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코니아 (문단 편집) === 반응 === 2편에서는 "난 누구보다 우선 샤를 섬기지만, 당신과 함께 하겠어요... 지금은" 이라는 대사와 TOB 엔딩에서 자신이 섬기는 샤의 질책도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 모습에서 볼 수 있듯 줏대있고 배짱이 두둑한 성격이었는데도 불구하고 3편에서는 워터딥 교단 학살사건의 설정이 변경되어 부당한 행위라는 걸 알면서도 샤가 명하는 건 무조건 따르는 광신도가 되었다. 전편의 비코니아의 성격과 엔딩이 마음에 들었다면 다소 맥이 빠질 변경점이지만 샤의 음험한 성격이나 성직자라는 클래스를 감안하면 3편의 행적도 나름 자연스러울 수 있다. 다만 개심 루트가 부정된 사레복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상당한 여운이 남았던 엔딩 속 비코니아의 모습이 부정되었다는 사실은 기존 발더스 게이트 시리즈의 팬들 입장에서 충분히 호불호가 갈릴만 하다. 또한 롤쓰의 사제였던 시절에도 인간의 아기를 제물로 바치는 걸 주저하던 성격이었는데 반해 3편에서는 어린 섀도하트를 납치한건 물론이고 가혹하게 교육했다는 정황이 밝혀지며 롤쓰의 사제였던 시절보다 더 비인간적인 성격으로 변했다는 말이 나오기도 한다.[* 라리안이 전편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거나 빌런을 만들기 위해 의도적으로 전작의 엔딩을 뒤틀었을 수도 있지만, [[위저드 오브 더 코스트]]가 3편의 제작에 적극적으로 개입한 정황을 보면 애초에 그쪽에서 공식적으로 정한 비코니아의 결말이 저것이었을 가능성도 있다.] 외모도 호불호가 갈리는데 고작 120년이 지났을 뿐인데 지나치게 노안으로 나온 것에 불만을 품는 유저들도 있으며, 하프엘프인데다 자연사를 앞둔 자헤이라보다 더 늙어보인다는 말도 있다.[* 물론 엘프도 수명이 다해갈 때쯤엔 늙지만 비코니아가 벌써 그럴 시기인지는 불명이다. 영어권 발더스 위키에 3편 시점의 비코니아가 600살 이상이라는 서술이 있었다고 하나 출처불명인지 삭제된 듯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