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풍초똥팔삼 (문단 편집) === 비와 똥 === 비는 가장 애매하다. 비열끗와 비띠는 화투패에서 가장 쓸모없기로 유명한 것은 맞다. 특히 비열끗/비띠를 내서 바닥에 있는 '''굳지 않은''' 비띠/비열끗을 먹는 행위는 비광이나 비쌍피가 뒷패에서 나와서 뻑을 낼 수 있기 때문에 쓸모없는 것을 넘어서 큰 손해를 입을 수 있는 고스톱 내 기피 1순위의 행위이다. 그런 의미에서 비열끗과 비띠는 그냥 먼저 버리고 쪽을 노리는 것이 유리할 수도 있다. 그러나 비의 나머지 두 장은 가장 소중한 광과 쌍피이다. '''이걸 막 버리는 사람은 고스톱 칠 자격도 없다고 봐야 한다.''' 따라서 비고도리와 비띠도 상대방이 광이나 쌍피로 먹을 것을 생각하면 자연스럽게 내주기 애매해진다. 그렇다고 안 던져주고 다른 패로 뒷패구경 하면 망하기 딱 좋다. 이렇듯 비패는 구성하는 4장의 패의 가치가 완전 차이가 크게 나기 때문에 이래나 저러나 애매하고 상황과 눈치와 실력이 중요하다. 따라서 법칙처럼 비를 버린다고 외우면 절대로 안 된다. 그렇지만 비광과 비쌍피가 쌍으로 먼저 나갔을 경우엔 미련없이 버리자. 똥은 쌍피와 피 둘, 그리고 광이 끼어있어 패 자체의 가치는 화투 중 가장 높다. 그렇지만 오히려 그런 관계로 '''묵혀두면 둘수록 애매해지는 패 1순위다.''' 깔린 패가 아닌 이상 '''똥은 사실상 돌지 않는다.''' 운이 좋아 깔리더라도 이미 똥을 들고 있는 누군가가 매의 눈으로 낚아챌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애매해지기 전에 빨리 버리는 것이 의외로 정답일 수 있다. 특히 3장을 들고 있을 경우 초기에 안나온다면 거의 상대가 들고 있는 것이므로 먹을게 없어지면 바로 흔들자. 정말 광 따위를 들고 있어 죽어도 깔아주지 못하는 경우가 아니면 뒷패 확인용으로 잘 쓰이니 참조하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