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빈디체 (문단 편집) == [[가정교사 히트맨 REBORN!/무지개의 저주편|무지개의 저주편]] == 갑자기 대리전쟁에 흥미가 생겼다면서 투명한 쪽쪽이를 가진 아르꼬발레노와 미역머리 남자를 필두로 시몬 패밀리를 습격해 전원을 리타이어 시키고는 스칼과 그들의 배틀러 워치를 탈취한다. 그리고 체커페이스는 이를 인정할 뿐만 아니라 다음날 대리전쟁에서 그들이 태풍의 눈이 될 것이라고 예고.[* 결론적으로 [[시몬 패밀리]]는 제대로 한번 싸워보지도 못하고 대리전쟁에 패한 셈이 되었다.(...) 덕분에 능력이 제대로 드러나지 않은 카토 쥴리와 카와루는 완결까지 그 능력이 제대로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나중에 엔마가 다른 사람의 배틀러 워치를 가지고 다시 참전하긴 한다.] 여담이지만 지오토로부터 [[버뮤다 폰 베켄슈타인]]이라 지칭되었던 인물이 미역머리 남자가 아니라 투명한 쪽쪽이의 아르꼬발레노였다는 것이 밝혀졌다. 덕분에 버뮤다를 미역머리를 지칭했던 거라 믿었던 사람들은 조금 당황했다. 그리고 갑자기 츠나, 이에미츠, 바리아, 무쿠로 팀을 앞에 나타나서 공격을 하더니 무슨 배짱인지 모르지만 나나를 공격한다.[* 이건 미쳤다는 소리가 절로 나오는 상당히 대담한 행동이다. 나나는 문외고문의 보스인 이에미츠의 아내이자 봉고레 차기 10대 보스인 츠나의 모친이다. 아무리 나나가 본고레에 대해서 아는게 없는 일반인이더라도 본고래와 연관이 없을 수 없는 일이고 결과적으로 빈디체의 행동은 본고래의 심기를 상당히 건드는 행동이었으니 이번 대리전쟁의 영향으로 빈디체는 사라지진 않더라도 마피아계에서의 영향력이 줄어들지도 모르는 대형 사태다. 허나 이후 드러난 진실을 보면 어차피 이 순간을 노리고 있었던 만큼, 그냥 뒷일따위는 생각안하고 행동한 것으로 보인다.] 분명 대리전쟁의 룰 대로라면 상대팀을 공격하는 건 시간제한이 켜진 동안만 가능하고 그걸 벗어나면 자동 탈락이 원칙일텐데, 이것들은 '''대놓고 개무시하고 있다.'''[* 이는 이들이 배틀워치를 가진 인물들이 아니기 때문. 즉, '''참가자들이 아닌 빈디체 일원들이 시합전에 습격을 하고 시합이 시작되면 참가자인 빈디체 일원이 싸우는 전략.''' 당하는 입장에서는 반칙처럼 느껴지지만 객관적으로 보면 반칙은 아닌, 룰의 허점을 잘 꿰뚫은 전략이다.] ~~룰? 그거 먹는건가요? 우걱우걱 근데 '''마피아의 질서'''가 법을 먹는 걸로 보다니~~ 그덕에 코로네로의 팀은 이에미츠가 부상을 입은 뒤 보스워치가 파괴되면서 탈락당했다. 더 웃긴건 체커페이스 측도 아무런 제지를 하지 않고 있는데, 정식 참가자가 아닌데도 시몬 패밀리를 치고 시계를 차는 걸 방관하고 인정해준 것도 그렇고 대리전쟁 자체가 이 둘의 [[짜고 치는 고스톱]]이 아닌지도 의심된다.[*스포일러 사실 체커페이스 입장에서는 빈디체가 그러든 말든 큰 상관은 없었다. '''어차피 차기 아르꼬발레노만 점찍어두고 만들면 그만이니까.''' 오히려 대지의 속성을 지닌 시몬은 방해물에 가깝다.] 그후 무크로와 츠나가 만난 장소에서 둘을 공격하고 바리아에게도 공격을 한다. 츠나와 무크로의 일시적인 동맹으로 이쪽을 습격한 쪽은 일방적인 다굴을 당하고 꽁꽁 싸매고 있던 옷들이 다 사라졌다. 다들 하나같이 쇠사슬을 감고 있고 이곳저곳에 수술자국에 쪽쪽이를 목에 걸고 있다. 