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빙결사 (문단 편집) === 단점 === * '''2각패, 아이스크래프트의 구조적 문제''' 다른 직업의 각성 패시브들이 깔끔하게 스증과 편의성 개선으로 이루어진 데 반해 빙결사의 2차 각성 패시브 아이스크래프트는 주력기라 할 수 있는 얼음타격계열 스킬들의 데미지 일부가 얼음창을 따로 생성하여 맞추는 형태로 데미지가 증가된다. 그런 주제에 얼음창은 생성 속도가 느려 터져서 패턴이 넘어가면서 딜이 온전히 들어가지 않거나 간혹가다 적이 피해버려서 딜이 증발해버리는 경우도 나타난다. 얼음창에 배분된 딜이 적지 않음을 고려하면 상당한 문제점이나, 진 각성에 이르러서도 해당 문제를 전혀 해결하지 않았다. 또한 얼음창은 단 한마리에게만 타격되기 때문에 탈리스만으로 가장 효율적인 방클기가 된 아이스 빅 해머가 얼음 타격계열 스킬이기에 잡몹방 등에서 여러 적들을 상대할때는 사실상 얼음창의 대미지는 없는것이나 마찬가지이다. 이처럼 빙결사는 일반 던전 방 클리어를 스킬 한번에 처리하는데에 더 높은 스펙을 요구한다.[* 이는 별거 아닌 단점같지만, 지난 시즌 때만 해도 일간연옥부터 잡몹이 단단해지는 산맥, 주간연옥 그리고 '''홍옥의 저주'''에서 엄청 발목을 잡았고 지금도 상위 컨텐츠에선 잡몹이 무큐기로 간신히 정리될 정도로 튼튼하기 때문에 가볍게 넘길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이 외에도 소소하게 해머나 샤드에 잡불적 증뎀같은 구식 조건부가 남아있는 것도 방클을 방해했었다.[* 이 문제는 2022년 9월 22일 패치가 되어서야 겨우 해결됐다. ] 스킬강화형 105제 무기인 결전의 무기에는 1옵션, 2옵션, 3옵션을 아이스크래프트 강화 효과로 넣었는데, 그 중 '타격한 모든 적에게 얼음창 생성'이라는 최중요 효과를 무기에 넣어버려 밸런스 패치로 고칠 생각이 없다는걸 다시금 드러내었다. 무엇보다 아이스크래프트 얼음창의 판정이 추가타 개념으로 적용되어 빙결사의 주력기로 쓰이는 35,40,75제 스킬 데미지 n%증가옵션의 스증이 얼음창에는 적용되지 않아 아이템 선택에서도 제약이 생기고 있다.[* 당장 빙결사가 사용하는 기본기 개수를 생각하면 기본기셋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도 '''아이스크래프트 하나 때문에 오히려 기본기셋의 효율이 떨어진다.''' ] 결론적으로 결전옵션의 아이스크래프트 강화를 캐릭터 본체의 성능으로 이관되어도 이러한 구조가 계속 남아있는 한 개선되기는 상당히 어렵다. 따라서 얼음창을 삭제하고 근원거리 스증통합을 한 뒤 낮아진 근거리 계수를 스킬 자체계수 상향으로 보완하는 것이 이상적이지만 2022년 9월 22일 패치에서 얼음창을 유지하려는 패치 방향을 보면 앞으로도 떠안게 될 문제점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추가 공격'의 매커니즘을 가진 각성 패시브 스킬이 빙결사한테만 있는건 아니지만 빙결사한테만 문제가 되는건 '''얼음창으로 스킬의 계수에 비례한 추가공격을 하는 구조가 계수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쿠노이치의 초열혼폭술은 계수표에서도 생략될 정도로 딜비중이 적고 아수라의 뇌신의 기운이나 무녀의 신룡의 여의주는 계수표에 포함되어있지만 말 그대로 덤 수준으로 딜비중이 크지 않다. 그나마 미스트리스의 퍼스트 프라나 : 금단의 결정체로 발동하는 휘장 오라가 딜비중을 차지하는 편이지만 발동하는 스킬에 비례하지 않는 독립된 계수를 가져서 1만 찍는 스킬도 꾸준히 돌릴 당위성을 주면서 결정적으로 휘장 오라의 공격 발동은 얼음창과 비교하는게 실례일 정도로 빠르다. 만약 공격 발동이 늦게 나온다면 미스트리스도 각성 패시브 존재 자체가 단점으로 기록되었을 것이다. 