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빙결사 (문단 편집) === 2차 각성 방법 === >얼어붙은 심장 조각조각 부서져 >파편을 주운 소녀 아프지 말라 하네. >차갑지 않으냐 물으니 따뜻하다 하는데 >부러질 듯 작은 손 부질없어라. > >어비스의 꽃 세상을 얼려 >이미 한 가지 색밖에 보이지 않는데. >오직 소녀만이 나를 향해 웃으며 >따뜻하고 예쁜 색을 아롱아롱 채우네. > >몸속을 흐르는 피의 붉음을 >겨우 떠올리고 되새겼는데. >얼어버린 혈관 다시 붉게 변해도 >먼 길 떠난 소녀 깨어나지 않네. > >차가운 심장이 녹아 물이 흘러 >자라지 않던 머리카락 길게 내려오네. >가버린 이 다시는 돌아오지 않으나 >영원히 기억하리 나를 깨운 소녀. > >함께였던 시간 그토록 짧았어도 >작은 손의 온기 지금도 남아있네. >일깨워준 영원 이제 내가 지킬 테니 >소녀여, 얼음의 기억 속에서 평안히…. * [[시란]]에게 말걸기 * [[황룡대회|진: 황룡대회]] 클리어 * 황제 헬름의 씰 5개 가져오기 * [[청룡대회|진: 청룡대회]] 클리어 * [[오염된 시간의 문]] 클리어 (오리진 이전) 플레이어의 2차 각성 퀘스트 내용도 이와 비슷하게, 샤란을 찾아가면 소중한 동료를 잃어 [[어비스(던전 앤 파이터)|어비스]]가 녹아내리고 있다며 놀란다. 그리고 역사와 전통의 무안단물 흑룡의 기운을 가져오면 해결. 특이하게 다른 캐릭터들은 대부분 2차 각성의 배경이 설정상 속한 단체나 자신의 지향점을 따라가는데 빙결사만 소중한 이의 사망인지라 상당히 미묘하다는 평. 시놉시스가 레이븐과 거의 흡사하다.[* 다만 플레이어의 2차 각성에서는 차이가 있는데 플레이어의 레인저는 동료가 죽어서 침울해한게 아니라 무법자로서 살아가는 것에 지쳐서 침울해하다가 키리의 격려로 마음을 가다듬으며 각성한다. 반면 빙결사는 플레이어도 시놉시스에서처럼 소중한 동료를 잃어서 어비스가 녹아내리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으론 얼었던 어비스가 녹아 감정이 돌아왔으니 각성의 계기로는 충분할지도 모른다. 다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각성 스토리 치고는 상당히 오글거린다는 반응은 동일하다. 덤으로 2차 각성 일러스트가 [[오토코노코|너무 소녀같이 나왔는데]], 2각 스토리에 소녀 운운해대서 빙결사가 소녀가 되었다는 우스갯소리도 돌며, 대부분 유저들은 1차 각성 일러스트가 훨씬 멋있다고 한다. 다만 이는 남성 마법사 1차 전직 일러스트의 퀄리티가 넘사벽 취급받는다는 걸 감안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