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빈센조/등장인물 (문단 편집) === 까사노 패밀리 === 이탈리아 중부 지방에서 세력을 장악한 마피아 패밀리. 루치아노 패밀리와는 숙적 관계이며 와인 제공을 위한 포도밭 운영 및 정계 쪽과의 연줄이 탄탄한 편이다. 보스 파비오 까사노는 강도에 의해 양부모를 잃은 박주형을 입양하여 친아들처럼 키웠고[* 레스토랑을 운영하던 빈센조의 양부모는 우연히 마피아간 총격전이 벌어졌을때 식당에 쫒겨온 파비오를 숨겨주었는데 후에 이를 알게 된 상대 조직으로부터 보복살인을 당했고 파비오는 생명의 은인에게 빚을 갚기 위해 혼자 살아남은 부부의 어린 아들을 입양했다....는 설정이 있었으나 코로나로 현지로케가 취소되고 이탈리아 분량이 대폭 축소되면서 드라마에서도 사라졌다.] 동양인이지만 마피아 보스의 양아들이란 지위와 뛰어난 능력을 바탕으로 콘실리에리 위치까지 올라온 빈센조의 활약으로 악명과 명성을 드높일 정도로 강력한 패밀리로 성장했다. 하지만 마피아의 철칙인 여자와 어린아이를 건드리면 안된다는 금기를 어기며 패밀리의 조직원들을 죽게 만들거나, 돈과 자신의 보위에만 신경쓰는 탐욕적이고 무능한 친아들 파올로 까사노가 파비오가 죽은 이후 보스가 되면서 위기에 빠진다. 파올로가 수장이 되면서 빈센조마저 손절해버릴 정도로 세력이 약화되다 못해 아예 패밀리의 전재산을 꿀꺽하고 빤쓰런을 해버려 패밀리가 통째로 멸절당할 위기에 놓인다. 그러나 패밀리의 위기를 두고보지 못한 빈센조가 금괴를 팔아 마련한 8천만 유로의 뇌물로 만든 평화협정으로 유예기간을 벌었고, 바벨그룹을 무너뜨리고 이탈리아로 돌아가 파올로와 루치아노 패밀리를 처리해버리며[* 빤쓰런한 파올로의 경우 어떻게 되었는지 드러나지 않았다. 하지만 1화에서 빈센조가 자신을 찾거나 귀찮게 굴면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한 적이 있는데 그걸 무시하고 바벨과 우상에게 빈센조를 팔아넘기거나 죽이려드는 배신행위를 했고, 무엇보다 친애했던 양아버지 파비오와 패밀리를 파멸시키려 함으로써 배신한 파올로를 용서하지 않을테니 그가 살해당한 건 안봐도 기정사실이다.][* 루치아노 패밀리의 경우 주요인사들을 생매장해버렸다고 결말에서 언급한다.] 위기를 해결한다. 이후 빈센조가 까사노 패밀리의 수장직에 등극하여 몰타 섬에 본부를 마련해, 몰타 마피아 패밀리로 재구성한 뒤 마피아가 탄생한 본래 계기인 자경단의 행보를 시작하게 된다. 수입은 와인 판매 및 '처리'한 목표물의 재산 등일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