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숍(메이플스토리) (문단 편집) ===== 공략 ===== * '''노멀 시그너스''' 기본적으로 주력기가 단일기라 좋지는 않으나, 디퍼와 피메로 잡몹/신수/기사단장 커버가 어찌 되기는 한 수준. 리마스터 전에는 회오리를 피할 방법이 '이펙트가 보이는 순간 텔레포트하기' 말고 없었으나(그마저도 이동한 위치에 회오리가 있으면 공중부양), 현재는 그냥 윗점 쓰면 끝. * '''카오스 자쿰''' 홀리 매직쉘로 팔 내리찍는 걸 가드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지만, 20초 안에 팔 못 떼면 이후엔 어차피 피해야 되므로 그리 대단한 장점은 아니다. 리브라 지속시간 내에 팔을 다 뗄 수 있으면 8개 다 떼고 가만히 있는(?) 본체만 두들겨패면 끝나기는 하나,[* 이 페이즈에선 마법공격 무시가 없다.] 팔을 다 떼낸 시점에서 빠르게 격파하지 못하면 최종페이즈에 돌입하는 건 동일하므로 그렇게까지 유리해지지는 않는다. * '''카오스 블러디 퀸''' 불꽃 지속뎀 피해는 매직 가드와 상태이상 내성(디바인 프로텍션 패시브)으로 꽤 경감된다. 할퀴기는 텔레포트 직업이면 피하기 쉬우며, 특수 언데드화도 직전에 디바인 프로텍션을 쓰거나 시전 직후 디스펠을 써 주면 쉽게 막을 수 있다. 엔젤레이가 단일기이므로 거울과 보스 위치가 겹칠 때를 대비해 일정량의 디퍼 스택을 남겨놓는 것이 좋다.[* 언데드화는 디스펠로 풀 수 있으니 디스펠로 풀 수 없는 매혹을 디바인 프로텍션으로 막고 퀸이랑 분리해서 거울을 부수자.] * '''카오스 피에르''' 단일기라 분열 대처하긴 괜찮은 편. 분열 스킵을 원한다면 인피니티는 분열을 스킵 가능할 때 쓰는 편이 좋다. 그리고 파란 피에르의 몸박(스킬봉인)은 홀리 매직쉘로 가드할 수 있다. * '''카오스 반반''' 구체를 텔레포트로 피하면 딜로스가 아예 없어서 상성은 좋다. 단 반반의 강제 텔레포트와 쿵찍 연계는 조심해야 한다. * '''카오스 벨룸''' 컨트롤 난이도가 전 직업 중 제일 쉽다. 꼬리가 나오거나 말거나 엔젤레이는 본체만 때리고, 텔포직업 특성 상 이런저런 패턴을 피하는 것도 쉬운데 땅 속에 숨어있을 때에도 엔젤레이 디버프와 바하뮤트 표식이 표시되어 본체가 어디서 튀어나올지 알 수 있어 패턴을 피하기 쉽기 때문이다. 카벨이 고개를 내밀고 있는 모든시간이 사실상 딜타임이라 카벨 잘 패기로는 손에 꼽힌다. * '''하드 매그너스''' '''굉장히 유리하다.''' 최소컷 기준으로 비숍보다 하드 매그너스 상대로 유리한 직업은 없다고 봐도 좋다. 우선 매그너스를 상대하기 가장 어렵게 만드는 요소인 존 밖에서의 지속 데미지를 힐과 파운틴으로 완벽 카운터 가능하다.[* 단, 힐을 사용하기 전에 항상 언데드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언데드 상태이상일 경우 디스펠로 풀 수 있다.] 게다가 도배되는 온갖 패턴들을 대응할 수 없게 만드는 그놈의 거미줄 패턴도 디스펠로 완전차단이 가능한데다가 여차하면 에테리얼 폼으로 대응할 수도 있다. 수면가스가 도배되는 구석에 매그너스가 처박혀 니가와를 시전해도, 비숍은 가운데에서 디스펠, 힐, 파운틴으로 배째라 버티면서 응 안가 맞시전이 가능하다. 즉, 다른 직업들은 손 쓸 도리 없이 죽어야만 하는 온갖 억까 상황들에 비숍은 모두 완벽히 대응할 수 있으며, 때문에 약간의 숙련도만 있으면 30분 내내 생존하며 패는 것도 가능하다. * '''카오스 파풀라투스''' 홀리 매직쉘의 활용도가 매우 높다. 