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비트코인 (문단 편집) == 특징 == [[사토시 나카모토]]에 의해 2008년 10월에 [[비트코인/백서|"Bitcoin: A Peer-to-Peer Electronic Cash System"]]이라는 제목의 9쪽짜리 [[논문]]을 통해 [[https://bitcoin.org/bitcoin.pdf|공개되었다]]. [[2009년]] [[1월 3일]]에 비트코인이 처음 발행([[https://www.blockchain.com/ko/btc/block/000000000019d6689c085ae165831e934ff763ae46a2a6c172b3f1b60a8ce26f|제네시스블록]])되었으며 [[2009년]] [[2월 11일]]에 [[http://p2pfoundation.ning.com/m/discussion?id=2003008%3ATopic%3A9402|Bitcoin Core v0.1]] 프로그램이 공개되었다. 그리고 공개를 하면서 [[사토시 나카모토]]는 "재래 통화의 근본적인 문제는 그것이 작동하게 하는데 필요한 모든 신뢰입니다. [[중앙은행]]은 통화 가치를 떨어뜨리지 않도록 신뢰할 수 있어야 하지만, 화폐 통화의 역사는 그 신뢰의 위반으로 가득합니다."면서 기존금융에 대한 비판을 했다.([[https://www.blockchain.com/ko/btc/block/000000000019d6689c085ae165831e934ff763ae46a2a6c172b3f1b60a8ce26f|제네시스블록]]의 [[https://www.blockchain.com/ko/btc/tx/4a5e1e4baab89f3a32518a88c31bc87f618f76673e2cc77ab2127b7afdeda33b|트렌젝션]]에 메세지 "EThe Times 03/Jan/2009 Chancellor on brink of second bailout for banks"을 남겨뒀으며 2009년 1월 3일 런던 뉴욕타임즈 1면의 더 타임스, 은행들의 두 번째 구제금융을 앞두고 있는 U.K. 재무장관 기사다.) 비공식 코드는 ''''XBT'''' 또는 ''''BTC''''이며, 한국에서는 세간에서 '빗코' , '비트' , '[[야민정음|머장]](대장)' 으로 줄여 부르기도 한다. 비트코인 등의 암호화폐는 법정통화가 아니므로, ISO 등에서 표준화한 코드는 아니다. 가장 많이 쓰이는 3글자 약칭인 'BTC'는 단순히 ''''B'''i'''T''''''C'''oin'의 약자일 뿐이며, 'XBT'는 ISO 4217 스타일의 작명법을 유용한 것이나 역시 공식적인 코드가 아니다. 이 문서를 포함한 대부분의 거래소에서는 비트코인 개발자가 주도하는 '[[Bitcoin Core]]' 클라이언트를 구동하는 블록체인만 '비트코인'이라고 칭하고 있다. 기존 화폐와 달리 [[정부]]나 [[중앙은행]], 금융기관의 개입없이 개인간([[P2P]])의 빠르고 안전한 거래가 가능하며, 정부가 원하면 더 찍어낼 수 있는 기성 화폐와는 달리 최대 발행량이 한정되어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에 만들어지는 블록체인 기반 코인들과는 다르게 결제나 거래 관련 시스템 즉 화폐로서의 기능에 집중되어 있다. 예를 들어 [[이더리움]]은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으로 발전 될 수 있는 플랫폼적 기능을 하는데 그에 따라 [[베이직 어텐션 토큰]](BAT), 골렘(GOLEM), 어거(AUGUR), 노시스(Gnosis) 등 많은 코인이 만들어지는 데 기초 플랫폼을 제공하였다. 비트코인은 가장 처음에 만들어진 [[암호화폐]]이기에 그런 것도 있고, 한 가지 기능에만 집중되어 있는 것이 나쁜 것은 아니다. 그러나, 점차 점점 전송속도에 문제가 생겨 화폐기능도 온전하게 이루어지지 못함에 따라 [[비트코인 캐시]], [[라이트코인]], [[비트제니]] 등 수많은 아류작이 나타나게 된다. 