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타민C (문단 편집) == 섭취 == 비타민 C의 적정량은 확실히 정해진 바 없다. 대부분 하루 200 mg 내외의 섭취를 권장하며,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2015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에 따르면 한국인의 1일 섭취 권장량은 영, 유아의 경우 35-45 mg, 아동은 50-90 mg, 성인은 100 mg이고 임산부와 흡연자는 130-140 mg 정도이다. 일일 최대섭취량은 WHO등에 의해 성인 기준 2,000 mg로 권고되어 있다.[* 그런 의미에서 생각해보면 [[비타 500]] 100ml도 상당한 고용량이다. 100ml에 함유된 비타민 C가 500 mg이기 때문. 선물용으로 들어온 비타 500을 맛있다고 앉은 자리에서 2병, 3병씩 까서 먹는 건 건강에 상당히 좋지 못하다. 비타 500 큰 병을 한번에 다 마시는 것도 마찬가지.] 많은 양을 섭취해도 괜찮다는 '''설'''이 떠돌고 있으나 실제 비타민 C는 체내에서 간을 통해 수산화이온으로 변해 육류섭취 등으로 들어온 칼슘과 결합하여 결석이 된다. 그 결합되는 위치에 따라 담관결석, 요로결석, 신장결석 등으로 나뉜다. 그런데도 일부 학자들은 오히려 고용량의 비타민C 복용을 권장하기도 한다.[* 후술할 이왕재 박사 등 고용랑 비타민 C 용법을 주장하는 측에서는 하루에 '''평균 8g'''정도를 섭취하는 게 적정량이라 주장하기도 한다. 다만 메가도스 문단에 나와있듯 학계에서는 잘 봐줘야 민간요법 내지는 유사과학 정도로 보고 있다.] 최소 섭취량은 성인 기준 1일 75-80 mg 내외로, 사실 10 mg 정도만 섭취해도 [[괴혈병]] 예방은 가능하며 60 mg을 섭취하면 4~6주 가량 괴혈병을 방지할 수 있다고 한다. 비타민 C 자체는 배출이 되더라도 비타민 C를 사용한 기전은 체내에 남아 있기 때문. 비타민C가 관여하는 에너지 대사 작용은 주로 낮에 일어난다는 것을 근거로 낮, 더 정확히는 '''점심(또는 브런치)을 다 먹은 직후'''에 섭취할 것을 권장한다. 이는 산이 위벽을 긁어내기 때문이기도 하고 수용성이라 몇시간 후면 체외로 배출되기 때문이다. 고용량 비타민 C 용법에 따르면 아예 점심 도중에 먹을 것을 권장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