전체적으로 약간 마개조를 한 느낌이다. 세 명중 두 명은 무크로와 크롬의 합동공격인 겐쥬 무가이아에 당해서 팔과 함께 배틀러 워치가 날아가고 남은 한명은 츠나와 맞붙는다.[* 참고로 바리아는 마몬의 환술로 도망쳤다.] 리본의 격려로 인해서 츠나의 눈빛이 바뀌며 셋을 전멸시키자 버뮤다는 리본을 만나러 간다. 거기서 빈디체의 정체가 밝혀지는데... [include(틀:스포일러)] >'''빈디체가 바로 [[아르꼬발레노]]의 말로다.''' 대리전쟁이란 다음 아르꼬발레노가 될 최강의 7명을 모을 과정일 뿐이였고, 쪽쪽이를 제거하면 아르꼬발레노들은 저주를 견디지 못해 죽거나, 설령 살아남는다 해도 온몸이 흉측하게 변하며 저주받은 인생을 살게 된다. 물론 승리해도 저주를 풀어준다는건 순 거짓말. '''어떻게든 살아남은 전 아르꼬발레노'''들이 모인 집단이 바로 빈디체였다. 이들의 목적은 '''체커페이스를 제거하는 것.''' 체커페이스는 헬링으로 기척을 완전히 죽일수 있어서 리본조차 찾는게 불가능했으나, 무지개 대리 전쟁의 승자가 가려진 후 몇 초동안 붙잡을 기회가 있다고 한다. 그리고 여기서 이겨 그를 없애기 위해 리본과 동맹을 맺으려 했던 것이었다. 하지만 체커페이스를 없애면 아르꼬발레노 전원이 죽는다는 말에 츠나는 반대하고 예거가 츠나를 공격하자 결국 협상 결렬이 되어 츠나와 싸우게 된다. 예거는 츠나를 간단하게 발라버린 뒤 버뮤다의 명령으로 츠나에게 더이상의 공격은 가하지 않고 츠나와 리본을 보내준다. 그리고 마지막 결전을 앞두고서 복수할 일만 남았다면서 망토를 벗어버리고 본 모습으로 싸울 채비를 갖춘다. 394화에서 리본 팀, 베르데 팀, 마몬 팀에게 한 명씩 보내 죄다 죽이는 듯 했으나 이들은 전부 인형이였다. 베르데와 이리에 등이 협력해서 필살염이 든 유인 인형을 만들어 완전히 속였던 것이다. 그리고 츠나, 엔마, 바질이 알레한드로가 있는 곳으로 와서 기습, [[진져 브레드]]를 꺼내서 저항하지만 두동강 나버리고 알레한드로의 베틀러 워치도 파괴된다. 스몰기어와 빅 피노는 야마모토, 고쿠데라, 크롬, 프랑과 싸워서 환각을 다 간파해서 방어를 무너뜨리지만 츠나, 엔마, 바질이 전투에 참가하게 되고 바질의 베틀러 워치는 둘의 협공으로 파괴하지만 리타이어한 야마모토와 고쿠데라의 존재를 잊어버린게 화근이 돼서 결국 두사람의 자폭으로 베틀러 워치가 부셔져 버렸다. 뱌쿠란, 잔자스, 무쿠로, 디노, 스쿠알로와 대치중이던 예거는 맨손으로 잔자스의 오른팔을 잘라버리고 스쿠알로의 배를 뚫어버렸다. 백란, 디노, 무크로, 히바리를 단신으로 쓰러트리는 저력을 과시하지만 엔마의 대지링을 받은 츠나에 의해서 예거도 패해 쓰러지고 만다.[* 하지만 엔마도 예거에게 당해 힘을 다 쓰곤 곧바로 리타이어했다.] 이에 버뮤다가 저주를 해제한 뒤 직접 출격, 맨 몸 상태에서 츠나를 간단히 압도하고 리본에게도 끝내 유효타를 입힌다. 하지만 필살탄을 맞고 궁극의 필살모드가 된 츠나에게 결국 참교육 당하면서 보스 워치가 파괴되는 동시에 본인도 무력화당하며 패배한다. 하지만 타르보에 의해서 아르꼬발레노가 없이도 쪽쪽이가 유지 될 수 있는 방법이 발견되고 츠나와 유니의 설득에 의해서 쪽쪽이를 버뮤다가 지키기로 한다. 참고로 빈디체가 마피아의 질서를 자처한 이유는 트리니세테의 일각인 본고레링과 마레링이 마피아의 손에 들어갔기 때문으로, 그들과 관련이 되어있으면 언젠가 체커페이스를 찾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