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트콘 (문단 편집) === 필요한 재료 === 아케이드에서 사용하는 버튼은 [[http://istmall.co.kr/shop/main/index.php|IST몰]]에서 온라인으로, 혹은 삼덕사에서 방문 구매가 가능하다. 비트콘 건반은 405버튼이고 스타트 버튼은 406버튼이다. 만약 예산이 넉넉하다면 건반부는 일제 버튼인 산와의 OBSA-45UK도 추천할 만하다. 가장 핵심 부품 중 하나인 마이크로스위치는 국산인 대성과 거성, 일제인 [[오므론]]사의 것이 주로 쓰인다. 성능은 국산제도 무난한 편이나, 아케이드랑 같은 느낌을 내고 싶으면 [[오므론]] 사의 것을 구매하는 것이 좋다. 일부 국내 IIDX 기체와 일본의 IIDX 기체는 산와 버튼과 오므론 마이크로 스위치를 사용하고 있다. 특히 비트콘 중에서는 IIDX를 베이스로 만든 비트콘이 다수이기 때문에 국산제 부품의 사용을 꺼리는 유저들도 많다. 종류에 따라 그램 수가 다른데, 높을수록 버튼이 무거워지므로[* 예를 들어 60g이면 60 [[무게|gf]]의 힘을 받으면 버튼이나 스위치가 눌린다는 뜻이다.] 취향에 맞게 선택하자. 버튼 안에 들어가는 스프링도 매우 중요한데, 스프링 품질이 좋을수록 입력이 수월해지기 때문이다. 스프링도 마이크로스위치처럼 종류에 따라 그램 수가 다르므로 스위치랑 무게를 잘 조합해서 선택하자. 물론 버튼을 살 때 같이 딸려오는 경우에는 따로 구매할 필요는 없다. 비트콘의 기판은 [[아두이노]]나 IST몰에서 판매하는 기판을 사용하면 된다. IST몰에서 구입 시 기판도 조립하기가 쉽고 또 버튼과 기판을 연결해 줄 케이블을 쉽게 구할 수 있지만 스크래치는 알아서 구현해야 한다. 보통 스크래치 기판은 아두이노 혹은 빵판으로 직접 제작하나, 간단하게 구현하고 싶다면 값싼 비트콘을 뜯어 기판과 스크래치를 분리해 버튼과 외장을 바꿀 수도 있다. 스크래치 입력 인식은 포토 인터럽터와 톱니 모양 판을 이용하여 구현하거나 같은 원리를 사용하는 로터리 엔코더를 이용할 수도 있다. 그러나 톱니 모양 판은 CNC 머신이 있지 않은 이상 직접 제작하기는 어려울 뿐더러 주문을 맡기면 비싸진다. 스크래치를 받쳐줄 턴테이블 부분도 아크릴로 재단을 맡기거나 직접 잘라 만들어야 한다. 만약 아케이드 기기와 비슷한 외향을 만들고 싶으면 알루미늄을 사용할 수도 있다. 하지만 결국에는 스크래치의 장벽으로 인해 IST 기판에 스크래치를 버튼으로 대체하거나 실제 비트콘의 기판을 가져다 만드는 경우가 많다. 버튼을 배치할 케이스는 IST몰에서 팔지 않으므로 목공소에 도면을 가져가 주문제작을 하거나 MDF합판만 구한 뒤 직접 드릴과 톱을 써서 구멍을 뚫어야 한다. 부담스럽다면 하드보드지를 붙여서 커터칼로 뚫어도 되나 가격은 MDF와 거의 비슷하고 톱밥이 안 날린다는 점을 빼면 장점이 없으므로 목재를 쓰는 것이 더 편하다. 자신이 만약 관련 지식이 충분하다면 MDF가 아닌 절곡 가공된 하드케이스가 나을 수 있다. 특히 이쪽은 강도 면에서 차원을 달리한다. [[사볼콘]]은 제작 과정이 비트콘과 비슷하지만 사용되는 부품들이 다르다. BT에 들어가는 OBSA-60UK 4개만 독자적인 버튼을 사용하고, FX버튼은 비트콘의 건반부, 스타트 버튼은 비트콘의 스타트 버튼이랑 동일한 규격을 사용하기 때문에 비트콘에 들어가는 버튼과 동일한 버튼을 사용해도 무방하다. 노브 같은 경우 아날로그 입력이 필요해서 로터리 엔코더가 사용되는데 아케이드 기기에서 사용되는 정도로 감도가 좋은 로터리 엔코더는 비싸다. 게다가 직접 노브를 제작할 경우 자신이 기판의 코드도 짜야 하고, 어지간히 지식이 있지 않은 이상 난이도가 상당히 높아서 마우스 휠을 엔코더에 연결해 노브를 만드는 경우도 흔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