레이저 교차 패턴을 완벽하게 가드할 수 있고, 바닥에 깔리는 장판이나 시계 폭발 패턴도 체력 비례 데미지 감소 기능으로 버틸 수 있다. 쉘이 대기 중이더라도 에테폼 또한 활용할 수 있어 생존 측면에서 상당히 좋은 편. * '''스우 (노멀)''' 텔레포트 직업이라 밀격기를 피하기 쉽고, 높은 윗점과 체공+완강기 덕분에 전깃줄 파훼도 수월하다. 여차하면 에테리얼 폼으로도 버틸 수 있다. 보라구체 폭격도 쉘을 활용하여 두 번 중 한 번 정도[* 매직쉘보다 보라구체 다시 쓰는 시간이 더 빠르다. 에테리얼 폼과 교대로 사용해가면 문제없긴 한데, 에테리얼 폼은 전깃줄 대비용으로 남겨둬야 해서 실질적으로는 쉘으로만 막는 게 보편화되어 있다.]는 막을 수 있다. 1페이즈의 자폭로봇들도 어지간하면 디퍼로 해결이 되기 때문에 적절한 스펙만 갖췄다면 큰 어려움 없이 격파가 가능하다. 추가로 2, 3페의 강제 체공 패턴은 밑텔 쓰면 바로 착지할 수 있다. * '''데미안''' 1페이즈에선 공중에 뜬 데미안을 공격할 수단이 없어서[* 그나마 찍기 패턴인 경우 1,2페이즈 공통으로 피스메이커의 폭발이 들어가지만, 그 외의 공중 패턴은 스파이더 인 미러와 헤븐즈 도어 외의 공격수단이 전혀 먹히지 않는다. 그나마 페더는 미리 소환됐다면 맞기는 맞는데, 이미 떠오른 상태면 페더를 소환할 수 있는 공격기 중 먹히는 게 도어밖에 없다. 더구나 이 스킬들은 딜링 지분율이 매우 낮기에 실질적으로는 1페이즈에 데미안이 공중에 떴을 때는 딜을 넣지 못한다고 보는 것이 맞다.~~윗점 빅뱅은 일단 논외로 한다~~ 반면 2페이즈의 경우 작은 구체를 흩뿌리는 패턴이 디바인 퍼니시먼트가 딱 닿는 덕에, 100% 안전하지는 않지만 꽤 안전한 거리에서 저격할 수 있다.], 2페이즈에선 초월석을 빨리 탈출하지 못해서 공격을 넣기가 매우 힘들다. 그래도 디바인 프로텍션이 바인드(방향키 입력)를 막을 수 있고, 초월석 안에서도 힐 쓰면 체력 회복에는 문제가 없다 보니 생존 자체는 쉬운 편이다. 살기는 쉬운데 죽이기도 어려운, 어떤 의미로는 기묘한 상성을 가진 보스. 그러나 데미안 자체가 위협적인 패턴이 없고 데스 카운트도 넉넉하게 10개나 줘서 생존이 쉬운 대신 시간을 질질 끌며 타임 아웃을 유도하는 보스이기에 생존력이 좋다는 것은 장점이 되지 않는 반면, 저열한 x축 기동력과 고정형 키다운 극딜기의 콜라보로 초월석 위치 관리가 중요한 2페이즈에서 저열한 기동력의 단점이 매우 크게 두드러져 고통받는다. 사실상 2페이즈 구체 패턴 때 디바인 퍼니쉬먼트가 닿는다는 것 외에는 데미안 보스전에서 비숍이 가지는 장점은 없다. 즉 데미안은 비숍이랑 상성이 매우 좋지 않은 보스이다. * '''가디언 엔젤 슬라임''' 비숍은 평딜의 비중이 높기 때문에 극딜캐에게 매우 유리한 가엔슬과의 상성은 최악이다. 유사 3분 주기가 가능해서 상성이 좋다는 잘못된 주장을 펼치는 사람들이 있는데 비숍의 3분 극딜은 딜 압축이 되는 것이 아니라 극딜 버프 유지시간이 늘어나는 것에 불과하기에 딜탐이 한정된 가엔슬에선 큰 의미가 없는 기능이다.[* 가엔슬의 그로기 타임은 15초이며 비숍의 프레이 유지시간은 30레벨 기준 2분 주기는 30초, 3분 주기 45초다. 바인드까지 넣어도 딜타임은 25초에 불과한데, 25초면 2분 주기나 3분 주기나 극딜은 다 끝내고도 남는 시간이며 실질적인 딜량은 그로기 타임인 15초에 거의 다 몰려있다. 결국 비숍의 3분 주기는 바인드 이후의 짤딜에서 조그마한 이득을 보는 것이 끝이지 진짜 3분 주기 직업이 되는 것마냥 극적인 효과가 생기는게 아니다.] 