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빔면 (문단 편집) === 양 === 국물이 없어서인지 먹은 뒤의 포만감은 다른 라면보다 덜한 편이다. 비빔면은 1개만 먹기엔 배가 덜 차고 2개 먹기엔 너무 많다는 설이 일반적이다. 그래서 1.5개의 양과 비슷한 팔도비빔면 증량판이 나오기도 했었다. 하지만 판매량이 별로 좋지 않다. 1개만 먹을 경우에는 냉면 육수를 부어서 육수도 먹는다면 배를 조금 더 채울 수 있다. 이 때 육수를 살짝 얼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혹은 적당량의 국수를 삶아 추가하는 방법도 있다. 비빔면의 경우에는 [[냉면]]보다는 조리하기가 쉬운 편이니 이 방법도 나쁘지 않다. 이럴 바에야 [[레토르트 식품|레토르트]] 냉면을 사먹고 만다는 소리도 있는데, 사실 레토르트와는 또 다른 맛이 있다. 밥에 비벼먹어도 나쁘지 않다. 반정도 남기고 비벼먹으면 취향 차이는 있지만 맛있다. 조리예를 따르면 이런 점이 많이 해소가 된다. 특히 삷은 계란이나 오이채는 만들기도 쉬워서 한끼식사로는 많이 부족한 비빔면에 잘 어울린다. 삶은 계란 껍질 까는거 조차 귀찮다면 계란 후라이도 나쁘지 않다. 집에 양배추가 있다면 따로 기름을 둘러서 센불에 소금간을 약간 해서 반찬 처럼 먹는 수도 있다. 불닭볶음면과 양배추 처럼 환상의 조합은 아니지만 매콤한 소스와 양배추 볶음은 잘 어울리기 때문에 맛잇게 먹을 수 있다. 어떻게든 한끼식사를 비빔면으로 해결했다고 마음을 먹으면 참 다양한 옵션이 있다. 그래도 사실 면자체가 적다는 근본적인 문제의 해결책은 아니다. 양이 적다는 아우성을 팔도도 인지는 하고 있는지, [[2015년]] [[만우절]]에 '''양을 1.5배로 늘린 '팔도비빔면 1+1/2'를 출시'''한다는 뻥을 치기도 했다. 만우절 장난인 게 티가 나는 다른 거짓말들과 달리 팔도가 마음만 먹으면 충분히 실현 가능한데다 모두가 바라 마지않는 것(...)이라서 소소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그리고 그것이 2016년에 실제로 일어났다.]] '''10억개''' 판매 기념으로 스페셜 한정판을 기존과 같은 가격으로 판매했다. 면과 액상스프를 20% 더 늘렸는데, 맛은 그닥 다른 점은 모를 정도지만 양은 확실히 조금 늘어난 것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기존의 조금 부족한 듯한 양에 길들여진 사람들의 평은 애매(...). ~~어차피 2개 끓여먹으면 2.4봉지를 먹을 수 있었기 때문에 좋았을 수도~~ 왜 하필 1.2배냐면, 지금의 공장설비를 바꾸지 않고 면과 소스 양을 증량할 수 있는 한계가 1.2배이기 때문. 양을 1.5배로 늘리려면 공장 자체를 바꿔야 한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