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스트(아이돌) (문단 편집) === 2017년 === 1월 5일, 멤버 [[양요섭]]이 생일을 맞아 V앱을 진행하였는데 도중 [[용준형]]이 등장하여 방금 엄청나게 좋은 곡을 만들어 방송이 끝나면 양요섭에게 들려줄 것이라는 말과 팬들이 컴백에 대해 묻자 회사 내에서 언제라고 정확한 날짜가 정해져 있으나 어떻게 될지 모르기에 공개는 못한다는 등 컴백에 대한 떡밥을 던져 주었다. 1월 25일자 부로 멤버들의 프로필에 비스트라는 그룹명이 사라졌다. 대신 경력란에 그룹 비스트 멤버라고 기재되었다. 비스트 그룹명을 검색하면 멤버들 이름이 뜨지만 프로필 사진은 뜨지 않는다. 이전 소속사인 큐브와의 협의가 끝난듯한데, 아직 직접적으로 기사를 내거나 언급된 것이 없기에 상황을 계속 지켜봐야 할 듯했다. 신인 보이그룹 비하트의 '실감나'가 비스트의 '리본', '12시 30분', 'Butterfly' 등을 표절했다는 논란이 있었다.[* 비하트의 타이틀곡인 '실감나'라는 노래 한 곡 안에 리본, 12시 30분, 버터플라이가 전부 다 들어가있었다. 전체적인 구성은 리본, 노래 초반부는 버터플라이, 후렴구는 12시 30분과 유사.] 실제로 안무, 의상마저 상당히 유사하다. 이에 대해 [[용준형]]은 마음이 불편하다는 공식적인 입장을 밝혔다. 비하트의 노래를 만든 프로듀서가 용준형과 함께 공동작업을 같이하는 김태주에게 데모 노래들을 들려준 적이 있었고, 김태주는 그 중 한 곡이 리본과 너무 동일하다고 답했으며, 비하트의 프로듀서는 리본에서 레퍼런스를 따온 곡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김태주는 노래가 너무 비슷하기 때문에 발매는 안될것 같다고 얘기했고, 발매된다는 이야기는 듣지 않았다고 한다. 비하트 소속사는 8마디 이상이 같은 구절이 있지 않으므로 표절이 아니라며 활동을 이어간다고 하나, 이미 지상파 프로그램에 소개될 정도로 일이 커졌기 때문에 논란은 계속 될듯했다. [* 그러나 현재 표절기준은 예전의 8마디 기준이 아니다. 레퍼런스 도용도 표절 인정이 된다.][* 이 사건과 관련하여 비하트 소속사 직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비스트 멤버의 엽사를 올리며 조롱하는 듯한 글을 올려 더 논란이 되었다. 해당 게시글은 논란이 된 이후 삭제.] 2월 10일. 큐브 측에서 보도자료를 내고 장현승과 신인 두 명을 더한 그룹이 '비스트'라는 이름을 걸고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즉, 남았던 5인이 비스트 전 멤버가 되어버리는 상황이 되어버린 것. [* 상표권으로 인해 기존 팀명을 사용하지 못하는 사례는 많지만, 논란을 일으키고 탈퇴했던 멤버를 강제로 재합류시키는 사례는 비스트가 최초. 이후 [[ARIAZ]]의 [[주은(ARIAZ)|주은]]이 두 번째 사례가 됐다. 장현승과는 달리 이 쪽은 아예 퇴사 처리를 했던데다가 논란 자체가 당시에는 수면 위로 떠오르지 않았다는 차이가 있지만.] 여러 정황을 봤을 때 큐브에서 장현승과 상의 없이 독자적으로 일을 진행한 듯 하다. 장현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황당하다고 글을 올렸다가 얼마 지나지 않아 삭제했다. [* 이 일을 두고 네티즌 사이에서는 홍철없는 홍철팀([[무한도전]]), 아버지 없는 아버지 칠순잔치([[하하(가수)|하하]]), 비스트 없는 비스트를 가리키며 레전설 3대 '없는' 이라는 우스갯소리도 있었다.] 결국 2월 24일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485723&gid=999339&cid=1056481|어라운드어스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5인은 그룹명을 하이라이트로 변경하게 되었다.]] 이후 활동은 [[하이라이트(아이돌)]] 문서 참고. 이렇게 상황은 일단락되었지만 큐브가 새로운 비스트를 정상적으로 출범시킬지는 미지수이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큐브가 장현승과 사전협의 없이 독자적으로 일을 진행했음이 분명한 상황에서 장현승이 새로운 비스트 합류를 거부하면 일이 꼬이는 것은 둘째치고 도덕적인 면에서 비판을 받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후로는 이렇다 할 움직임은 없으며 새로 합류시킬 예정이였던 두 연습생이 누구인지는 아직까지도 알려지지 않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