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자로 (문단 편집) == 재탄생 == [[크라이시스 온 인피닛 어스]] 이후 비자로는 다시 등장한다. 렉스 루터는 슈퍼맨이란 히어로가 어떤 타협도 설득도 불가능한, 자신과 공존이 불가능한 적수임을 통감하고 말살할 계획을 세운다. 오랜 숙고 끝에 세계적인 과학자 중국의 텡(Teng) 박사를 영입하고, 슈퍼맨의 DNA 자료를 수집해 클론을 제작한다. 여기서부터 크라이시스 이전 비자로와 설정이 차이가 난다. 새로운 설정 상 아직 슈퍼맨이 외계인이란 사실이 알려지지 않았고, 렉스 루터가 된통 쓴맛을 보기 전이었다. 따라서 텡 박사는 슈퍼맨을 돌연변이라고 오판했고, 비자로는 계산착오로 불완전한 클론이 되었다. 새로운 비자로는 일반적인 특성은 과거 비자로와 같지만 몇가지 세부사항이 차이가 난다. 우선 벙어리가 되었고 과거 비자로는 슈퍼맨 문장을 뒤집어 썼으며 "비자로 넘버 원"이란 팻말을 걸고 다녔지만, 새 비자로는 슈퍼맨 코스튬을 그대로 모방했다. 렉스 루터는 클론이 실패로 끝나자 폐기하려 했지만 비자로는 연구소를 탈출했다. 이후 비자로는 무의식중에 슈퍼맨을 모방하기 시작해서, 클락 켄트의 차림새로 데일리 플래닛에서 어슬렁거리고 로이스 레인의 아파트로 찾아갔다. 결국 슈퍼맨의 몸통박치기 한방에 산산조각났다. 두 번째로 등장한 비자로는 렉스 루터가 클론병(Clone Plague)을 규명하기 위해 만들었는데, 역시나 연구소를 탈출해서 로이스 레인에게 찝쩍대다가 다시 끌려와서 죽었다. 세 번째로 등장한 비자로는 [[엠퍼러 조커]]의 작품이다. [[파일:external/images1.wikia.nocookie.net/300px-Superman_v.2_160.jpg]] 이후 비자로는 렉스 루터에게 끌려왔는데, 좁은 방에 가둬놓고 13개월 동안 TV만 틀어주자 이전보다 많이 고분고분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