심지어는 프리즌 브레이크에 아이스크래프트 관련 개선 옵션이 있고 결전 무기에 관련 개선 옵션이 있는걸 보면, 편의성 개선을 명분으로 아이템 옵션으로 집어넣은 것에서 아이스크래프트 존재 자체를 문제점으로 여기고 있는게 분명하고 이건 개선하려면 얼마든지 개선할 수 있는걸 관심 가지지 않았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그나마 비슷한 사례가 웨펀마스터의 극한의 경지이나, 극한의 경지 추가타는 주력 스킬 중에선 맹룡단공참과 환영검무 단 두 개 스킬에만 발동하는데다(심검의 추가타는 극한의 경지가 아닌 심검 자체의 피해로 판정) 맹룡단공참 추가타는 맹룡단공참의 궤적을 그대로 따라가는 광역기에다 탈리스만 장착 시 아예 적을 자동으로 추적하고, 환영검무 추가타는 환영검무 본 타격과 판정이 같다.] * '''나사빠진 상급기들''' 특이하게도 대부분의 직업의 주력기가 포진하고 있는 45, 70, 80제의 성능이 저열하다.[* 2차각성 패치 이후로도 암울하던 성능이 변하질 않자 추가해준 핀포인트 러쉬가 생기기 전까진 40~80레벨 스킬에 모조리 하자가 넘치는 환장의 무큐기 라인업을 자랑했다. 그나마 상향을 거듭 받아서 무큐값은 하는 스킬이 몇 생겼고, 핀포인트 러쉬의 추가로 최하급 무큐기라 계수표에서조차 생략됐던 아이스맨이 환골탈태한 덕에 그나마 빙결사가 지딜이라도 가능해진 것이다. 물론 처음부터 샤드 매그넘은 그럭저럭 호평이었고 탈리스만 혜택을 받아 퍼쿨도 7만을 넘길 정도로 준수하게 챙겼다.][* 다른 직업들도 110레벨 시즌에 와서는 대부분 45제의 스포효율이 떨어지긴 하지만 45,70,80 전부 상태가 나쁜 직업은 빙결사 뿐이다.] 우연히도 저 스킬들은 얼음무기 타격계열이 아닌 빙결사의 몇 안되는 직접 냉기를 사용하는 계열이라 연계도 되지 않아[* 오버프리즈 탈리스만인 아몰포스 웨이브를 채용하면 연계가 가능하지만 냉기의 조율자, 프리즈 브레이크, 아이스버그 하보크로 해머, 핀포, 샤드 탈리가 고정되는 추세라 채용하기 힘들다.] 해당 스킬을 포기하고 하급기에 의존하는 딜 방식을 취하게 되는 원인이다. 그나마 오버프리즈 익스텐션은 80제에다가 데미지만 좀 낮을 뿐[* 퍼쿨이 3만대에 머무르는데 탈리스만을 적용해도 6만을 넘기질 못한다. 정작 탈리스만 자체는 연계기능 추가, 단타기면서 준수한 데미지 상승량, 쿨감까지 있어 훌륭한 편이라 원본 스킬의 낮은 데미지가 안타까울 따름. ] 넓은 범위와 tp를 먹지 않는 기술인 점 등을 고려하여 채용하지만, 블리자드스톰은 1찍고 무적기로 사용하고 아이스 필드는 진 각성 이후 버려지는 편이다.[* 블리자드 스톰은 자체적으로 퍼쿨 5만을 넘기지만 탈리스만의 데미지 상승량이 적어 빙룡승천파를 적용해도 퍼쿨 6만을 간신히 넘겨 딜레이 대비 손해가 크고 아이스 필드는 탈리스만 없으면 자체적인 퍼쿨이 주요 30제 스킬 퍼쿨의 절반도 안되는데 해당 탈리스만인 서릿발을 적용해도 아몰포스 웨이브를 적용한 오버프리즈 익스텐션만도 못한 퍼쿨을 보일 정도로 한심한 대미지 상승을 보인다. 그나마 아이스 필드는 35제와 70제를 지원하는 교감 하의가 생기고 나서 던담딜을 챙기려는 랭커들이 기본기를 줄이고 채용하는 정도까진 올라오긴 했다.] 분명 빙결사의 기본기는 강하고 경쟁력이 있으니 채용하는것도 맞다. 하지만 허술한 상급 스킬을 버리고 나니 쓸게 없어서 기본기를 억지로 채용하게 되는 것인데 결국 지속딜을 특출나게 잘하는게 아니라 지속딜밖에 못하는 한계가 되는 것이다. 이것 때문에 빙결사의 실제 성능과 인식에 괴리가 생기게 되어 특정 스킬의 퍼쿨이 높다고 무조건 실전 데미지가 좋게 나오는게 아닌 셈이다. * '''과한 수준으로 강요되는 근접 지속 딜링''' 위의 단점과 이어지는 단점으로, 빙결사는 기본기만 3~4개를 굴리는데 모든 스킬이 풀 히트를 위해서는 몹과 최대한 붙어있어야 하거나 아예 몹에게 뛰어들며 이는 주력 무큐기들 또한 비슷한 처지이다. 지속딜 향상을 위해 암살자나 쿨감픽을 채용하면 기본기만으로도 무한 사이클이 돌기에 사실상 비는 시간 없이 보스와 근접한 상황이 만들어진다. 