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빙과(소설) (문단 편집) == 등장 조연 == 고전부 소속 주연 4인방은 [[고전부 시리즈]] 문서 참조. * 도가이토 마사시(遠垣内将司) (CV.[[오키아유 료타로]][* 쿄애니의 대표작 [[클라나드]]에서 [[후루카와 아키오]]로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사위였던 [[오카자키 토모야]]를 맡았던 나카무라 유이치가 여기서는 겨우 2살 어린 후배로 만난 걸 보면 재미있다.]/[[정재헌]]) 가미야마 고등학교 3학년 E반. 벽보신문부의 부장. 이 집안은 지탄다家와 연관이 있어서인지 에루는 구면이라고 한다. 집은 중등 교육계에 영향을 줄 정도로 꽤나 유력자 집안. 그런데 정작 본인은 약간의 일탈을 즐기기 위해 부실 내에서 [[흡연]]을 즐기고 있었고, 고전부 문집이 보관된 약품 금고에 [[담배]]와 라이터를 숨기고 있었다. 그리고 들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부실에 [[적외선]] 감지기를 설치하고, [[탈취제]]를 상비하는 등 별의별 ~~[[쓸데없이 고퀄리티]]~~ 대비를 했지만 [[오레키 호타로]]의 추리에 잡혀서 고전부 부실로 문집 과월호를 무료 배송하게 된다. 어찌 되었건 그 사건으로 호타로의 추리 능력은 인정하게 되었는지 이후 영화에 대해 고민하고 있던 이리스 후유미에게 호타로를 추천해 주었다.[* 사건에 대해서 들었다는 것일 뿐 적당한 인물을 고민하고 있는 이리스에게 추천한 것인지는 알 수 없다.] 고전부에 대해서 악감정도 딱히 없는 듯하며[* 들켰던 당시에는 상급생을 부려먹는다는 사실에 불쾌한 감정을 갖는가 싶었지만 금세 그게 서로에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것을 깨닫고 수긍하는 태도를 보였다. 이후 호타로도 치탄다와 이바라 두 고전부원 말곤 그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고 일을 덮어주었으므로 악감정을 가질 일은 없었던 듯.] 뒤끝 없이 쿨한 사람. 3학년이라 문화제가 있는 2학기에는 부장 자리를 물려주고 뒷선으로 물러났다. * 이토이가와 요코(糸魚川養子) (CV.[[코야마 마미]]/[[기경옥]]) 현 도서부 담당 사서로, 과거 고전부 부장이자 고전부 문집 2호의 서문을 쓴 사람 고리야마 요코와 동일인물. 고리야마(郡山)는 결혼 전의 성(일본은 [[부부동성]]제)으로, 나이가 많은 원로 교사 축에 속한다. 세키타니 준이 학교를 떠난 이후에는 그와 만난 적이 없었던 모양. 호타로의 추리의 부족한 부분인 실제 정황에 대해 그녀에게 물어볼 수 있었고, 그녀가 말해준 이야기는… 문집의 이름이 왜 빙과인지는 이토이가와 선생도 모르고 있었으며, 이는 호타로의 추리로 밝혀진다. 다만 태도를 보면 정말로 모르는 건지 죄책감 때문에 아는 척을 안 한 건지 분간이 가지 않고, 소설 원문에서도 호타로가 "이게 고전부 전통인가"라며 알면서도 모르는 척한 건지 의심하기도 했다. 고전부 OB 사이에는 알음알음 내려오는 이야기였던 것 같기도 하는 암시가 나오기도 했는데 이는 [[오레키 도모에]] 문서를 참고하자. * 세키타니 준(関谷 純) 지탄다 에루가 어렸을 때 친했던 외삼촌으로, 1권 빙과에서의 사건의 키워드 자체인 인물. 1967년 모종의 사건으로 카미야마 고등학교를 중퇴하였고 7년 전 [[인도]] [[벵골]]에서 실종되어 사망자 선고[* 일본 민법 제30조 및 제31조에서는, 누군가 행방불명이 된 지 7년이 지나면 법원의 사망 선고를 받을 수 있다. 참고로 한국 민법에서는 5년.]를 눈앞에 두고 있다. 에루의 회상에 따르면 어떠한 질문에도 모두 대답해 줄 수 있는 인물로, 세계 각지를 돌아다녔던 것으로 보인다. 문화제 이후 '기억이 있는 자' 에피소드에서 결국 사망 처리가 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유해는 없지만 가묘는 만들어 놓은 듯. 이를 두고 에루가 호타로에게 언젠가 같이 참배하러 가지 않겠냐는 제안을 하고 호타로가 이를 받아들인다. 애니메이션 BD 3권 한정판 드라마 CD에는 그가 돌아왔다고 가정한 내용의 에피소드가 나왔는데, 오랜만에 만난 에루가 너무 커서 실망하기도 하고[* 본인 왈: 마지막에 만났을 때는 좋은 느낌의 초등학생이었는데 이렇게 훌륭히 성장해 버리다니 삼촌은 정말... '''실망이란다'''. 호타로: 아니 거긴 기뻐해야 할 부분이잖아!] 호타로와의 교제를 인정할 수 없다고 날뛰는 등 쾌활한 아저씨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빙과의 속뜻은 "마음속으로부터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다."는 깊은 의미를 가지고 있었을 뿐[* 본인 왈: 물론 진짜 의미도 담았지!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다는!]만 아니라 '''무도관에 불을 지른 게 세키타니 준 본인'''[* 본인 왈: 하기는 불 붙인 게 나니깐. ~~지탄다, 호타로: 어이!~~]이라고 고백한다. 다만 이 내용은 호타로의 [[아시발꿈|개꿈]]이라서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면 곤란하다. 고의적으로 [[원작파괴]]를 하는 개그성 내용이기도 하고. 드라마 CD의 성우는 [[나카 히로시]].[* 참고로 애니 19화에서는 시바사키 교감 역도 맡았다. 그 동시에 호타로의 성우 나카무라 유이치의 유명작인 [[클라나드]]의 [[오카자키 토모야]]의 아버지 [[오카자키 나오유키]]를 맡기도 한 성우.]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빙과, version=79)] [[분류:고전부 시리즈]][[분류:일본 소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