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빙그레(기업) (문단 편집) === 아르바이트 === 만약 빙그레 관련 [[아르바이트]]를 찾다보면, 보통 [[유통]]과 관련된 물류창고 아르바이트와 생산에 관련된 생산직 아르바이트 자리를 구할 수 있다. 그 외 폐기 제품 처리라던가, [[방범]]을 담당하는 아르바이트도 가끔 자리가 있다. 물류창고 아르바이트의 경우, 유제품 물류창고와 빙과류 물류창고로 나뉘는데, 빙과류 물류창고의 경우 -8℃ ~ -18℃ 정도로 유지되는 냉동창고에서 주문이 들어오는 제품들을 주문한 수량에 맞게 담아 포장한 뒤 유통 준비를 하는 아르바이트이다. 주문이 도매금으로 대량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팔다리의 근력도 많이 요구된다. 주로 [[편의점]]이나 대형 슈퍼에서 들어오는 주문의 경우 아이스크림 한 종류당 10박스 이상씩, 여러 종류를 주문하기 때문에(총 60~70박스 정도) 정해진 시간 내에 포장을 마치기 위해선 한번에 아이스크림을 5~10박스씩 운반해야 하며, 이는 약 15~25kg 정도로 상당히 무겁다. 게다가 냉동창고의 바닥은 빙판이고, 그 빙판 위에서 [[지게차]]와 함께 일하기 때문에 부상의 위험도 상당히 크다. 여기에 냉동창고 내부가 대단히 춥기 때문에 보통 1시간 반 작업 + 30분 휴식을 하며 휴식실에서는 한 여름에도 [[보일러]]와 온풍기를 틀어놓아 [[저체온증]]과 동상을 예방한다. 물론 한여름에도 방한 장비를 풀장착해야 하는 건 당연하다. 방한 장비를 모두 갖추고 냉동창고에 들어가면 처음엔 별로 춥지 않지만, 작업을 시작하면 체온이 올라가 땀이 비 오듯이 쏟아지고, 그 땀이 또 얼어서 정말 추워지므로 휴식 시간에 최대한 몸을 풀어두는 게 좋다. 포장중 파손된 아이스크림 박스는 보통 폐기처분하지만, 몰래 먹어도 큰 탈은 없으므로 아이스크림은 정말 원 없이 먹어볼 수 있다. 가끔 재고로 나온 바나나우유 등의 유제품도 맛볼 수 있으니, 자신이 아이스크림을 좋아하고 체력이 좋다면 해볼 만하다. 다만 먹고 싶은 걸 선택할 수는 없다는 게 흠. 타 아르바이트에 비해 상당히 고된 알바라 그런지 시급은 타 알바에 비해 약간 높은 편으로, 대략 [[상하차 아르바이트]] 정도의 시급을 받을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