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숍(메이플스토리) (문단 편집) ==== 서포터(보조) ====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섭외 0순위 서포터.''' 파티원의 화력과 생존을 책임지며, 하드 보스 레이드에서는 너나할 것 없이 모셔가려고 한다. 하지만 항상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귀한 몸이라, 확성기로 비숍을 찾아 헤매는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비숍 자체의 수만 보면 결코 적지 않지만, 모든 파티마다 1명씩 들어갈 정도로 많지는 않다.] 핵심 시너지 스킬 두 가지(프레이, 엔젤 오브 리브라)가 주스탯에 비례해 성능이 올라가는 구조라 스펙에 따라 화력 증가량이 극명히 갈린다. 다음은 비숍의 주스탯 스펙에 따른 화력 강화 수치이다.[* 5차 스킬은 30레벨 기준이며, 어드밴스드 블레스는 포함하지 않는다.] * INT 7만 : 최종 데미지 46.3%[* 프레이 5+28% x 엔레 5스택 10%], 데미지 79%[* 리브라 5+56% + 즉발 피메 23%], 방깎 44%[* 엔젤릭 터치] * INT 4만 : 최종 데미지 33.1%[* 프레이 5+16% x 엔레 5스택 10%], 데미지 60%[* 리브라 5+32% + 즉발 피메 23%], 방깎 44% * INT 1만 : 최종 데미지 19.9%[* 프레이 5+4% x 엔레 5스택 10%], 데미지 31~36%[* 리브라 5+8% + 즉발 피메 18~23%(스킬 레벨에 따라 변수 있음. 이 스펙에 피스메이커가 만렙일 가능성은 사실상 없다.)], 방깎 44% 보조에 집중할 경우 주로 벤전스 OFF 상태로 있게 된다. 힐, 디스펠과 같은 파티 보조용 자애 스킬들을 곧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대기해야 하기 때문이다. 벤전스 ON 상태는 엔젤릭 터치 디버프 갱신을 위해 1분에 한 번 정도만 켜게 된다. 더스크 같은 특수한 상황이 아니면, 파티원 회복은 '''힐'''이 훨씬 확실하다. 엔젤레이는 본인 최대 체력의 10%만 회복시키기 때문에 확실히 모자라다. 다만 힐은 사거리가 짧고, HP를 1이라도 회복한 파티원이 있어야 재사용 대기시간이 줄기 때문에 아무렇게나 쓰면 큰일난다. 한편, 서포터 비숍은 아군을 지원한다는 명목으로 스펙 하한선을 다소 낮춰 들어온 것이나 마찬가지다. 그런 만큼, 아무 연줄이 없을 경우 파티 내에서의 개별 보상에 대한 지분이 작아지기 마련이다. 그나마 노말 스우나 데미안까지는 스펙 없이 경험과 인맥만으로도 곧잘 받아준다. 하지만 상위 보스 중에서도 '하드'라는 수식어가 붙을 경우, 보상 분배 여부를 따지기 위해 반드시 스펙을 보게 된다. 보상을 분배받을 생각이고, 아예 몸숍[* 보상 분배를 포기하고 전체 보상과 결정석 값만 받거나, 그마저도 반납할 것을 대가로 제한선을 낮춰서 보스 파티에 참가하는 비숍을 의미한다.]으로만 굴리다 버릴 게 아니라면 스펙 관리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2020년 기준, 통상적인 하드팟(스우, 데미안, 루시드, 윌) '6인팟 1/n 분배'[* 인원이 줄면 요구하는 비숍의 스펙이 높아지거나, 분배 퍼센트에 변동이 생길 수 있다. 아니면 아예 노분배 몸숍을 채용해서 파이 칼질을 최소화하는 것도 방법이다.]를 받는 비숍의 스펙은 대강 이 정도이다.[* 참고로 리부트는 5% 딜기준을 충족하면 칠흑/여명템을 분배받고, 아니면 (시스템 상) 경쟁에서 제외되는 간단한 조건이다. 5% 패치 이후 파란불(딜지분 10% 미만) 분배 제외 룰로 가는 파티들도 대부분 비숍만큼은 예외로 둔다.] * INT 25,000 이상: 메여축이나 시드링을 쓴 상태가 아닌, 메이플 용사만 쓴 상태로 2.5만이다. * 17성 앱솔랩스 or PC방 아케인셰이드(피케인) 무기 장착 * 웨폰퍼프-I링 레벨 3 이상: 프레이 타이밍에 순간적으로 INT를 증가시키려 기용한다. 피케인을 쓴다면 웨폰퍼프 링의 효과를 십분 발휘할 수 있다. 한편, 비숍이 보스 패턴이나 극딜 시간 관련해서 오더를 맡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처음부터 다 같이 트라이하는 게 아니라[* 사실 진힐라, 검마처럼 '오더는 필수적인데 파티원 중 숙련자가 없는' 상황에서는 따로 지인을 데려와서 오더를 부탁하는 게 일반적이다. (한 명이 디스코드 화면공유를 켜고, 오더할 사람이 그 화면을 보는 식)] 기존 파티에 섭외된 것이라면 이미 누군가 오더를 맡고 있을 것이라 부담을 가질 필요는 없다. 물론 비숍이 파티를 주도하는 게 대부분의 상황에서 이상적이니 기회가 되면 익히는 게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