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연합학습 (문단 편집) === 민감화 === '''민감화'''(sensitization)는 습관화의 일종의 대척점에 있으며, 특정 반응을 유발하는 자극에 대한 반응의 강도 및 빈도가 증가하는 현상이다. 대표적인 예를 들자면 전기 충격을 받은 쥐에게 잠시 후 큰 [[소음]]을 들려주면 다른 쥐들보다 더 심하게 놀라는 반응을 보인다. 쉽게 말해서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라는 현상. 사람들도 [[풍선]] 터지는 소리에 한번 놀라고 나면 바닥에 책이 떨어지는 소리에도 놀라게 된다. 물론 이와 같은 민감화 원리는 [[공포영화]] 효과음의 배치에 매우 중요하게 활용된다. 한편 탈민감화 내지는 '''둔감화'''(desensitization)[* 사실 이게 번역자 맘대로다. habituation은 습관화로 번역되기도 하고 둔감화로 번역되기도 한다. 이 상황에서 desensitization을 번역하는 건 애매할 따름. 그나마 체계적 둔감법에서는 둔감화로 번역되는 경향이 크다.]라는 개념도 있다. [[공포증]] 치료를 위해 활용하는 바로 그 체계적 둔감법이 바로 이를 활용한 사례. [[분류:심리학]]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