비트코인 캐시의 탄생은 채굴자들간의 이권 다툼이 더 크게 작용하긴 했다. 대부분의 암호화폐와 마찬가지로 비트코인도 변동성이 높아, 여기다 몇년 몇월 기준으로 시세가 어떻다고 적어봐야 아무 의미가 없을 정도다. 가격의 기준은 기관들이 몰려서 가격 상승, 개인들이 기관 따라 몰려오거나 세계정세, 주식 폭락, 부동산 폭락으로 갈 곳 잃은 돈은 비트코인으로 쏠리게 되기도 한다. 그렇게 상승하다 하락할 타임에 반감기가 오고 다시 상승하는 패턴도 관찰되기 때문. 2023년 12월 4일 기준 5452만 9830.75원으로 되어 있다. 향후 100년간 발행될 화폐량이 미리 정해져 있고, 2100만 개까지만 발행 된다. 현재는 약 1,890만 개 정도가 발행되었으며(2022.01.24기준), 앞으로 200만 개가 더 발행될 예정이다. 세계 통화로 사용되기는 턱없이 부족한 숫자지만 1BTC가 소숫점 아래 8자리, 즉 10^{-8} BTC = 0.00000001BTC까지 분할이 가능하다.[[https://en.bitcoin.it/wiki/FAQ#What_do_I_call_the_various_denominations_of_bitcoin.3F|#]][* 1억분의 1비트코인이니 1비트코인이 1억이 되어도 1원 단위 거래가 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이 최소단위의 이름은 창시자의 이름을 따서 1사토시(1 satoshi)라고 부른다.] 앞으로 발행될 모든 비트코인의 총량이 2,100만 개이니, 결과적으로는 현재 기준으로 21,000,000 * 100,000,000 = 2,100,000,000,000,000(2100조) 사토시[* 센트로 1조 4,700억 센트(=147억 달러), 원화로 약 16조 원 정도 된다.]가 유통될 수 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 것과 달리 비트코인의 최소 단위가 소수점 아래 8자리인 것은 비트코인의 본질적인 제약이 아니다. 더 많은 돈이 필요한 때가 되면 거래 프로토콜을 고쳐서 자릿수 제한을 늘리는 것이 가능하다.[[https://en.bitcoin.it/wiki/FAQ#But_if_no_more_coins_are_generated.2C_what_happens_when_Bitcoins_are_lost.3F_Won.27t_that_be_a_problem.3F|#]] 아직까지 1사토시는 한국 돈 0.5원에 해당하는 아주 작은 가치를 갖고 있기에, 비트코인이 지금보다 훨씬 더 대중화되지 않는 한 꽤 오랫동안 일상적인 거래와 별로 상관이 없는 단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론적으로야 분할할 수 있지만, 이는 곧 비트코인의 가치 하락으로 이어지기에, 반발하는 세력들로 말미암아 코인 자체가 쪼개지는(하드포크) 결과가 나타날 수 있다. [[2016년]]에 이미 [[이더리움]]이 둘로 쪼개지면서 이 [[리스크]]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7년]] [[8월 1일]]을 앞뒤로 [[비트코인 캐시]]가 상장된 당시에 불안 요소로 꼽혔으나, 정작 분할 이후에는 비트코인 캐시의 가격이 정체 상태인 반면 오히려 비트코인의 가격이 급상승하면서 불안을 완전히 털어버린 것으로 보인다. 비트코인의 세부 단위를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1 BTC || (비트코인, bitcoin) || ||0.01 BTC || 1cBTC (센티코인, Centicoin)=100만 사토시 || ||0.001 BTC || 1mBTC (밀리코인, millicoin)=10만 사토시 || ||0.000001 BTC || 1μBTC (마이크로코인, microcoin) 또는 (비츠, bits)=100 사토시 || ||0.00000001 BTC || 1 satoshi (사토시, satoshi)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