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트 (문단 편집) === 만화 === [[파일:attachment/비트/Beat_098.jpg]] --마우스 커서가 신경쓰이지만 넘어가자-- 1990년대에 [[영 챔프]]에서 연재한 만화. 당시 젊은이들의 표상과 우울함을 내용으로 했으며, 스토리는 박하, 그림은 [[허영만]]이 그렸다.[* 당시 허영만의 만화 주인공 이름은 [[각시탈]]의 김영을 제외하면 대부분 이강토인데, 민이라는 다른 캐릭터이다. 이후 차세일, 진수 등 다른 캐릭터를 쓰는 작품이 많아졌다.] 1994년 [[영 챔프]]의 창간 멤버작으로 동기작으로는 현재까지 장수를 하고 있는 [[열혈강호]]와 1998년에 성인 만화지로 이동한 [[불문율(만화)|불문율]] 등이 있다. 영 챔프 단행본인 영 코믹스 발행 1호작이다.[* 현재까지 장수중인 열혈강호는 2호작이다.] 타짜 3부 초반부에서 카메오로 출연했다. 나온 시기 때문에 [[조폭미화물]]로 오인하기 쉽지만 '''실제론 조폭을 비판하는 만화'''다. 그야말로 조폭이 시궁창이라는 걸 보여준다. 주인공 민에게 아버지가 넌 아이들이 태어나면 아들에게 직업이 조폭이라고 자랑할 수 있냐고 충고하는 장면부터 조폭에 환상을 가지고 조폭이 된 선배가 부유층에겐 아부나 떨던 조폭이 약자에게는 그야말로 더럽고 치사한 짓을 하는 것을 생생히 보고 술자리에서 주인공 이민에게 한탄하더니만 조폭질 그만두고 잠적해버렸다든지 곳곳에서 조폭이 더럽고 아주 엉망이라고 이야기한다. 마지막에 조폭질 청산한 주인공도 노점상으로 벌어먹으면서도 조폭에 대하여 환상은 전혀 없다고 하는 결말부터... 만화의 엔딩과 영화의 엔딩이 다르다. 조직폭력물처럼 끝난 영화판에 비해 원작의 경우 민의 평범한 소시민적 삶을 다룬다. 학교성적때문에 졸업을 앞두고 전학온 학교에서 일진이었던 환규, 떡대와 친구가 되고 아버지의 죽음과 어머니의 재혼으로 인해, 졸업 후 친구들과 만두장사를 하며 사회생활을 시작하지만 어른들의 온갖 추악한 모습들을 보고, 결국 주먹세계에 발을 들였다가 환멸을 느끼고 빠져나온 이후엔 평범한 한 가정의 가장으로 살아간다는 이야기로 끝맺는다. 주제의식을 생각할 때 원작의 엔딩이 더 감동적이라는 평이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