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숍(메이플스토리) (문단 편집) ===== 공략 ===== * 하드 매그너스 언데드화를 쓰기 때문에 킬숍이 되기 쉽다. 힐을 쓰기 전에 반드시 상태이상 여부를 확인하고 써야 된다. 파티원은 물론이고 나도 같이 훅 가는 수가 있다. 그러니 파운틴을 중간에 깔아주면 좋다. 다만 V패치 이후 하매를 파티로 갈 일은 없다고 봐도 된다. * 스우 홀리 매직쉘로 3페이즈에서 보라 구체 공격을 막을 수 있다. 노말 스우에선 전깃줄을 모종의 이유로 맞게 되는 상황에서도 파운틴의 회복 기능을 이용하면 생존이 가능하기 때문에 깔아주면 좋다. 하드 난이도에서는 낙하물로 인한 자잘한 딜이 누적되어 사망할 위험성도 생기는데, 이는 힐로 어느 정도 케어가 가능하다. 물론 비숍 본인이 연타 맞고 죽는 건 답이 없으니 알아서 잘 피해야 하고. * 데미안 할 일이 특별히 많진 않으니, 낙인사 안 당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 파운틴 회복량은 초월석 내부에서도 유효하므로 깔아주면(2페이즈) 나쁠 것 없다. 그러나 스우, 데미안은 굳이 노딜 보조를 데려갈 바에는 격수를 더 끌고 가는 편이 낫기 때문에 수요가 별로 없는 편. 스우는 구체라도 막아주지 데미안은 결정석 값만 깎아먹는 잉여 1호로 전락할 수도 있다. 특히 데미안의 패턴 자체는 난이도에 상관 없이 똑같다. * 가디언 엔젤 슬라임 보조 능력만 보면 사실 쓸모가 없다. 여러 이유로 파티원들이 산개되어 있다 보니 힐을 기대할 수도 없고, 쉘로 막아지는 패턴도 없다. 프레이는 유효하지만 차라리 격수를 추가하는 게 낫다. 물론 비숍의 스펙이 높다면 딜 시너지가 상당히 뛰어나지만, 그런 비숍은 보통 노말 솔플을 한다. * 루시드 폭탄 때 쉘 잘 써 주기, 파티원 체력 관리하기가 주 임무다. 엔젤릭 터치 한 번씩 쓰는 것 이외에는 즉시 자애로 돌려서 힐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엔젤레이 디버프는 디퍼를 쓰면 순식간에 채워지니까 본인이 격수급 스펙이 아니라면 힐을 쓰도록 하자. 1페이즈에서 골렘 찍힐 때 칼같이 힐을 쓰면 격수를 살릴 수 있으나, 힐 받은 당사자가 신속하게 반응하지 않으면 죽는 건 똑같다. 하드 루시드에서는 2페이즈 이후 발판이 깨지면 해당 발판에 설치된 파운틴도 사라지게 되었기 때문에 발판이 깨지면 파운틴을 다시 설치해주는 것이 좋다. 또한, 하드 루시드에서 3페이즈 때 극딜을 넣기 편하게 하기 위해 발판 터지는 순서를 외울 필요가 있다. * 윌 굳이 채용할 이유가 없다. 1페이즈의 눈 패턴은 쉘로 막을 순 있지만, 여기에 죽는 파티를 찾는게 더 힘들 지경이고 2페이즈는 달빛 게이지가 문제지 포션이 쿨이라 회복을 못하는게 아니라서 회복을 못시켜준다[* 때려도 의미가 없는 타이밍일 때(파훼 실패 또는 2번째 체력 구간을 빨리 깠을 때)는 패턴 회피가 쉬운 텔레포트 특성 상 한 쪽 구석에서 어그로를 끌어줄 수 있긴 하다. 다만 이 정도 경지에 이른 비숍 찾기가 힘든 게 함정(...).]. 3페 독패턴은 쉘로 감염이 방어 가능하지만 한대만 쳐도 파훼 가능한 패턴인데다 차라리 감염 되는게 나은 극딜패턴이므로 역시 쉘이 의미가 없다. 프레이/리브라는 본래 파티의 극딜 주기에 맞추지만, 1페이즈 3번째 체력 구간에서는 2분짜리로 써 주는 게 좋다. (단, 해당 구간을 한 번에 넘기지 못하는 파티라면 상관없음) * 더스크 언데드화를 거는 낙하물이 있고, 애초에 공포와 다리 찍기 말고는 죽기도 어렵기 때문에(...) 힐은 쓸 필요가 없다. 약간 우측에 파운틴 깔아놓으면 할 일은 다 한 셈. 또 중요한 것은, 공포 패턴에서의 잡몹은 자기 혼자 힘으로 잡아야 한다는 것이다. 사실 이 공포패턴 때문에 비숍에게 특히 더 힘든 보스이며, 잡몹을 잡아낼 수 있을 만큼 본인이 어느 정도 강하지 않으면 데카아웃하기 매우 쉽다. 