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에고 (문단 편집) === 2021 시즌 === 2021년 1월 22일 오전 6시 본서버에 플레이 가능한 챔피언으로 풀렸다. 출시 첫날 승률은 41%를 기록했다. 높은 난이도를 가진 신규 챔피언이 첫날 승률 40%를 넘기면 적당히 좋은 챔피언으로 평가받는 경향을 고려하면 비에고는 밸런스가 크게 깨져 있지 않은 상태로 출시된 것으로 보인다. 요즘 신챔피언치곤 꽤 조용한 출발이라고 볼 수 있는 상황. 물론 신챔이라 유저들 간에 적응이 필요한 시기인 만큼 출시 첫날 기준으로 밴률은 20%대로 승률에 비해 꽤 높다. 정글로 플레이되는 경우가 가장 많으며, 아이템 트리는 선혈포식자와 삼위일체 정도로 가닥이 잡히는 모습. 11.3 패치가 적용된 이후에는 탑, 정글, 미드 3라인에서 비슷한 빈도로 채용되는 중. '''세 라인 모두 승률 49%와 픽률 5%를 넘겼다.'''[* 탑 49% / 6%, 정글 50% / 8%, 미드 52% / 5%.] 3라인을 전부 합한 픽률은 20% 정도이며, 밴률은 이미 50% 선을 넘어섰다. 어느 라인에서도 특출나게 강하진 않으나, 픽률이 어느 한 라인으로 쏠리지 않고 고르게 분배되었음에도 모든 라인에서 2티어를 달성했다는 것은 충분히 OP챔으로 꼽힐 만한 요소.[* 3라인 1티어를 달성했던 [[판테온(리그 오브 레전드)|판테온]]도 픽률 자체는 서포터에 치우쳤고 탑은 고승률/저픽률의 장인챔 취급이였다. [[세트(리그 오브 레전드)|세트]]나 [[사일러스(리그 오브 레전드)|사일러스]] 같은 챔피언들도 마찬가지. 그러나 비에고는 저들과는 다르게 1티어를 달성한 라인은 현재까지는 없다.] 이후 핫픽스로 몰락한 왕의 검(Q)의 두 번째 공격을 미니언에 가했을 때의 회복량이 150%에서 100%로 깎였으나 큰 타격은 입지 않았고, 유저들이 점차 숙련도가 오르면서 승률은 계속 오르는 추세. 2월 중순을 기점으로 전 세계 리그에서 11.3 패치가 적용될 예정인데 예상대로 버그 때문에 사용 금지 목록에 올랐다. 치명적인 버그가 너무 많아 언제 풀릴지 장담조차 할 수 없는 상황이다. 그리고 11.4 패치로 일부 정글몹이 주는 경험치가 감소하고 체력이 증가했다. 이 패치는 갱킹형 정글과 성장형 정글 간의 간극을 더 벌리는 패치[* 안 그래도 빠른 정글러들은 바위 게가 나오기도 전에 6캠을 마칠 수 있을 정돈데 패치로 시간이 좀 늘었다 하더라도 바위 게가 나오기 전에 정글을 전부 돌 수 있다는 점에선 변화가 없다. 비에고는 그 정도로 빠르진 않지만 상위권의 정글 속도를 보유한 챔피언이고 때문에 타격이 크지는 않았다. 오히려 느려터진 정글링 속도를 가진 갱킹형 정글러들이 더 고전하게 됐다.]라 전체적인 게임 내에서의 성장 속도가 낮아졌을 뿐 정글 메타에 영향을 끼칠 정도는 아니었다. 패치가 거듭될수록 1티어 OP챔이라는 평가가 정설로 자리잡고 있으며, 프로들도 대회에 풀리지 않았을 뿐 사기챔이라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11.9 패치 기준으로 비에고의 포지션 비율은 정글과 미드가 40% 정도로 비슷한 수준이며 탑은 20% 정도로 쓸 수만 있다 수준의 픽률을 보이고 있다. 라이엇이 의도했던 라인인 정글은 마스터 이상에서는 승률 46%로 3티어 하위권 수준이나 미드는 승률 52%로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이후에도 각종 OP챔들을 방패삼아 별다른 패치 없이 성적을 유지하고 있었지만 그놈의 버그 때문에 서머 시즌에도 4대 리그에서 글밴이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다. 