문제는 추방자의 산맥과 연옥, 오즈마까지 넘어오면서 받는 데미지가 흉악한 수준으로 강해졌다는 점으로, 빙결사의 생존 능력이 아주 심각하게 부실한 것은 아니나[* 이동기인 텔레포트를 보유하고 있고, 핀포인트 러시와 블리자드 스톰엔 무적도 달려있다.] 딜과 생존을 동시에 챙기는 능력은 떨어지고 이런 상황에서 계속 외줄타기를 해야한다는 점이 피곤하게 다가온다. 그리고 패턴 때문에 붙지 못하는 상황에서는 사이클이 제대로 돌아가질 않으니 쿨타임이 남게 되고, 억지로 스킬을 써본들 패턴에 피격당해 손해를 보던가 스킬이 정타로 박히지 않아 딜적인 손해를 봐야한다. 여러모로 리스크에 비해 리턴이 심하게 부실해 체감 화력이 낮게 다가오는 직업으로 볼 수 있다. * '''중구난방인 컨셉''' 컨셉과 캐릭터만 보면 얼음을 다루는 마법사같지만 인게임에서는 빙결도 잘 걸지 못하고[* 빙결을 거는 스킬은 있지만 빙결사라는 이름답지 않게 빙결을 거는 스킬이 한정되어있어 잘 걸지 못한다는 의미다. 창작물에서 흔히 나오는 넓은 범위를 짧은 순간마다 얼려버리는 능력은 오히려 엘레멘탈 바머가 더 잘 보여주는 형편이다.] 속성과 관계된 능력[* 빙결, 둔화가 있다해도 무력화 시스템 특징상 유명무실과 다름없다. 속성강화를 올려줬던 효과가 스킬데미지 증가로 바뀐건 던파 메타상 바뀌어야 하는 특징이라 해도 다른 쪽에서 속성의 특징을 살릴 방법을 찾아야하는데 빙결사는 그런게 없다. [[사령술사(던전 앤 파이터)|사령술사]]가 암속성을 다루면서 흑사진으로 몹의 공격을 강제로 암속성으로 바꿔 실질적인 생존력을 챙기는걸 고려하면 빙결사의 현실을 이해하기 쉬울거다. ]도 없고 마법도 잘 안 쓴다[* 이것 자체는 배틀메이지의 선례가 있어서 그렇게까지 큰 문제는 아니다. 다만 그 체술로 싸운다는 배틀메이지도 변신이라는 마법이 있는걸 고려하면 무시해도 좋은 아쉬움은 결코 아니다. ]... 스킬만 봐도 정석적인 마법사가 아닌, 얼음을 조형해서 무기로 다루고 육탄전을 벌이는 캐릭터로 스킬만 따지고 보면 [[넨마스터]], [[웨펀마스터(던전 앤 파이터)|웨펀마스터]], [[인파이터(던전 앤 파이터)|인파이터]]를 짬뽕시켜놓은듯한 해괴한 컨셉을 가지고 있다. 다른 남마법사 직군들이 그래도 나름대로의 개성을 갖고 스킬에 담아냈다면[* 디멘션 워커는 말할 필요가 없는 확실한 컨셉이 있고, 엘레멘탈 바머는 원소 폭격 컨셉으로 고유한 운용 시스템, 블러드메이지는 혈기 컨셉으로 고유한 자원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그 컨셉 완성도가 떨어져보이는 스위프트 마스터조차 더블 점프나 점프 대시 같은 고유한 액션으로 개성을 살리려는 시도라도 했다. ], 빙결사 혼자 이상한 스킬구조와 중구난방[* 명확하게 하나로 좁히지 못해 실성능에까지 악영향을 끼쳤던 [[엘븐나이트|직업]]도 있는걸 고려하면 게임 내 성능에 영향을 끼치는 요소가 아닌걸로 결코 가볍게 넘길 문제가 아니다.]하고 불확실한 컨셉을 가지고 있는 셈이다.[* 이렇게 된 이유는 남마법사가 성별 직업군간의 동일했던 직업 컨셉을 아예 뒤엎어버린 첫 케이스이기 때문. 엘리멘탈 바머야 마법사 직군에 으레 있을 정석적인 마법사라지만 빙결사 라는 직업에 대해서는 네오플 내에서도 처음 시도한 직업이었기 때문이다. 결국엔 [[배틀메이지(던전 앤 파이터)|전투 마법사]]를 베이스로 만들었지만, 초창기엔 물대포나 극한의 물기둥 같은 얼음과 상관없는 기술이 들어가거나 엘레멘탈 바머의 스킬이라고 우겨도 위화감이 없는 아이스 필드가 있는 등 컨셉이 중구난방하게 가지고 말았다. 결과적으로 시작부터가 잘못된 케이스.][* 이와 반대로 여귀검사는 네오플이 심혈을 기울이고 만들어서 그런지 그에 상응하는 남귀검사의 바탕이 되는 컨셉은 취하고 나름대로의 개성을 부여하는 시도로 이어지게 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