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빅토리아선 (문단 편집) == 특징 == 세계 최초로 전 노선에서 [[열차자동운전장치|ATO]]를 실시하였다. 개통 당시부터 자동운전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었으며 과거 [[서울도시철도공사]] 노선처럼 문 여닫는것 외에는 전부 자동운전을 하고 있다. 2012년 현재 새로운 버전의 ATO를 도입을 진행하였고, ~~[[빗자루질(교통)|빗자루질]]~~ 배차를 기존 시간당 29대에서 시간당 33~35대로 증대시켜서 수송량을 증가시켰다. 여기에 붙였다 저기에 붙였다 해서 연혁이 복잡한 다른 노선과 달리, 이 노선은 [[제2차 세계대전]] 종전때 기획되어 한번에 공사를 진행한 노선이다. 따라서 타 노선과의 숨겨진 연결선이 없고 기존 노선과의 환승역이 엄청나게 많다. 만약 런던 지하철 자동안내방송에 [[환승음악|환승 안내음악]]이 있었다면 역 출발할 때마다 음악이 나와야 할 듯. ~~런던판 [[도쿄메트로 한조몬선]][* 빅토리아 선이 [[핌리코 역]]을 제외한 전 노선 역이 환승역인 것처럼, 한조몬선도 [[한조몬역]]을 제외한 전 노선 역이 환승역이다.]~~ 특이하게도 역 장내에 험프가 있다. 험프는 주로 [[조차장]]에서 쓰는 얕은 언덕인데, 빅토리아 선을 건설할 때 역 장내의 높이를 터널보다 살짝 높여서 장내를 험프로 만들었다. 험프가 있기 때문에 열차가 진입할 때 언덕을 올라가면서 감속하여 위치 에너지를 저장하고, 출발할 때에는 언덕을 내려가면서 가속하여 저장된 위치 에너지를 운동 에너지로 전환해서 타 노선 대비 전기 에너지를 9% 정도 절약할 수 있다고. 전기 에너지를 절약하면 구형 저항제어 전동차는 열이 덜 나는 효과도 있어 쾌적한(?) 승강장 온도 유지에도 도움이 된다. 왜 에너지가 절약되는지 이해가 안 되면 [[물리Ⅰ]] 교과서를 보자(...) [[버킹엄 궁전]] 지하를 통과하는 구간이 있다.[* 상술했듯 [[도쿄메트로 한조몬선]]과 역 1개를 제외하고 모두 환승역이라는 점이 같은데, 우연히 한조몬선도 원 계획에서는 [[고쿄]] 지하를 통과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엘리자베스 2세]]와 달리 [[쇼와 덴노]]는 고쿄 통과를 허가해주지 않았다. 정확히는 [[쇼와 덴노]]는 아무런 실권이 없으므로 당시 [[일본]] [[내각]]과 [[궁내청]]이 거부한 것이지만.] 여왕인 [[엘리자베스 2세]]가 버킹엄 궁전의 지하 통과를 허용해줘서 빅토리아 선이 궁전 지하를 고대로 통과할 수 있게 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