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빈대 (문단 편집) === 방역회사 === [[북아메리카]]에서는 방역회사를 부르는 값이 엄청나게 비싸다. 이들은 기본적으로 300-500달러를 요구한다. 기본적으로 세 번을 방문하기 때문에 이러한 가격을 요구하는 것이다. 일회성 방문은 효과가 미미하다는게 중론이다. 비용이 상당하므로 아깝다면 빈대와 같이 지낼 수밖에 없는데, 문제는 빈대에게 10군데 정도 물리면 살고 싶은 생각이 없어질 정도로 괴롭다. 고통이 너무 심해서 빈대 때문에 이사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이다.[[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1231089|#]] 방역하지 않은 채로 이사하면 가구에 묻어서 쫓아가기에 소용이 없다. 따라서 결국엔 부를 수밖에 없으니 빈대 한 마리한테만 물려도 바로 방역회사를 불러 처리하는 편이 현명하다. 그리고 방역회사를 불러도 굉장히 귀찮은 일들이 기다린다. 직원이 방문하기 전 집안의 모든 가구들을 벽에서 2피트, 대략 60 cm 정도 떨어트려야 하고 회사에서 방문할 때마다[* 보통 3주에 한 번꼴로 3회 방문한다.] 이를 반복해야 하니 가구, 특히 안에 있는 것을 잠시 빼내지 않으면 무거워서 이동이 불가능한 책장 따위가 많은 집이라면 정말 환장할 노릇이다. 또한 방역회사를 부른 뒤에도 지체 없이 빈대용 살충제를 [[이베이]] 등에서 구입하여 빈대에게 다시 물릴 경우 근처 틈새 등에 아끼지 않고 골고루 뿌리고 빨래도 전부 해놓는다. 이것을 물리는 일이 없어질 때까지 반복해야 빈대를 퇴치할 수 있다. 빈대의 번식력이 뛰어난데, 강력한 살충제는 인체에 유해하다고 미국 정부에서 전부 금지하였다. 빈대 잡으러 온 방역회사 직원에게 물어보면 이런 조치에 불만이 많다. 이렇게 해놓고 무엇으로 벌레를 잡겠느냐는 식. 또 빈대는 지금 쓰는 살충제들에 내성도 강하다. 따라서 방역회사가 와서 약을 뿌렸다는 것만 믿고 있다간 금세 원상복귀되므로 헛돈만 쓴 꼴이 된다. 미국 방역회사들도 가장 구제하기 어려운 집안 해충으로 대부분 빈대를 지목한다. 구충 물질에 빈대가 내성이 점점 강해지면서, 비화학적(非化學的) 살충방안이 끊임없이 연구 중이다. 대표적인 것이 [[이산화탄소]] 훈증, 공기 가열 등. [[https://en.wikipedia.org/wiki/Vapor_steam_cleaner|고압 수증기 청소]]나 건조 [[수증기]](dry steam vapor)를 이용한 청소업체도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