다행히도 6월 12일에 개막하는 LEC 서머 시즌에 그웬과 함께 글로벌 밴이 해제된다고 6월 4일 확정되었고 LCS에서도 글로벌 밴이 풀려 6월 5일부터 치뤄진 서머 스플릿부터 바로 픽이 되었다. LCK에서는 1주차인 12일 경기에서 [[이재원(프로게이머)|농심 리치]]가 첫 픽을 했다. 그웬보다 데뷔가 늦어졌지만 그나마 [[가렌/LCK|최악의 상황]]은 면했다. 그런데 현재까지도 치명적인 버그가 계속 발견됨에도 글로벌 밴을 해제하는 것에 대해 우려하는 시선도 많다. 일단 LCS, LEC, LCK에서 픽된 경기에서의 활약은 준수한 편이며, 아직까지 게임을 중지하거나 리셋시킬 버그는 발생하지 않았다. 11.13 패치에서는 라인 비에고(미드, 탑)을 저격하는 패치가 이루어졌다. Q 스킬의 미니언 대상 회복량을 다른 대상의 50%로 감소시킨 대신, E 스킬의 사거리와 투사체 속도 버프를 받았다. 패치 적용 이후 순수 버프를 받은 정글 비에고는 승률 49%와 픽률 16%로 1티어급 정글러가 되었고, 미드와 탑의 픽률은 감소해 정글 포지션으로 쓰이는 비율이 80% 가량이 되었다. 그러나 미드와 탑 모두 오히려 승률은 더 올랐는데, 특히 미드 비에고는 승률이 2% 가량 상승해 52% 정도를 기록하는 중이다. 크라켄에 비해 승률이 높은 신파자 빌드가 정석으로 자리잡음과 동시에 발분이라는 새로운 선택지도 생겼으며, E 스킬의 버프가 유지력 너프를 상쇄할 수 있을 만큼의 변경안이였기 때문. 11.15 패치에 너프가 되었다. 너프안은 Q 대미지가 전 구간 10 감소하는 대신 몬스터에게 주는 추가 피해는 10 증가시켜 정글링엔 지장이 없게 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미니언 대상 회복량을 50%에서 '''10%'''로 감소시켜 라인 유지력을 대폭 약화시켰다. 탑, 미드, 정글에서 날뛰는 비에고를 라인에서 쫓아내기 위한 라이엇의 의도가 보이는 셈. 패치 후 탑과 미드 라인 양쪽에서 승률이 크게 하락했으나, 여전히 조합과 라인 스왑을 고려해 천상계 및 대회에서는 채용할 만한 포텐셜 정도는 남아 있다. 11.17 패치에서 기본 공격 사거리가 이렐리아와 같은 200으로 감소, 패시브 회복량이 3%(추가 공격력 0.03 + 주문력 2.0 + 추가 공격 속도 5.0)으로 조정, Q의 피해량 치명타율 계수가 0.75에서 1.0로 증가했고, E 위장 감지 반경이 400에서 450으로 증가, R 둔화 시간이 0.5초에서 0.25초로 감소되었다. 최근 비에고가 자주 채용하는 신파자, 스테락 같은 딜탱 아이템의 메리트를 낮추는 조정으로 보인다. 결국 비에고는 치명상을 입고 '''완전히 몰락해버렸다.''' 11.20 기준 정글, 미드 공동으로 5티어, 승률이 46%쯤으로 하락하며 픽률과 밴률도 빠르게 빠져 나갔고, 최상위 티어에서도 더 이상 채용하기 힘든 픽이 되었다. 11.21 패치에서 Q의 액티브 총 공격력 계수가 0.7으로 증가하고 W의 자체 둔화율이 15%에서 10%로 감소, R의 치명타율 계수가 75%에서 100%로 증가하는 버프를 받았다. 여기에 선혈/정복자 너프로 ~~근데 본인도 정복자를 이용한다는 점에서 간접 너프를 받았다~~ 경쟁자들이 떡락하자 큰 이득을 보게 되었고, 5티어에서 2티어까지 수직 상승했다.[* 가끔가다 1티어가 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