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티냐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데뷔한 직후에는 2선의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약했으나, 포르투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뛰기 시작하면서 포텐을 만개했다. 비티냐는 온더볼 플레이가 뛰어난 미드필더로, '''민첩한 움직임을 바탕으로 하는 볼 운반'''에 강점을 드러낸다. 피지컬이 매우 왜소하지만, 무게 중심이 낮게 잘 갖춰져 있어 쉽게 넘어지지 않는다. 움직임이 민첩하고 볼 컨트롤이 부드러워 압박을 벗겨내는 데 좋은 모습을 보인다. 압박을 벗기고 공을 파이널 서드까지 운반한 이후, '''준수한 전방 시야를 통해 빠른 템포의 패스를 뿌려주며 공격을 전개'''할 수 있다는 것이 비티냐의 대표적인 플레이 중 하나다.[* [[FC 포르투]]로의 임대 복귀 후에는 포지션을 더 내려 주로 3선에서 활동하는 플레이메이커에 가까운 스타일이 되었고, 이게 퍼포먼스 상승에 큰 도움이 된 듯 하다.] 비티냐의 가장 뛰어난 플레이는 온더볼에서 나타나지만, 오프 더 볼 상황에서의 움직임도 좋은 편이다. 발도 민첩하고 기동력도 상당해 압박과 커버도 성실하게 수행한다. 그렇다고 단순히 뛰어다니는 유형의 선수는 아니며, 경기를 읽는 능력을 바탕으로 볼 줄기를 읽어낸 후 공을 가로채거나, 공을 뺏겼을 때에는 역압박을 시도한다. 여리여리한 피지컬과는 달리 은근히 강철몸이라는 점도 장점 중 하나다. 다만, 비티냐는 약점도 많이 두드러지는 선수인데, 특히 '''그의 작은 체구'''가 가장 도드라진다. 피지컬이 작고 여리여리해 지상 및 공중 경합 상황에서의 우위를 기대하기 힘들다. 이러한 단점은 압박이 거센 리그 앙에서 더더욱 두드러지고 있으며, 피지컬을 요하는 경합 상황 외에도 장점이었던 파이널 패스의 정확도가 무뎌졌는데, 전방 시야를 제외하고는 전체적인 경기장을 바라보는 시야가 줄어든 듯한 모습을 보이며 공을 오래 끌다가 순간적으로 공을 뺏기거나, 뛰어난 볼 운반에 비해 전진 패스 부분에서 아쉽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슈팅의 파워나 정확도''' 또한 좋지 못해서 득점을 기대하기 힘들다는 점도 비티냐의 아쉬운 플레이 중 하나로 꼽힌다. 이러한 단점과 더불어 전반적인 플레이스타일이 [[마르코 베라티]]와 비슷한 편. 다만, 비티냐는 베라티에 비해서 기동성과 역동성이 뛰어난 모습을 보이지만, 전반적인 시야와 패스의 양질, 수비 스킬 면에서 현저히 부족한 모습을 보인다. 비티냐가 파리로 이적한 이후에는 베라티가 후방 빌드업을 주도하고 비티냐는 다시 중앙 미드필더와 공격형 미드필더 사이의 비교적 높은 위치에서 활동하고 있다. 아직은 베라티만큼의 경기조율과 탈압박을 기대하기는 힘들며 어린 나이의 선수인 만큼 발전의 여지는 충분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