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음 (문단 편집) == 기식 == [[氣]][[息]] [[코]]로 공기의 흐름이 일정 부분 나뉘어서 나는 소리. 콧소리라고도 하며, '''기류의 흐름이 가장 강한 발음'''이다. 일반적으로 비음 하면 1번 문단의 '비 파열음'을 나타낸다. 그 종류는, 상술한 위의 '비 파열음'과 더불어, 모음에서 코로 기식을 나눠 발현하는 '''비모음'''(Nasal Vowel) /ã/, /ɑ̃/, /ɐ̃/, /ẽ/, /ɛ̃/, /ø̃/, /œ̃/, /ĩ/, /ɨ̃/, /õ/, /ɔ̃/, /ũ/ 등과, 비음화된 흡착음 음소인 '비 흡착음', 그리고 비음화된 마찰음 음소인 '비(음화 구강) 마찰음', 그리고 입안에 폐쇄를 만들어 코로 일부 공기를 내보내 마찰하는 '비강 마찰음' 등이 있다. 비모음은 [[프랑스어]], [[포르투갈어]] 등 [[로망스어군]]에서 주로 볼 수 있다. [[폴란드어]], [[과라니어]] 등 일부 타 어군에도 비모음이 있다. [[한글로 표기할 수 없는 발음|한글로는 표기할 수 없어]] ㅇ 받침을 붙일 수밖에 없다.[* 현대 표준 본토 [[프랑스어]]의 비모음은 발음 기호상 앵(/ɛ̃/), 욍(/œ̃/)이 실제로 들어보면 둘 다 '''앙'''처럼 들리며, 반대로 앙(/ɑ̃/)은 '''엉'''처럼 들리듯 발음 표기와 실제 발음에 괴리가 있다는 지적이 있지만, 이는 발음 표기가 정해진 이후 시간이 지나며 자연스럽게 모음 발음이 변하면서 생긴 현상이며, 원칙으로 정한 발음 표기가 실제 발음과 일치하지 않는 것은 한국어에도 많이 있는 보편적인 현상이라 딱히 비모음이나 발음 기호 자체의 문제는 아니다. 발음이 변했다면 왜 그에 맞춰 발음 기호를 고치지 않았느냐 할 수 있는데, 당장 앞서 언급된 예시들부터가 프랑스 본토에 국한된 발음 변화이며, 프랑스어를 사용하는 모든 지역에서 저 발음 기호들을 저렇게 발음하지는 않듯이, 여러 나라에서 사용되는 국제 언어인 프랑스어의 특성상 특정 지역의 발음 변화만을 반영하기 어렵다는 참작 요인이 있다.][* 참고로 한국어 종성 ㅇ(/ŋ/)은 비파열음의 일종인 [[연구개음 #s-2.1|연구개 비음]]이다.][* 한편 일본어의 [[ん]]도 이 발음으로 구사된다는 의견도 있다.] [[분류:음성학]]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