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빅4 (문단 편집) == [[세계 4대 회계법인]] == [include(틀:금융회사)] [include(틀:세계 4대 회계법인)] 회계법인들 중 매출과 인지도에서 국제적으로 1~4위를 다투는 4개의 회계법인을 이르는 용어.[* 한때는 [[아서 앤더슨]]까지 포함해서 빅5로 묶이기도 했지만, 아서앤더슨이 [[엔론]] 분식회계에 연루되는 바람에 현재는 컨설팅(액센추어)만 남고 싹 다 날아가 버렸다.][* 물론 모든 나라에서 이들이 1~4위를 차지하는 것은 아니다. 국내에선 중소규모 개인회계법인과 제휴를 맺고 있는 글로벌 법인이 다른 나라에서는 1위를 하는 경우도 있다.] 빅4라 부르며, 구성원은 다음과 같다. 자세한 내용은 [[세계 4대 회계법인]] 참조. * [[Deloitte]][* 한국에선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이다. ][* [[에릭남]]이 딜로이트 오퍼를 받은 것으로 유명하다.] * [[KPMG]][* [[삼정회계법인]]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 [[PricewaterhouseCoopers|PwC]][* [[삼일회계법인]]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 [[EY|]][* 한국에선 EY[[한영회계법인]]이다.] 대한민국에서 [[PwC]], [[KPMG]]의 경우는 대한민국의 대형 회계법인과 빅4 회계법인 본사가 파트너 협력 관계 (멤버십) 이다. 그러다 보니 삼일회계법인의 경우, 파트너 펌인 PwC 본사가 세계 각지의 지사에서 사람을 추려서 팀을 꾸린 뒤 삼일회계법인에 보내는데, 이들이 하는 일은 삼일회계법인의 감사 절차 및 기준이 PwC와 부합하는지 점검하는 것이다. EY의 경우에는 글로벌 본부가 직접 운영하는 지사다. [[딜로이트 코리아]] 역시 EY와 마찬가지로 [[딜로이트 아시아]] [[퍼시픽]](AP)으로 2020년 6월1일부터 AP 통합체제에 합류해 EY처럼 글로벌 본부에게 직접적으로 운영을 관여 받으면서 독립적인 결정권을 가지는 시스템으로 변경되었다. [[딜로이트안진]]이 [[딜로이트아시아퍼시픽]](AP)으로의 편입을 공식화하면서 국내 회계업계에서 원펌(One Firm) 체제가 확산 가능성이 생겼다. [[삼일PwC]]와 [[삼정KPMG]] 등 다른 대형 회계업체들도 글로벌 본사와의 결합수준이 강화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단 삼일은 PwC의 결합 강화 요구에 정면으로 뻐팅겼던 역사가 있다.[[https://m.mk.co.kr/premium/behind-story/view-amp/2015/04/10246/|#]]] 빅4는 쌓아온 명성만큼 신뢰도가 높은 회계법인들이기에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기업들의 [[회계감사]]는 항상 이들이 맡고 있고, 회계감사의 특성상 제일 수임료가 큰 시장을 빅4펌들이 독점하는 현실이다. 회계감사 외에도 다양한 회계 관련 업무, 세무컨설팅, 경영컨설팅, 기업가치 평가와 같은 업무에 있어서도 빅4가 선호되는데 그 이유는 빅4가 가지고 있는 명성 때문이다. 한편 빅4의 보수(연봉)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2022년 기준 신입(수습) 초봉이 보통 대한민국에서는 5-6천만 원 이상(성과급 포함 7천만 원), 일본은 6백만엔 정도부터 시작한다. 그 외에도 업계 선두 법인답게 [[복리후생]]과 [[경력]]이 따라온다. 빅4는 글로벌 회계법인이다보니 교환 근무를 통해 해외 오피스에 1년~2년 정도 체류하면서 근무를 할 수 있는 기회도 있다. 해외 생활을 경험해보고 싶은 회계사들에게는 좋은 기회라고 볼 수 있다. 승진을 하면 할수록 실무나 관리 능력보다는 영업능력이 매우 중시된다. 매니저급부터는 점차 영업 능력이 요구되기 시작하며, 이사급 이상부터는 영업이 매우 중요해진다. 빅4 회사들의 능력은 비슷비슷하고 차별점이 없는 상태에서 당연히 고객사를 확보하는 것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는 것이다.빅4 간에 고객사확보를 위한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수임료가 내려가다보니 대졸 신입을 줄이고 인턴을 많이 뽑는다던가[* 주로 노동집약적이거나, 전문가적 판단이 크게 필요하지 않은 업무. 감사본부는 주로 CPA 2차 저유예생들을 인턴으로 쓰고, 타 본부는 자격에 크게 상관없이 학벌을 제외하면 무차별하게 뽑는다.], 단순 업무는 인건비가 저렴한 나라의 오피스에 외주를 준다거나 하는 일이 있다. [* 이 때문에 수임료 [[덤핑]]이 지속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다. 적은 수임료로 이득을 내려면 일을 더 많이 따내야 하는데, 이렇게 되면 실무진들은 일이 늘어나 죽을 맛.] 많은 사람들이 4대 회계법인에서 일하기를 선호하는데, 그 이유는 4대 회계법인에서 일한 경력을 바탕으로 다른 곳에 이직하기가 매우 수월하기 때문이다.[* 꼭 CPA가 아니더라도 각종 비회계 포지션으로 입사할 수 있다. 컨설팅, 백오피스도 있고, 최근엔 본부별로 IT쪽 포지션도 자주 뽑는다. 우리나라에선 CPA나 세무사 수험생이 아닌 취준생들에게는 인지도가 다소 떨어지지만, 본인이 회계/세무/컨설팅과 거리가 멀어도 여길 아는 사람들에겐 나름 선망의 대상. ~~뻑하면 구직사이트에 뜨는 EY, 딜로이트 공고 보고 여기가 어떤 곳인지 알게 되는 취준생들이 많다고…~~ 물론 비회계라도 대부분의 포지션들이 관련 분야에 대한 높은 전문성과 경력을 요구해서 입사 난이도는 매우 어렵다.] 대한민국의 경우에는 금융감독원이나 한국산업은행, 한국은행 등으로 이직하거나,[* 다만, 최근 회계법인의 처우가 좋아지면서 선호도가 낮아졌다.] 금융권(IB, PEF, VC 등)으로 이직하는 경우가 많다. 대기업, 공기업 재무팀은 말 그대로 프리패스. 해외의 경우에도 4대 회계법인에서 일한 경력을 바탕으로 다국적 기업에 Finance manager(재무 과/차장급)나 CFO(재무 이사)로 이직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반대급부로 회계와 큰 관련 없는 현업 경력자들을 백오피스나 컨설팅 부서의 포지션으로 스카웃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법인 재직자들은 그 현업이 어지간히 X같지 않은이상 이직을 뜯어말리는 편이다. 경력을 제대로 인정해 주는 경우가 드물고, 업무량과 업무강도에 비해 페이도 짜서...] 특히 해외의 경우 초보에서 막 벗어난 시니어급 회계사들의 이직률이 상당히 높은데, 그 이유는 경력을 쌓고 업무를 익히기 위해 4대 회계법인에 들어가서 살인적인 업무량을 3~5년 정도 버틴 뒤에 연봉이 높고 워라밸이 훨씬 좋은 일반 대기업이나 공기업으로 이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사급의 이직 또한 종종 있는데, 이 경우에는 4대 회계법인보다 급이 낮은 회계법인에서 파트너가 될 수 있을 경우가 가장 일반적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