를 보인다. 이건 석가여래가 "동자의 모습이라면 대일이 앞으로 슈퍼스타가 될 수 있도록 부동을 이끌어 주면 되지 않을까"라고 --괜히 부채질--한 것도 한 원인이지만.] 정작 부동 쪽에서는 귀찮아하는 편.[* 사실 부동명왕도 대일여래가 자신을 아낀다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가까워지려는 노력의 정도가 지나쳐서 워낙 들이대는지라 부동 입장에서는 성가시게 느껴지는 것이다.] 그래도 대일여래의 성격 자체가 --쓸데없이-- 긍정적인데다 본인 입장에서 부동명왕은 그야말로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아들--화신인지라 아무리 쌀쌀맞게 대해도 호의적으로 이해한다.[* 다만 부동명왕이 지장보살을 동경하는 점에 대해서는 '''내 부동이 날 놔두고 지장한테 물든다'''며 부들부들(...)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공식 상관도에서도 "부동은 이 몸의 화신이라고!"라며 지장보살을 일방적으로 경계(?)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