따라서 더스크만큼은 낮은 스펙으로 날로 먹기가 구조적으로 어렵다고 할 수 있겠다. 추가로, 이 보스와 검은 마법사에서는 버든리프트 링을 4레벨로 반드시 구비해서 가는 것이 좋다. 석화 상태이상을 스스로 디스펠로 풀 수 없어서 에르다/용사의 의지나 이 반지로만 풀어야 하기 때문. 추가로, 눈이 열렸을 때(극딜 타임)는 파티원의 빗나감 상태이상을 신속히 풀어줘야 한다. 보조 비숍 입장에서의 공포 팁 (잡몹을 처리할 수 없을 때) - 에르다의 의지, 에르다 노바를 미리 끼워놓는다. 버든리프트 링 4레벨도 있으면 좋다. (시드링은 스위칭하다 죽지 않도록 주의) - 공포 상태로 들어가면 디바인 프로텍션을 시전한다. - 의지 2개와 프로텍션을 믿으면서(...) 최대한 피해다닌다. - 더스크가 레이저를 쏘는 타이밍이 겹치면 에르다 노바를 쓰고(따라오는 혼란몹을 묶을 수 있으며, 더스크 본체는 바인드 면역이라 거리낄 것도 없음) 체공 상태를 유지한다. * 진 힐라 상시 힐밴 보스이기때문에 비숍이 활약할 여지가 적다. 그나마 디스펠과 헤도, 프레이 등은 유효하게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그냥 복수만 켜놓고 엔젤릭 터치를 쿨 될때마다 무지성으로 진힐라한테 묻히면 되며, 신경쓸 거리가 줄어들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비숍이 패턴 시간 측정과 오더를 맡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파티에 바인드만 박을 목적으로 온 몸제로가 있다면 제로가 이를 맡기도 한다.] 따라서 몸숍이 활약할 여지는 적은 편이고 어느 정도 인트가 받쳐줘야 하는 보스라고 할 수 있다. * 듄켈 더스크, 진힐라와 달리 언데드나 힐밴이 없어 비숍, 심지어 몸숍도 컨트롤이 좋다면 활약할 여지가 크다. 하지만 이 보스 자체가 굉장히 어려운 보스라 다크 사이트가 없는 비숍에게 마냥 쉽지가 않다. 또 이 보스 역시 더스크와 마찬가지로 딜찍누를 목표로 하는 것이 일반적이라 몸숍을 잘 껴주지 않는 편이다[* 보통 몸숍에게 바라는 건 힐이 1순위인데, 듄켈은 패턴 피하다 보면 파티원들이 뭉칠 수가 없어서 힐을 제대로 줄 수 없다. 혹여나 채용된 몸숍이라면 파운틴과 홀리 워터를 재깍 깔아주자.]. 스펙을 어느 정도 갖추고 힐/빅뱅/피메만 박으면 되니까 다크 사이트가 없다는 것 빼고는 크게 불리한 상성은 아니다. 하지만 모두에게 힘든 엘보 패턴이 비숍이라고 덜 힘들지가 않은 것도 문제. 그리고 듄켈과 세렌은 '''파티원이 상태이상에 걸리지 않았는데도 상태이상에 걸린 것으로 보이는''' 오류가 있어 괜히 파티원 상태이상 풀어주려다가 헛짓만 하게 될 수도 있다. * 검은 마법사 단순히 패턴 간단 파훼 정도가 아니라, 비숍이 없으면 클리어가 매우 어려워지는 보스다. 왜냐하면 1페이즈와 바인드 컷 등으로 넘길 수 없는 2페이즈가 사실상 물약 봉인 페이즈이기 때문이다. 계속해서 캐릭터를 조준하여 내려치는 사슬이 물약 봉인을 거는 파괴의 저주를 동반한다. 그러나 나머지 모든 종류의 회복 스킬은 사용할 수 있어, 비숍이 계속해서 체력 관리를 해줄 수가 있는 것이다. 사실상 한 자리가 보장되어 있다고 봐도 된다. 그것도 입장 레벨인 255만 맞추기만 해도. 제네 해방 의지가 있는 비숍을 구하기 어려울 경우 심지어는 해방하는데 드는 비용을 어느 정도 지원해주거나[* 사실, 유효한 딜을 넣을 정도로 강한 비숍은 이미 해방 다 하고 고정팟 다니고 있다는 게 직접적인 원인이다(...). 이미 숙련 다 됐는데 트라이팟에 들어갈 이유가 없으니. 반대로 저스펙 비숍은 '어차피 해방퀘 못 깰 거 검마는 나중에 생각해 보자'는 유저도 많다.], 파티 내에서 가장 강한 격수가 윌 해방퀘부터는 버스를 그냥 태워주는 경우까지 있을 지경이다. 그 정도로 이 보스에서만큼은 비숍이 절대적인 존재이다. 그나마 자유전직이 있기에 검마 입장컷인 255레벨까지 썬불로 빠르게 올리고 비숍으로 자전 후 8달 동안 비숍으로 지내면서 검마 가는 사람이 종종 보이는 등 비숍 수급이 이정도나마 되는 것. 