텔레포트 덕에 위/아래 발판으로의 이동이 수윌해 패턴 대응은 쉽다. 다만 쉘로 가드 가능한 패턴이 없고, 초록색 레이저 패턴이 상태이상 + 다단히트 조합이라는, 에테리얼 폼의 카운터격 판정을 갖고 있으므로 생존에는 요주의 해야 한다. * '''루시드''' 2페이즈에서는 엔젤레이의 유도성과 폭탄을 막을 수 있는 쉘, 강력한 소환수를 비상시에 피할 수 있게 해주는 에테리얼 폼 덕분에 굉장히 상성이 좋은 편이나, 거기까지 가기 전인 1페이즈의 상성이 나쁜 것이 문제. 주력기가 단일기라서 쫄과 보스를 같이 못 때리며, 쫄의 피통 자체도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라 최소컷 스펙으로 도전한다면 피스메이커나 디퍼만으로 다 처리할 수가 없다. 메르세데스 등의 투사체 기반 직업들은 아예 잡졸 때문에 보스 공격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걸 보면 이보다 낫기는 한데, 대신 이들은 이렇게 잡몹에 때려넣는 화력이 원체 좋으니 쫄을 빠르게 터뜨릴 수 있어서, 반대로 생각하면 오히려 비숍의 난점으로 볼 수도 있다. 다만 솔격의 일반적인 기준점으로 잡히는 스펙이라면 크게 부담은 안 가는 선에서 골렘을 지울 수 있기에 그렇게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 여담으로, 2페이즈의 레이저 패턴에서 파운틴을 깔아두고 가만히 서서 파운틴만 사용하면 난이도에 관계 없이 생존할 수 있다.[* 파티 플레이일 때는 똑같은 생각을 한 사람이 하나라도 있다면 회복 횟수 제한 문제로 사이좋게 죽는다(...).] * '''윌''' 텔레포트 직업 특성 상 지속적으로 떨어지는 거미 다리를 피하는 난이도가 낮고, 윌 앞뒤로 왔다갔다하면 기본적인 공격 패턴을 피하기도 용이하다. 대신 1페이즈 안경(장풍)과[* 텔레포트로 넘기기 어려워서 에테폼을 쓰게 됨. 하드 난이도만 아니면 옆 방으로 도망가도 무방하긴 하다.] 3페이즈 흰눈 내려찍기를 회피하는 난이도가 높다. 한편 비숍 특유의 생존력은 2페이즈에선 유명무실한 게 또 다른 단점. 종합적으로는 장단점을 모두 갖고 있어 특별히 상성이 좋거나 나쁘지는 않다. * '''거대 괴수 더스크''' 언데드를 거는 몇 안 되는 보스 중 하나지만, 서포트와는 달리 힐로 회복할 일은 어지간하면 없는 덕에 크게 위험하진 않다. 다만 상태이상을 무시하는 무적기가 없는 탓에 공포 패턴에 치명적으로 취약하다는 것이 가장 큰 단점이다. 잡몹들을 손쉽게 쓸어버릴 수 있는 스펙[* 카오스 모드 기준으로, 대략 3~4인격 파티에 격수로 참여 가능한 스펙 정도는 돼야 잡몹 처리가 쉬워진다.]이 되기 전까지는 생존이 매우 어렵다. 공포 돌입 직전 벤전스를 반드시 자애 모드로 돌려놔 언제건 디스펠을 쓸 수 있도록 준비해 두는 게 좋고, 의지, 디바인 프로텍션, 파운틴 등 가용한 생존 수단을 모두 적극 활용해야 한다. 덧붙여 딜링 측면에서도 인피니티 주기가 엇나가기 쉽다는 점 때문에 화력 손실의 우려도 큰 데다, 눈이 열리지 않은 평시 상황엔 엔젤레이가 닿지 않는 탓에 평딜 비중이 높은 직업이 평딜을 아예 못 넣는다는 문제가 있다. 거기에 극딜기가 고정형 키다운이라 뻔히 떨어지는 운석도 피하려면 극딜을 끊고 피해야해서 필연적으로 딜로스가 생기기 때문에 제대로 극딜을 넣으려면 디바인 프로텍션 관리라는 난해한 운영이 필요한 것은 덤이다.