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빙탕후루(웹툰) (문단 편집) === 주인공 일행 === * '''[[귀안도사]]''' 본작의 주인공. * '''여연''' [[파일:f052973a622c72ec3e944096503e0260f266221dd86a3694c817441b715fe3ee_image.png]] 주역 중 한 명이자 현재 주건과 함께 이 웹툰의 썸네일 담당이다. 귀안도사의 시중을 드는 7살난 여자아이.[* 말이 시중이지, 아직 많이 어린 탓에 귀안도사를 포함한 연상의 주변 인물들이 거의 돌보다시피한다.] 아기 때 부모를 모두 요괴의 손에 잃고 귀안도사에게 키워졌다. 중국 연재판에서의 디자인은 내려묶은 [[경단머리]]에 속바지가 드러나는 치마저고리 위에 조끼를 입은 소녀. [[스테레오타입|중국하면 떠오르는 전형적인 청나라 복식]] + 보이시한 모습을 한 원판과 상당히 비교된다. [[도술]]에 관련된 능력은 거의 없지만[* 그나마 종이를 다루는 술법은 쓸 수 있지만 너무 미숙하다 못해 허접하기 그지없다.], 접촉한 사람에 관한 [[예지몽]]을 꾸는 능력[* 아직 어려서 가끔씩 틀리긴 하지만 매우 정확하다.][* 나중에는 일면식도 없는 사람에 관한 예지몽도 꾼다.]과 이계의 것을 볼 수 있는 귀안[* 예지몽과 달리 선천적인 것이 아닌 귀안도사의 도력이 조금씩 옮겨저 생긴 능력이다.]을 지녔다. 고획조를 꾀기 위해 미끼가 된다.[* 물론 귀안도사가 미리 여연의 팔에 위치를 추적할 수 있는 [[부적]]을 붙여 놓았다.] 팔귀에 대한 정체를 몰라 [[귀안도사]]를 따라가고자 한다. 이후 조 장군 스토리에서 원에게서 금가락지를 받는다. 삼귀 스토리에서는 납치당할뻔하지만 원의 도움으로 구출된다. 사귀 이야기에서는 백염의 [[도술]]로 인해 몸이 얼음장처럼 차가워져 위독한 상태이다. 다행히 기현이 비비와 같이 약초를 캐던 중 발견해 자제궁으로 가서 치료를 받는 중으로 몸이 차가워져서 의식을 잃은 것이니 며칠 쉬면 나아진다고 한다. 이후 건강해진 듯 하다. [[파일:여연성장.jpg]] 마지막화엔 도사가 된 운과 월과 함께 요괴 퇴치를 하고 있다. * '''운''' [[파일:ad52bbc67998e9cc22028dd14e4f81b30be0fd93dfa748dbdbf66f250d4bbfe8_image.png]] 귀안도사의 제자인 청년. 기본적으로 홍백도라는 칼을 주무기로 쓰며, 강직하고 정의로운 성격이다. [[여우]] 모습의 정괴인 비비를 자신의 사역마로 데리고 다닌다. 비비를 타지 않을 땐 탑승용 구름을 불러내는 [[구름]]도술을 사용한다. 귀안도사와 함께 일목오선생을 퇴치하던 도중 일목오선생 중 하나에게 물려 역병에 걸린다. 다행히 기현이 구해온 천도 덕에 보생대제의 의술로 점차 회복되지만 문제는 비비의 상태가 점점 안좋아지고 있다. 귀안도사와 여연, 비비가 환을 퇴치하는 동안 사람들을 돕는다. 의귀 편에서는 스승인 귀안도사가 단약과 용미술을 쓴 후유증으로 오른팔을 못쓰는 상황에서 귀안도사가 의귀를 쫒는 사이 자신은 완전히 요괴화한 수장군을 상대한다. 처음에는 재생 능력을 가진 수장군에게 살짝 밀리는 듯 하다가 개미 요괴들 사이에서 청아의 시신을 발견하고 분노, 수장군을 베어버린다. 여연과 마찬가지로 과거에 요괴의 손에 어머니를 잃고 귀안도사의 제자가 되었다. 홍백도를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다. 61화에서는 귀차[* 머리 아홉 달린 부엉이 요괴다.]를 소환해 사귀를 해치우는데 성공하지만 이계로 가는 향이 얼마 남지 않아 잘못하면 이계에 남을 위기에 처했다. 다행히 방적의 환영이 나타나 잠시 시간을 벌어주어 원래 세계로 돌아오며 귀안도사와 함께 사귀를 퇴치한다. 85화에서 귀안도가와 여연이 주건을 타고 이동하는 동안 자신은 월과 함께 구름을 타고 이동한다. 도중에 월의 능력에 대해 묻는데 월이 자신은 언제부터인가 나뭇가지를 잡으면 활이 되고, 숲에 사는 여러 동식물들과 대화할 수 있다고 하자 월을 칭찬하는데 정작 월이 침통해하자 진심으로 사과한다.육귀 에피소드 초반에 과거 귀안도사가 봉인해놓았던 힘의 봉인이 풀리게 된다. 159화 기준 사망이 확실해졌다. 