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빙하기 (문단 편집) == 상세 == [[시베리아]]나 북미는 지금의 북극 지방처럼 변하였다. 다만 빙기에 알래스카 해안은 오히려 사람이 거주할 수 있는 기온이 되기도 하는 등 지역차가 있다. 해류의 움직임 등이 지금과는 전혀 달라지기 때문이다. 세계 지리를 배우는 학생에게 쉽게 설명하자면 쾨펜의 기후 구분에 따른 지금의 C(온대)기후가 D(냉대)혹은 E(한대)[* 물론 현재의 D,E 기후는 얄짤없이 E이다.]로 변하고(해류의 변동 등에 따라 스텝으로 변하는 지역도 매우 넓었다.)[* 예를 들면 중국 동부~한반도 지역이다.] [[적도]] 지방과 [[북회귀선]] 부근만 현재 기후와 비슷하였을 것이라고 본다. 대한민국은 현재 몽골 기후같은 스텝, 일본은 냉대림이 울창한 [[타이가]] 지대였다.[* 지금의 [[몽골]]과 비슷한 기후가 한반도까지 나타났다고 보면 된다.] 현재와 같은 낙엽 [[활엽수]] 지대는 중국 남부 지방에 가서야 나타났을 것이라 추측된다. 현재와 비슷한 온대 기후는 유럽 남부와 중국 남부가 끝이다. 빙하기에 의한 극 지방의 본격적인 얼음의 형성은 [[남극]]의 빙상이 생긴 4,000만 년 전의 [[신생대]] [[에오세]] 말기를 그 시초로 보고있다. 특히 남극 지방은 북극이 [[그린란드]]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면적이 바다로 되어 있어서 해류의 비교적 자유로운 흐름으로 인하여 얼음의 저장량에 한계가 있는데 비해, 남극 한가운데에는 남극 대륙[* 남극권 내부에 위치한 유일한 무인 대륙으로, 표면의 98%가 빙원으로 덮여 있다.]이 위치하고 있어서이다. 북극해는 민물 호수에 가까웠다.[[https://phys.org/news/2021-02-arctic-ocean-shelf-ice-freshwater.html|#]] || [[파일:21-Ka-Moll_pleist-Wisc-MaxGlac_GPT-min-1.jpg|width=100%]] || || 빙기 || || [[파일:00-Ma-Moll_present-geomap_GPT-min-1.jpg|width=100%]] || || 간빙기 || 12,500년 전 마지막 빙하기 당시에는 수위가 낮았기 때문에 지금과는 지형이 달라서 [[베링 해협]]은 육지가 드러나서 [[베링 육교|베링 지협]]이 되어 있었다. 아메리카 원주민이 건너간 것이 바로 이때(약 3만 년 전). [[남극]] 대륙 또한 [[남아메리카]] 남단까지 [[빙하]]가 이어져 있었으므로 대륙과 연결되어 있었다. 당시 동아시아는 [[한국]], [[타이완]], [[일본]]이 [[중국]]과 이어져 저지대를 이루고 있었고, 현재의 서해 대륙붕 자리가 빙하기 당시 땅이었다. 그 땅엔 [[한강]], [[압록강]], [[황하]] 등이 모여 큰 본류를 이루고 남쪽으로 흐르고 있었다.[* 이름은 가칭이기는 하지만 [[대한강]]이다. 가칭인 이유는 이 강이 하나의 커다란 강으로 합쳐졌는지 아니면 여러 개의 지류를 이루어 [[오키나와]] 쪽으로 흘렀는지는 의견이 분분하기 때문이다. 또한 지금은 황해인 제주 서쪽 바다가 부분 사막인 곳도 있었다고 한다.] [[동남아시아]] [[태국]](타일랜드)[[만(지리)|만]] 일대는 [[순다랜드]]라 불리는 대평원이 되어 있었으며, [[오스트레일리아]] 대륙은 [[뉴기니]]와 연결이 되었고 [[영국]]과 [[북해]]는 육지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