[* 디바인 프로텍션은 풀스택 상태가 아니면 자의로 취소를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스택이 1~2개 정도로 애매하게 남으면 일부러 운석을 맞아가며 스택을 소모하고 디스펠의 쿨타임 감소 효과를 이용해 다음 극딜 전까지 쿨타임을 돌려야 할 필요가 있는데, 문제는 운석을 맞으면 늘어나는 공포 게이지 또한 생각해야 하기 때문에 운영이 굉장히 난해하다. 그래서 대부분 디바인 프로텍션 관리는 포기하고 극딜때 디바인 프로텍션이 쿨타임이면 에르다의 의지까지 동원해 2의지로 때우고, 의지와 디바인 프로텍션이 둘 다 쿨타임이면 그저 운석이 안 떨어지기를 바라며 운빨에 맡긴다.] 종합적 상성은 굉장히 나쁜 편. * '''친위대장 듄켈''' 난해한 패턴과 상태이상 떡칠로 체력 관리가 힘든 보스라 생존력과 상태이상 대응 능력이 좋은 비숍에게 상성상 매우 유리한 보스다. 더스크와 다르게 평딜 또한 꾸준히 넣을 수 있는 것도 큰 장점. 더스크와 상성이 완전히 반대라고 보면 좋다. * '''진 힐라''' 비숍의 생존력이 무력화된다는 단점이 있지만 솔플 기준 평딜캐에게 유리한 보스이기에 텔포로 패턴을 요리조리 피하며 평딜을 넣을 수 있는 비숍은 극딜캐들보다 상성이 좋은 편이다. 다만 파티격으로 가면 평딜을 넣기 힘들기 때문에 이 장점은 빛이 바래는 편. * '''검은 마법사''' 각 페이즈별로 서술. 전반적으로 상태 이상을 무시하는 무적기가 없는 탓에 위급상황의 대처력이 떨어지는 편이다. * 1페이즈 : 패턴 난이도로만 놓고 보면 이후 페이즈보다 더 어려운 편이지만, 파티격 기준으로 1페이즈는 바인드컷으로 빠르게 넘어가기 때문에 별달리 기억할 것이 없다. 다만 바인드컷이 되지 않는 경우, 극딜 상황엔 디퍼로 둘 다 때리니 상관없지만 평딜 상황엔 기본적으로는 주력기가 단일 타겟이라 타 직업에 비해서는 약간 불리한 편이다. * 2페이즈 : 생존과 서포팅을 동시에 해야 되는 서포팅 때와는 달리 회피만 하면 되며, 주력기에 회복이 달린 덕에 검은 사슬 패턴도 타 직업에 비해선 그나마 잘 버티는 편이지만 그렇다고 힐을 안 해도 되는 수준은 아니다. 사선과 감자가 동시에 떨어져오는 막장 상황만 아니면 텔레포트를 가지고도 회피가 어려운 편은 아니나, 완전 무적기를 아예 가지지 않은 탓에 저 상황이 오면 반드시 의지를 동원해야 하는 점은 유의할 것. 검은 마법사의 덩치가 상당히 큰 편이라 회피하면서도 딜을 넣기는 쉬워서 어지간하면 물약이 봉인되는 2페이즈 중에선 상대적으로 상성이 좋은 편이다. * 3페이즈 : 2페이즈와는 반대로 상성이 나쁜 편. 검은 마법사 주변에 펼쳐진 존 바깥에선 회복이 아예 불가능해지고, 그나마 유일하게 존 밖에서도 회복 가능한 파운틴에서 버티는 작전은 고정형 보스가 아닌데다 적극적으로 어그로 대상에게 다가오는 탓에 먹히지 않아, 매그너스와는 정반대로 버티기가 힘들다. 거기에 주기적으로 밀격을 날리는 탓에 디퍼 풀스택을 쏟아내기도 힘든 등 제대로 딜링하기도 어려운 환경. 완전무적기가 없어 2페이즈까지에 비해 매우 높은 빈도로 발생하는 레이저 억까에 당하기 매우 쉽다. * 4페이즈 : 일단 어떻게든 4페이즈까지만 왔다면 그 뒤부터는 작정하면 절대로 죽을 일이 없는 구간으로, 딜이 충분하다면 파괴의 저주에 면역이 되어 창조의 저주만 받는 것으로 사실상 사망하는 상황을 아예 제거할 수 있다. 반대로 파괴의 저주만 받는 것으로 딜량을 늘리는 것도, 위험부담은 크지만 자힐도 파운틴도 가능한 덕에 타 직업군과 비교해 생존하기 참 편한 비숍에게는 충분히 고려 가능한 선택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