자유 전직조차 없었다면 비숍은 검마에서만큼은 그야말로 던파의 세인트/세라핌같은 신적인 존재가 되었을 것이다. 전 페이즈 공통으로, 창조와 파괴 저주를 겹쳐 맞을 때마다 데카가 영구히 1개씩 깎인다. 따라서 창조의 저주와 파괴의 저주가 절대 겹쳐서는 안 되며, 겹쳐 맞을 것 같으면 그 전에 의지나 상술한 버든리프트 링을 반드시 '''미리''' 사용해놓고 맞아야 한다. 4레벨만 상태이상 면역이 100% 확률로 발동하니 반드시 4레벨을 사용할 것. 1페이즈는 크게 어려울 것이 없다. 다만 2페이즈까지 등장하는 자동 조준 사슬이 계속해서 내려치는 것에 주의하면 된다. 2페이즈가 가장 어려운 페이즈인데, 사슬은 계속 내려찍고, 2~3페이즈에서 등장하는 보라색 운석을 피하기가 상당히 까다롭다. 블링크가 개편된 이후로는 그나마 할만해졌지만, 여전히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텔레포트 사거리가 짧기 때문에 운석을 넘어가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이다. 그나마 모법 공통 체공기가 생겨 이전보다는 숨통이 트인 편이다. 3페이즈 역시 운석이 계속해서 괴롭힌다. 그나마 여기서부터는 운석이 굴러올 경우 체공기로 잠시 떠있거나 점프+윗텔로 위쪽 발판으로 잽싸게 피해볼 여지가 있다. 운석이 굴러오는 도중 오른쪽 끝 발판 위에서 버티고 있을때 일반 점프로도 밀격을 피할 수 있다.[* 간혹 로프 커넥트를 사용해서 발판 위로 올라가려는 경우가 있는데 매우 위험한 행동이니 하지말자. 로프로 올라가는 도중에 밀격에 맞을 수도 있고 올라가는 속도도 더 느리다.] 4페이즈에서는 비숍이 의외로 딜적으로 활약할 여지가 크다. 왜냐하면 복수를 켜더라도 엔젤레이로 공격하면 계속 체력이 타 직업에 비해 상당히 효율적으로 회복되기에 콩알탄을 어느 정도 맞아가면서 딜을 효율적으로 박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숙련도가 높아지면 남들은 몸을 까맣게 놓고 하얀 공격을 맞으면서 창조 저주를 받아가면서 체력을 회복하는데 비숍은 몸을 하얗게 놓고 까만 공격을 맞으면서 파괴 저주로 물봉을 감수하고도 최종뎀 증가까지 받아가면서 딜을 넣기도 한다. 그러나 이렇게 딜 기여를 확실하게 할 수 있는 고스펙 비숍은 정말 희귀한 편이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상술한 이유로 저스펙, 저레벨 숍의 경우라도 패턴을 피하지만 말고 딜을 조금이나마 보태는 것이 좋다. * [[선택받은 세렌]] 얼핏 보면 비숍이 쓸모없어 보일 수 있는 보스이나, 사실 비숍이 이 보스에서도 상당한 활약을 할 수 있다. 바인드가 걸린 사람에게는 힐과 디스펠 등이 일체 들어가지 않지만, 물약 쿨이 검마와 마찬가지로 10초이기에 물약 먹기가 까다로워 바인드에 걸려있지 않더라도 힐이 매우 유용하다. 또한 난이도에 비해 데스 카운트가 5개로 극히 적은 편이라 10분에 데카가 1개씩 충전되는 헤븐즈 도어 역시 큰 기여를 한다고 볼 수 있다. 패턴 자체만 놓고보면 비숍에게 상당히 힘들다. 텔레포트 사거리가 짧아 1페이즈의 검기는 텔포로 피할 수 없어, 텔이 없는 직업과 똑같이 피해야 해 연계 공격을 얻어맞기 쉽다. 2페이즈의 경우도 전반적으로 비숍에게 상당히 불리하게 패턴이 짜여져 있다. 그래도 결정적으로 2페이즈의 시간대 변경 시의 광역 즉사 패턴으로 인해 비숍도 최종 해방을 한 후에 세렌에 도전해야 이 패턴을 수월하게 넘길 수 있을 것이다. 제대로 넘기지 못하면 아군 전체가 죽기 때문에 어찌 보면 최종 해방은 사실상 필수라고 봐도 될 것이다. 즉 검마를 8달 동안 계속해서 무탈하게 클리어할 정도의 컨이 되어야 이 보스에 도전해볼 수 있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