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설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사무직인 만큼 여타 비서 캐릭터와 마찬가지로 D클래스[* 실질적으로 비전투 클래스다.]로 등장한 탓에 사실 역할이 뻔해보였다. 성격적으로도 싱에게 상당히 깐깐한 모습을 보이고 이것저것 잔소리가 많았기 때문에 더더욱 뻔했고, 팬들도 평범한 [[조연]] 중 하나로만 취급했다. [[파일:비설 본정체.png|width=450]] 그러나 싱이 [[바이롱 제국]]으로 파견되고 [[리 바이롱]]과 [[일기토]]에 들어가면서 어찌보면 자연스럽게 졸개[* 리의 수행원 역할을 맡은, 그다지 비중이라고 할 건 없는 마녀들이었기에 이렇게 표현했을 뿐, 실제 전투력과 능력 활용은 상당했다.] 마녀 둘과 붙게 되었는데, 예상을 뛰어 넘는 굉장한 전투능력을 보이며 독자들을 [[이때는 대략 정신이 멍해진다|정신이 멍해지는]] 상태로 몰고갔다. 게다가 리가 싱에게, '''"아직도 비설이 너보다 약하다고 생각하나보지?"'''라는 무시무시한 말을 대놓고 꺼내면서 실질적으로 A랭크 급 [[전투원]]이라는 것이 공인됐다. 더더욱 무서운건, 작품이 진행되면서 다른 A랭크[* ...라고 해봤자 주인공 [[타샤 가스펠]] 및, 그와 자주 동행하는 몇 명에 한하는 이야기지만. 실제로 기타 A랭크 중에는 전투신이 아예 없는 멤버들이 대다수다.]에 비해 심히 여유롭고 멋들어진 전투능력을 보여준 싱보다 실력이 위라고 평가되었다는 점. 과거 회상이 들어가면서 자신의 가문 통틀어 가장 강한 자였다는 건 둘째치고, 설정상 바이롱 제국에서 가장 뛰어난 전사들만 고르고 골라 뽑아놓은 정예 특수부대인 [[밤까마귀]] 소속 병사 여럿을 혼자 때려잡은 모습까지 보여줘 상당히 의외의 모습을 계속 드러내고 있다.[* 이 당시 리는 칼에 묻은 피가 아직 말라붙지도 않은 걸로 보아 싸움이 끝난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숨이 찬 흔적조차 없는 비설을 보고는 '''비 가문의 천재는 말도 안되는 괴물'''이라고 혀를 내두른다.] 무엇보다 싱의 신속도, 비설이 먼저 익히고 싱에게 가르쳐 준 것이라고... 독자의 질문에 답하는 작가의 말로는 B랭크 중 상위 정도의 실력이라고 하는데, '''비설 본인이 스스로를 A클래스보다 강한 D클래스라고 밝혔다.''' ~~허세가 아닌 한~~ 아무래도 [[설정충돌]]인 듯싶다. 비록 리의 부하인 [[샤오]]와 [[뮨]] 페어한테 당하긴 했지만, 애초에 그 마녀들이 A랭크 수준으로 추정되는데다 죽은 B랭크 위치헌터들(그것도 마력으로 강화한)을 [[강시]]로 만들어서 [[몸빵]]시켰기 때문에 [[망자]]에 대한 예우를 지키느라 공격할 수가 없었고 뮨은 대상의 능력을 완전히 카피해 사용하는 마녀라 상성상 밀린거지, 예우고 자시고 그런 거 신경 안 쓰고 전력으로 싸웠다면 적어도 일방적으로 지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리고 [[타라스 도베르그]]가 두 마녀를 순식간에 발라버린 것도 광역기에 능한 기술 덕에 상성이 맞았던 것이라 할 수 있다. 다만, 리가 비설이 싱보다 강하다고 말한 것은 아마도 리의 착각인 듯 싶다. 아니면 싱의 성장 속도가 무진장 빨라서 예전보다 강해졌거나. 싱의 재능을 볼 때 아마 후자일 듯. 그것과는 별개로 한참 전투 중인 상황에서, 심지어 자신이 밀리거나 [[함정 카드]]에 걸린 상황에서도 재잘재잘 말이 상당히 많은 걸로 봐선 성격은 원래 이런 듯(...). ~~오호? [[허세력]]이 올라가는군요?~~ 여담으로 전투를 벌이게 되면서, 대놓고 육탄전을 벌이는 캐릭터다보니 상당히 역동적인 구도가 자주 나오는데, 문제는 싱과 달리 비설은 [[여자]]라는 점이다. 그것도 상당한 [[거유]]에 [[쭉빵]]한. 그 때문에 매번 싸우면서 취하는 구도가 '''굉장히 에로하다.''' 특히 12권에 표지에선 그야말로 [[하악하악|남성호르몬을 있는대로 자극하는]] 구도를 취해 뭇 사내들을 --항가-- 흐뭇하게 했다(...). "비현"이라는 오빠가 있는데, 제국이 쇠퇴해 가문이 흔들린 뒤에는 암살부대 밤까마귀의 사령관으로 암약하고 있었으며, 결국 12권 말미에서 싱[* 사실 싱의 몸을 빼앗은 전 황제.]의 명령에 따라 그녀의 발을 묶기 위해 나서면서 재회한다. 홀연히 싱(유에)을 따라 바이롱을 떠난 여동생을 일족의 배신자라 부르며 혐오하고 있었다. 하지만 난입한 [[타라스 도베르그]]가 비기 '''춤추는 대지'''를 한방 쓰자 순식간에 [[데꿀멍]]한 듯 그 뒤로 등장하지 않는다. --역시 타라스가 사기요 타라스가!-- 황제 및 싱이 사망하고, 유에가 리타이어한 뒤 두고두고 자신의 왕인 유에를 위협할 리를 배제하기 위해 달려든다. 하지만 이전에 등장한 상당히 강한 축에 드는 마녀인 [[칼리아]]와 그녀와 거의 동급으로 보이는 리의 수하 마녀 [[아메튼]]이 난입해 그녀를 떨어트려 놓는다. 그녀들은 바로 비설을 죽이려 했지만, 리가 "옛날에 내 목숨 살려준 빚, 이걸로 갚는다"라고 말하며 그녀들을 제지하고 비설를 향해 리가 다음번에도 유에의 수준이 이 정도라면 반드시 나한테 죽는다고 언급한다. 하지만 그 뒤로 유에가 당분간 위치 헌터에 복귀하지 않고 [[황제]]로서 혼란을 다스리겠다고 결정한 탓에 홀로 타라스와 함께 브리튼으로 복귀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