다행히 귀안도사가 살려내는 데 성공했지만 그 대가로 록의 죽음을 보게 된다. 마지막화에는 천선이 된 스승을 대신해 도사로서 요괴들을 퇴치하고 있다. 마지막의 록의 것으로 보이는 편지를 귀안에게 받는다. * '''록''' [[파일:fb55514273b4b28dffc733f791c6204e5495a4cfcbe596eed0b9aac76f5cffc0_image.png]] 백록(白鹿)의 정괴. 인간 모습은 흰 옷을 입고 연하늘색 머리에 사슴 뿔이 나있으며 눈가에 눈물점이 난 여성이다. 인간을 혐오하지만 보생대제의 명은 착실히 지킨다. 23화 마지막 컷의 묘사로 보아 귀안도사 일행과 동행할 것으로 추정되었으며 결국 동행하게 된다. 인간을 싫어하면서도 인간과 인간 세상에 흥미를 보였기 때문에 이 사실을 알고 있던 보생대제가 귀안도사 일행에 함류시킨 것이다. 첫 등장 당시나 보생대제가 귀안도사 일행에게 록을 보내면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할때의 묘사를 보면 자기 자신에 대해 자부심이 높은 모양. 이후 귀안도사와 여연, 비비가 환을 퇴치하는 동안 사람들을 돕는다. 여담으로 인간들 앞에 모습을 드러낼 때도 머리에 사슴 뿔이 그대로 있다.[* 그럼에도 태주 사람들이 별 반응을 안하는 걸 보면 보통 사람들에게 록은 그냥 평범한 사람으로 보이는 모양이다.] 또한 사슴의 정괴라 귀안도사 일행과 같이 식사할 때 풀만 먹었다. 40화에서 백염이 소환한 독나무 덩굴에 붇잡히나 운이 제빨리 덩굴을 잘라내고 [[공주님 안기]]로 받아 구해준다.[* 다만 치마는 덩굴에서 나온 독 수액에 의해 타버렸다.] 인간 세상에서 오래 있다보니 정괴의 힘이 점점 약해지게 되었다. 이 사실을 안 보생대제는 록에게 절대 인간 세상에 가지 말라고 지시를 내리나, 록은 운이 걱정되어 보생대제와의 약조를 어기고 인간계로 간다. 그러나 이내 약조를 어기고 문요어를 타고 안간계로 간다. 문요어를 타고 팔기산에 도착하나 이미 정괴의 힘이 상당히 약해져서 운을 찾다 쓰러진다. 다행히 이때 귀안도사와 운이 구름을 타고 지나가다가 발견하지만 이미 정괴로서의 힘이 사라지고 뿔까지 없어진 상태. 다행히도 정령의 숲에서 휴식을 취한 뒤 건강한 상태로 복귀한다. 보생대제 밑에서 일했던 정괴답게 약초와 침을 다루는 능력을 지녔다. 또한 초반엔 틱틱거리긴 했지만 운에게 호감을 느끼는 묘사가 간간히 나온다. 문제는 여연이 예지몽으로 꾼 꿈 중 '''록이 운을 보호하다 죽는다'''는 꿈이 있다. 결국 여연의 예지대로 운의 소생에는 대가가 필요했다. 백염의 혼이 빙의한 까마귀가 던진 창에 운이 맞을 위기에 처하자 서둘러 막아서고 자신이 창에 맞아 죽는다. 이후 보생대제가 죽은 록의 영혼을 정령의 숲으로 보내 안식을 취하게 한다. * '''월''' [[파일:너구리월.png|width=250]] 나무 정령을 따르는 [[너구리]] 정괴 비슷한 무엇[* 백염이 월을 보고 정괴가 아니라고 말했다.]. 인간 모습은 붉고 긴 천으로 상투를 틀고 남은 붕 뜬 머리가 인상적인, 보이시한 외형의 여자아이의 모습을 하고 있다. 나뭇가지를 잡으면 활이 되고, 숲에 사는 여러 동식물들과 대화할 수 있는 능력, 그리고 죽은 나무에서 과실이 나오게 하는 능력을 지녔으며, 여연이 봉황선으로 귀안도사의 사저를 만들어낸 후, 자신의 능력으로 사저 정원의 죽은 정원수에서 단감이 자라나게 하였다.[* 봉황선으로 만든 물체는 허상이라 일정 이상의 충격을 가하면 사라지는지라 먹을 것을 만드는 것은 불가능이나, 다름없는데 월이 자신의 능력으로 죽은 정원수에서 단감이 자라게 하는 것으로 이를 해결한 것이다.] 귀안도사는 이를 보고 감탄하고, 여연과 월을 꼬마 도사라고 빗대며 크게 칭찬한다. 팔기산이 불타고 악우였던 족제비가 죽은 채 발견되자 크게 슬퍼하며 슬피 울고 죽은 족제비를 팔기산의 양지바른 곳에 묻어준다. 이때 기현과 만남을 통해 팔기산의 방화범이 귀안이 아닌 백염임을 알게 된다. [[파일:월성장.jpg|width=350]] 이후 쭉 도사 일행에 속해 있다가 운이 도사가 된 이후로는 성장한 모습으로 운과 함께 요괴를 퇴치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