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크로이드 (문단 편집) === 덱의 운용 === 과거 비크로이드 덱의 형태는 보통 하급 로이드들의 낮은 공격력을 보조하면서 특유의 쓸만한 효과를 이용해 싸우다가 강력한 융합 에이스 몬스터들로 마무리하는 형태였지만, 환경의 변화와 파워 인플레로 인해 하급 비트가 크게 약화된 현 환경에서는 저 방식은 너무 느리기에 사실상 사장되었다. 그리고 슈퍼 비크로이드 몬스터의 파괴 내성도, 하급 비크로이드들의 효과도 잘 먹히지 않는 경우가 늘어났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따라서 요즘 비크로이드 덱을 짠다면 크게 2가지로 나뉘는데, 하나는 저 전통적인 과거 방식을 개량해서 하급 비트 비율을 줄이고 대신 융합 소환을 빠르고 많이 하는 방식과 익스프레스로이드-구급로이드를 축으로 로이드를 대량 전개하여 엑시즈, 링크 소환을 하는 방식으로 나뉜다. 어느 형태라도 익스프레스로이드, 믹서로이드, 메가로이드 시티, 레드 로이드 콜, 슈퍼 비크로이드 모빌베이스, 비크로이드 커넥션 존, 인스턴트 퓨전, 레토르트 퓨전은 필수로 들어간다. 기계족 카드군이므로 기계족의 우수한 서포트 카드들로 지원해 주기도 좋다. 한편 메가로이드 시티의 제약으로 융합 턴과 융합 외 엑스트라 덱 전개 턴을 명확히 구분해야 하기 때문에 상대 턴을 최대한 버티는 것이 중요하지만, 자체적인 퍼미션 카드가 한정적으로 발동 가능한 레드 로이드 콜뿐이라 패 트랩이나 카운터 함정 카드를 좀 더 투입할 필요가 있다. * 융합 소환형 메가로이드 시티와 융합 소환을 중심으로 비크로이드 커넥션 존이 부여해 주는 내성을 받은 슈퍼 비크로이드를 뽑아 전개와 전투를 치루는 방식으로, 비크로이드 커넥션 존은 물론 [[융합(유희왕)|융합]]과 [[융합파병]] 등 융합 보조 카드를 풍부하게 투입하여 융합 소환을 자주하는 방법으로 운용하는 게 편하다. 메인 융합 카드는 슈퍼 비크로이드 스텔스 유니온과 모빌베이스지만, 의외로 로이드이기만 하면 융합 소재로 할 수 있는 극전기왕 바르바로이드도 익스프레스로이드 덕분에 소환하기 제법 쉬워진다. 주요 융합 몬스터들의 공격력과 수비력이 3500을 넘어가기 때문에 상대가 제거류 카드가 빠진 상태라면 의외로 커다란 벽으로 사용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슈퍼 비크로이드의 융합 소재가 되는 비크로이드들 정도만 채용하여 체인 머티리얼/사이버네틱 퓨전 서포트 + 비크로이드 커넥션 존 콤보를 노리며, 기계족 특유의 [[리미터 해제(유희왕)|리미터 해제]]나 [[파워 본드]]를 활용해 높은 화력을 뽑아내며 승리할 수 있다. 거기에 아머로이드 + 트레이드인 + 머시너즈 포트리스로 패 순환과 전개력을 보충해 주는 것도 괜찮다. 다만 항상 메가로이드 시티의 효과를 사용하는 건 아니므로, 사이버 드래곤과 페어싸이크로이드를 조합해 레벨 5 엑시즈를 노려볼 수 있다. [[사이버 드래곤 노바]]로 융합 몬스터들을 좀 더 능동적으로 꺼내올 수 있고, 아예 [[사이버 드래곤 인피니티]]를 뽑아서 퍼미션을 노릴 수도 있다. 이후 등장한 [[낙인융합]]과 [[빙검룡 미라제이드]] 등 [[알버스의 낙윤]] 계열 융합 몬스터들을 에이스 용병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었는데, 강력한 덱 융합 카드인 낙인융합과 메가로이드 시티의 맹세 제약이 동일하므로 융합 축 비크로이드 덱의 여러 단점을 보완하기에 좋다. 메가로이드 시티 때문에 용합 중심 덱임에도 [[프레데터 플랜츠 베르테 아나콘다]]를 금지당하기 전까지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던 점이 어느 정도 보상받은 셈. [[신염룡 루벨리온|어둠 속성]]인 스텔스로이드와 묘지에서 [[심연룡 알바 레나투스|드래곤족]]으로 만들 수 있는 [[드래그마#회신룡 배스터드|공격력 2500 이상]]인 [[트라이브리게이드#흔식룡 브리간드|레벨 8 몬스터]]인 드래곤로이드를 융합 소재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 덕분에 완전히 따로 놀지 않고 어느 정도 연계도 된다는 장점도 있다. 아예 '''낙인축'''으로 짜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로우며, 실제로도 어느 정도 굴러간다. 이 경우 [[데스피아(유희왕)|데스피아]]도 투입이 어느 정도 필수. 한편 비크로이드와 히어로를 합쳐 구성하는 유에프오로이드 파이터 덱이라면 [[퓨전 데스티니]]도 고려해 볼 만하다. * 엑스트라 전개형 구급로이드와 익스프레스로이드 외에 연계가 되지 않는 기존 로이드들을 모두 빼고 구성하는 방식. 메가로이드 시티와 레드 로이드 콜 조합[* 메가로이드 시티는 융합 외 소환을 방해하므로 대체로 초반 서치용 카드로 운용해야 한다. 레드 로이드 콜은 카운터 함정이나, 초반에는 무조건 메가로이드 시티의 파괴 코스트로 쓰고 묘지 효과를 이용해야 하며, 카운터 효과는 모빌베이스가 나왔을 때나 써줘야 한다.]으로 필요 카드를 서치하고, 믹서로이드, 익스프레스로이드, 구급로이드 + 기계 복제술을 중심으로 엑시즈 및 링크 몬스터를 전개하는 방식으로 돌아간다. 거기에 어느 정도 시너지가 있는 [[스피드로이드]]나 펜듈럼도 할 수 있는 [[사운드 워리어]], 인스턴트 퓨전/레토르트 퓨전으로 소환 가능한 [[테세우스의 마서물]], [[무의 필경 올베인]] 같은 융합 튜너 몬스터를 추가 투입하여 싱크로 소환법을 추가할 수도 있다. 이 방식에서 융합 소환은 슈퍼 비크로이드 모빌베이스와 스팀자이로이드(레토르트 퓨전), 페어싸이크로이드(인스턴트 퓨전)만 활용하며, 덱의 메인 몬스터가 아니라 하급 몬스터 대량 전개를 위한 보조적인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이때 비크로이드 커넥션 존이 제때 나오지 않아 인스턴트 퓨전/레토르트 퓨전이 패에서 썩을 일을 방지하기 위해, 융합 축과 마찬가지로 사이버 드래곤-노바-인피니티를 투입하고, 중장기갑 팬저드래곤이나 메카 사우루스를 투입하는 것이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