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빈디체 (문단 편집) == 설명 == 법으로도 다룰 수 없는 흉악 범죄자들의 죄를 묻고 수감하는 이들로, 미라처럼 전신을 붕대로 칭칭 감고 검은 모자와 코트를 입은 음산한 모습을 하고 있다. ~~[[에테리얼]]~~ 신고를 받으면 나타나 죄를 지은 자의 목에 사슬을 채우고 질질 끌며 공간이동을 하듯 어딘가로 사라져 버린다. 어쩐지 [[해리 포터 시리즈]]의 [[디멘터]]와 비슷한 느낌을 준다. 죄수들이 끌려가는 곳은 철벽의 요새라 일컬어지는 빈디체 교도소로, 탈옥은 불가능에 가까우나 [[죠시마 켄]], [[카키모토 치쿠사]]는 [[로쿠도 무크로]]의 희생으로 운좋게 탈옥하여 [[고쿠요]] 랜드로 무사히 돌아올 수 있었다. 허나 무크로는 이 일로 인해 더욱 탈옥하기 어려운, 빛도 소리도 닿지않는 최하층의 감옥에 넣어지게 되는데, 팬들이 농담삼아 [[어항]](…)이라 부르는 그곳에서 무크로는 무려 10년 동안이나 꼼짝없이 -- 숙성 -- 갇혀 있어야했다. [[체르벨로]]처럼 뭔가 침범할 수 없는 영역의 수호자들이며, 묵묵히 일을 수행한다. 그들의 일에 대해 괜시리 간섭했다간 매우 골치 아파진다고 한다. 본 작품의 만능 사기캐인 [[리본]]조차 이들을 어떻게 할 수가 없다.[* 미래편에서 모든 세계를 정복한 [[뱌쿠란]]조차도 빈디체와는 거래를 시도했다. 무력으로는 어떻게 할 수는 없단 이야기.] 인정사정 없고 차갑지만 의외로 심판은 공정하게 치러지는지 이곳에 잠시 수감되었던 [[란치아]]는 비교적 금방 풀려나왔다. 다만 [[사와다 이에미츠]]의 압력으로 켄과 치쿠사를 뒤쫒지 않는 점이라던가, [[뱌쿠란]]과 거래하여 [[GHOST(가정교사 히트맨 REBORN!)]]를 풀어주는등, 권력이나 거래 조건에 따라선 처벌 및 감금에 예외를 두기도 하는 모양이다. 물론 저러한 사례들을 가지고 빈디체가 본고레, 밀피오레 앞에서 저자세를 취한다고 생각하면 매우 곤란하다. 비록 대규모 조직이라기 보단 소수정예의 괴인들이 모인 집단에 가깝지만, 당시 본고레나 밀피오레의 전력과 빈디체 한명한명의 저력을 생각해보면 '''저 두 조직을 모조리 갈아버리는게 가능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 결괴적으론 아니었지만 그 전까지는 웬만한 상황에서도 츠나가 성장으로 악세를 뒤집을 것이라 확신했던 리본마저도 빈디체만큼은 못 이긴다고 단정했을 정도이다. 빈디체가 마피아의 심판을 담당한다지만 딱히 사회정의를 올곧게 수호하는 집단은 아니며,켄&치쿠사를 보내주거나 고스트를 풀어준 것 또한 거래조건에 알맞는 적절한 보상을 해준 것일 가능성이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